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예체능계열 > 체육
· ISBN : 9791160182224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0-02-28
책 소개
목차
머리말
01 스포츠 저널리즘의 몇 가지 문제
02 스포츠 기사의 구조
03 스포츠 기사의 리드와 엔딩
04 스포츠 기사를 위한 취재의 기본
05 스포츠 기사의 확장
06 스포츠 기자의 윤리와 불문율
07 코너스툴(corner stool)
08 라커룸(locker room)
09 디지털 시대의 스포츠 기자
10 갈라쇼(gala show)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존 업다이크(John Hoyer Updike), 노먼 메일러(Norman Mailer),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Miller Hemingway), F. 스콧 피츠제럴드(Francis Scott Key Fitzgerald), 그리고 잭 런던(Jack London)의 공통점은 이들 모두가 ‘빛나는’ 스포츠 기사를 썼다는 사실이다. 글을 다루는 전문가로서 당연히 이들의 축적된 역량이 반영되었겠지만, 탁월한 기술적 완성도 너머의 그 ‘어떤 경지’에 이르렀다. 스포츠 기사는 ‘예술’이고 그래야 한다고 믿는다. 인간이 겪는 영광과 좌절, 고통과 극복, 희망과 절망, 인내와 투혼 그리고 한 인간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위엄까지…. 그 모든 것을 스포츠 기사는 담고 있기 때문이다. - 머리말(6쪽)
스포츠 기자가 구단이나 선수 등 뉴스의 주요 소스(source)와 맺는 ‘관계’라는 측면에서 스포츠 저널리즘은 십자군 저널리즘(Crusader journalism)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기 쉽다. 기자는 기사 소재가 필요하고, 구단이나 스포츠 조직은 뉴스를 보도할 매체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서로가 서로로 인해 이익을 얻는, 상호의존이라는 ‘이익 공동체’가 형성된다. - 01 스포츠 저널리즘의 몇 가지 문제(17쪽)
스포츠 기사를 쓰기 전에는 세 개의 단어를 기억해야 한다. 이는 스포츠 기자가 기사를 쓰기 전에 결정하는 기사의 기본 방향을 설정하는 것과 관련 있다. 이 세 개의 단어들은 ‘정보(writing to inform)’와 ‘흥미(writing to entertain)’, 그리고 ‘설득(writing to persuade)’이다.
- 02 스포츠 기사의 구조(2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