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용서해, 테오

용서해, 테오

질 티보 (지은이), 주느비에브 코테 (그림), 이정주 (옮긴이)
어린이작가정신
11,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9,900원 -10% 2,500원
550원
11,8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7,700원 -10% 380원 6,550원 >

책 이미지

용서해, 테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용서해, 테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91160269635
· 쪽수 : 48쪽
· 출판일 : 2023-01-26

책 소개

책마중 문고 시리즈. 사고로 형을 잃은 소년, 테오의 슬픔을 이야기한다. 교통사고로 사랑하는 부모님, 친구를 잃은 아이들을 생각하며 쓴 작품으로, 이들의 아픈 감정을 위로하고 다시 살아갈 힘을 주고자 했다.

목차

1.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2. 밤마다 형을 만나요
3. 그 아저씨를 만났어요
4. 빈 방
5. 형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어요
6. 이젠 외롭지 않아요

저자소개

질 티보 (그림)    정보 더보기
캐나다 몬트리올 출신이며,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동화 작가입니다. 열다섯 살 때 그린 짤막한 만화가 반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그림 그리는 직업을 갖기로 결심했습니다.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다가 직접 글까지 쓰게 되었고 무슈 크리스티 아동 문학상, 오디세이상, 캐나다 총독상(아동 문학 부문) 등 많은 아동 문학상을 휩쓸었습니다. 또한 여러 작품이 미국, 프랑스,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아프리카, 일본 등에 번역되었습니다. 쓴 책으로는 『마티유의 까만색 세상』 『빨간 얼굴 질루와 부끄럼쟁이 물고기』 『네 잘못이 아니야, 나탈리!』 『나의 손을 잡아 주세요』 『쌈짱과 얌전이의 결투』 『말썽쟁이 토마스에게 생긴 일』 『용감한 줄리』 『니콜라는 너무 바빠!』 『책 읽기 대장 니콜라』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이정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 번역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 책들을 직접 찾아 소개하기도 한다. 그림책 《두려움 길들이기》, 《내 얼룩이 어디로 갔지?》,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 위의 집》과 어린이책 《내가 좋아하는 것》, 《여름이 좋아》 등 많은 책을 우리나라 말로 옮겼다.
펼치기
주느비에브 코테 (그림)    정보 더보기
캐나다 몬트리올 출신이며,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동화 작가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 작가가 되고 싶었고, 몬트리올의 컨커디어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시사지에 그림을 그렸고, 퀘벡 살레트 직업전문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좋아하는 일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이고, 캐나다 총독상과 마릴린 베일리 그림책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꿈과 거짓말』 『검은 아기 양의 대모험』 『어떤 코끼리?』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너랑 안 놀아!』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형이 당한 뜻밖의 사고 때문에 엄마는 심한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아침이 되어도 일어나지 못했어요. 아빠도 괴로워하다 병에 걸렸어요.
나도 형이 없어서 기운이 빠져 버렸어요. 집에서, 길에서, 학교 운동장에서 형을 찾아보지만 형이 신던 신발에도, 형이 타던 자전거에도, 형이 자던 침대에도 형의 모습은 없어요.


우리 형을 죽게 한 아저씨도 불행했어요. 사고가 난 뒤, 아저씨는 차를 몰 때마다 덜덜 떨었어요.
어느 날 아침, 아저씨는 회사에 가지 않고 정비소로 가서 차를 팔아 버렸어요.
차는 분해되어 조각조각 팔렸어요. 붉은 자국이 남아 있는 범퍼는 고철 시장에 버려졌어요.
아저씨는 터벅터벅 걸어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아저씨는 일주일째 일하지 않았어요. 더 이상 차를 몰지도 않았어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60269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