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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그림 형제, 레나테 레케 (엮은이), 리스베트 츠베르거 (그림), 김완균 (옮긴이)
어린이작가정신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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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88972886143
· 쪽수 : 32쪽
· 출판일 : 2015-08-25

책 소개

어린이작가정신 클래식 시리즈 18권. 이 시대 최고의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라고 평가받는 리즈베트 츠베르거가 그림 형제의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를 현대적 감각으로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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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레나테 레케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43년 태어난 독일의 어린이 책 작가이자 아동문학 평론가이다. 주로 어린이들을 위한 수많은 그림책 선집을 펴냈으며, 그림책의 의미를 더해 주는 뛰어난 글로도 유명하다. IBBY 독일 지부의 회장과 부회장을 역임했고, 지금은 IBBY 유럽 지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BIB, 볼로냐 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 트로이스도르프 그림책상 심사위원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삽화 재단’에서 ‘트로이스도르프 그림책박물관 워크숍’을 주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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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겐대학에서 독문학을 전공,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전대학교 혜화라버럴아츠칼리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못 말리는 악동들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공연》, 《고맙습니다 톰 아저씨》, 《가재바위 등대》, 《에스더의 싸이언스 데이트 1, 2》, 《하케 씨의 맛있는 가족 일기》, 《수영하는 사람들》, 《젤프의 기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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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베트 츠베르 (그림)    정보 더보기
1954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23살 때부터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을 시작했다.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네 차례 선정되었고, 브라티슬라바 국제비엔날레상과 어린이 문학 분야에 가장 크게 공헌한 작가와 화가에게 수여하는 안데르센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으며, 20세기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찬사를 받았다. 또한 1994년 하멜른 피리 부는 사나이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린 책으로 『오즈의 마법사』 『브레멘 음악대』 『하멜른의 아이들 : 피리 부는 사나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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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형제 (원작)    정보 더보기
1785년과 1786년 독일 하나우(Hanau)에서 형 야코프 그림(Jacob Grimm)과 동생 빌헬름 그림(Wilhelm Grimm)이 태어났다. 19세기 독일 낭만주의 시대의 언어학자이자 민속학자로, 인류 구전 문학의 보석을 발굴해 낸 거장들이다. 이들은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나 점차 사라져가는 독일의 전통 민담과 전설을 보존하는 데 평생을 바쳤으며, 단순한 기록을 넘어 구어체의 생동감과 문학적 세련미를 더해 독자적인 문체를 확립했다. 단순히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꾼에 머물지 않고, 《독일어 사전(Deutsches Worterbuch)》 편찬을 시작하는 등 독일 언어학의 초석을 다진 인물들이기도 하다. 이들이 수집하고 다듬은 동화들은 오늘날 전 세계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인류의 보편적인 문화유산으로 자리 잡았다. 형 야코프는 1863년, 동생 빌헬름은 1859년 베를린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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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주 오래전, 그러니까 전해 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1284년 무렵, 베저 강가에 자리 잡은 작은 도시 하멜른에 사는 사람들은 아주 행복했다. 강가의 물레방앗간은 곡식을 찧느라 쉬지 않고 돌아갔고, 시장에서는 가득 쌓인 밀가루와 빵, 채소와 고기가 팔려 나갔다. 사람들은 하루하루 아무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아갔다. 그렇게 좋은 날이 언제까지고 영원히 계속될 줄만 알았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쥐들이 나타났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마을에는 거리마다 탐욕스러운 쥐떼가 들끓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무서운 나머지, 문을 열고 집 밖으로 나갈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 마침내 쥐떼는 집 안 부엌이나 곳간까지 쳐들어왔다. 마을 사람들은 두려움과 분노에 휩싸였다. 하지만 마을에 닥친 이 어려움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한 채, 그저 발만 동동 굴렀다.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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