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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가 뭐라고

야구가 뭐라고

(‘그깟 공놀이’일 수 없는, 1년 열두 달 즐기는 야구 이야기)

김양희 (지은이)
한겨레출판
14,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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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가 뭐라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야구가 뭐라고 (‘그깟 공놀이’일 수 없는, 1년 열두 달 즐기는 야구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구기 > 야구
· ISBN : 9791160402353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9-03-20

책 소개

야구팬이라면 익히 아는 야구전문기자이자, 현역 사령탑들은 물론 역대 야구 스타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베테랑으로 불려온 김양희 기자의 야구 안내서이다. 20여 년간 야구를 취재하면서 쌓은 인맥과 내공, 구단 프런트와 야구계 심층부 인사들과의 허물없는 관계가 아니라면 나올 수 없는 정보들이 속속들이 담겨 있다.

목차

프롤로그

| Part 1 | 전쟁의 서막
1월 이상동몽

- 출발선은 같다
- 그들이 36번, 61번, 10번을 단 이유
- 브래들리 주니어 ‘19번’ 등번호의 의미
- 볼넷이 처음엔 볼 ‘넷’이 아니었다?
- 아하! 베이스볼 ① : 10개 구단 톺아보기

2월 스프링캠프가 궁금하다
- 스프링캠프, 왜 오키나와일까?
- 똑같은 훈련은 지루하다, 이색 훈련법
- 글러브, 다 같지 않다
- 아하! 베이스볼 ② : 그라운드부터 전광판, 제대로 알기

3월 시범경기, ‘실험’ 경기
- 시범경기의 ‘진짜 목적’
- 징크스가 뭐길래 (1)
- 별별 황당한 부상들
- 아하! 베이스볼 ③ : 베어스가 ‘비어’에서 나왔다고?
- 야구광 : 이승엽, 그는 전설이다

| Part 2 | 100m 달리기 혹은 마라톤
4월 플레이볼, 주사위는 던져졌다

- 타순에도 원칙이 있다
- 투수, 치고 달리다
- MLB 갈까, 말까?
- 추신수, 류현진이 똑같이 42번을 다는 날
- 아하! 베이스볼 ④ : 애증을 듬뿍 담은 별명 열전

5월 초록 그라운드가 만들어낸 가족
- 한 지붕 두 가족, 두산과 LG
- 야구단 매니저의 24시
- 아버지, 그리고 아들
- 태그아웃? 포스아웃?
- 아하! 베이스볼 ⑤ : 트레이너 가방 속에 웬 베이비파우더?

6월 맞으며 사는 사나이들
- 징크스가 뭐길래 (2)
- 수비수는 ‘제자리’가 없다
- 슬라이더, 그 치명적 유혹
- 피할 수 없는 공
- 아하!베이스볼 ⑥ : 먹고 자고 입고, 야구단 버스

7월 한여름의 휴식 같은 게임
- 올스타전 길라잡이
- 야구공의 죄를 묻다
- 왼손잡이 포수는 왜 없을까?
- 매너가 야구를 만든다
- 아하!베이스볼 ⑦ : 심판실 냉동고 안 캔커피의 용도는?
- 야구광 : 스즈키 이치로는 철학자다

| Part 3 | 절반은 탈락한다
8월 선수들의 여름은 다르다

- 폭염 속 선수들의 몸보신 방법
- ‘여름 사자’는 강하다
- 공 보고 공 치기
- 아하!베이스볼 ⑧ : ‘버릇’ 없이 굴어야 산다

9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신인 드래프트, 10퍼센트의 미소
- 끝장 순위 싸움, 방심은 금물
- 가을야구 미리 예습하기
- 4할 타자는 왜 실종됐을까?
- 아하! 베이스볼 ⑨ : 다저스는 한때 노란 공을 사용했다

10월 모두의 꿈, 포스트시즌
- 매든 감독의 WS 라인업 카드
- 가을의 영웅 혹은 역적
- 가을야구, 패자의 품격
- 아하!베이스볼 ⑩ : 어린 왕자는 왜 한 손으로 세수할까?
- 야구광 : 클레이튼 커쇼, 그 이상의 커쇼

| Part 4 | 쉼표 혹은 느낌표
11월 쩐의 전쟁

- FA, 협상의 내막
- 야구 기자단 투표의 함정
- 연습생 신화의 탄생
- 선수들의 재테크, 성공하거나 실패하거나
- 아하!베이스볼 ⑪ : 응답하라, 90년대 꽃미남 스타들

12월 시즌 뒤, 잠 못 드는 사람들
- 밤낮없는 전쟁, 외국인 선수 스카우트
- MLB 별난 옵션들
- 비자금을 사수하라
- 아하! 베이스볼 ⑫ : 한미일 이색 야구장 엿보기
- 야구광 : 이상훈, 야생마는 여전하다
| 부록 | 알쓸재야 15가지 (알아두면 쓸모 있고 재미난 야구 상식)

저자소개

김양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0년부터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2010년 무렵부터 장애인 스포츠 취재를 시작했으며, 미국 기자 연수를 다녀온 뒤 2020년 말부터 담당 종목으로 맡았다. 2023년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KPC)로부터 ‘올해의 기자상’을 받았다. 한 달에 한 번은 장애인 선수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고 글을 쓰려고 한다. 현재는 〈한겨레신문〉 스포츠 팀장으로 있으며, 장애인 스포츠를 포함 해 야구, 배구, 테니스 등 다양한 종목을 취재하고 있다. 《리틀빅 야구왕》,《야구가 뭐라고》,《대충 봐도 머리에 남는 어린이 야구 상식》,《인생 뭐, 야구》 등의 책을 썼고, 《커맨더 인 치트》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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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곰곰이 생각해보면, 야구처럼 온갖 감정이 뒤엉키는 스포츠도 없다. 중간에 대타로 바뀌지 않는 한 최소 세 차례는 돌아오는 타석에서 타자가 한 번만은 쳐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못 쳤을 때는 ‘다음번에는 잘할 거야’라는 기대감을 품게 된다. 마지막까지 삼진으로 돌아설 때는 실망감에 ‘다신 응원 안 할 거야’ 다짐하면서도 기어이 다음날에는 또다시 그 선수와 팀을 응원하게 된다. 가까운 지인에게 실망하면 며칠, 몇 달은 가건만 야구 팀만은, 야구 선수만은 왜 그리 쉽게 용서하고 믿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 그저 ‘그게 야구야’라고 되뇔 뿐이다.


배드민턴 라켓도 스프링캠프 단골 훈련 도구다. 김성근 전 한화 감독은 자주 투수들에게 배드민턴 라켓을 휘두르게 했는데 “팔 돌아가는 회전법을 배우게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한 적이 있다. “스윙할 때 온몸을 쓰면서 하니까 자연스레 팔 회전 원리를 깨닫게 된다”고 한다. 김 전 감독은 이런저런 기발한 훈련 도구를 많이 사용했다. 5kg 안팎 무게의 해머도 그중 하나였다. 김태균 등 한화 선수들은 김성근 전 감독이 주도하는 전지훈련 동안 해머를 들어 땅바닥에 내리치곤 했다. 허리, 배 근력 강화 훈련의 일종으로, 밸런스를 찾는 방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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