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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가만히 부르는 이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60404265
· 쪽수 : 22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60404265
· 쪽수 : 220쪽
책 소개
<곁에 남아 있는 사람>, <태도에 관하여> 임경선 작가가 가을에 어울리는 소설 <가만히 부르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작가는 많은 것들이 불안하고 그 어느 것도 믿기 힘든 지금 이 시대에, 마음을 다해 누군가를 사랑하는 어떤 '진심'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목차
1부
2부
작가의 말
저자소개
리뷰
조혜*
★★★★★(10)
([마이리뷰]완벽이 아닌 완전한 사랑의 이야..)
자세히
헤스티*
★★★★★(10)
([마이리뷰]가만히 부르는 이름)
자세히
진교*
★★★★☆(8)
([마이리뷰][마이리뷰] 가만히 부르는 이름)
자세히
JYO*
★★☆☆☆(4)
([마이리뷰]문장들)
자세히
예린*
★★★☆☆(6)
([마이리뷰]영화소재)
자세히
우아한*
★★☆☆☆(4)
([마이리뷰]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생각나는..)
자세히
onc**********
★☆☆☆☆(2)
([100자평]책이 얇은거 아닌가요.시집도 아니고)
자세히
yo_**
★★★★★(10)
([마이리뷰][마이리뷰] 가만히 부르는 이름)
자세히
까망머*
★★★★☆(8)
([마이리뷰]【가만히 부르는 이름】 기꺼이 ..)
자세히
책속에서
계절이 바뀌는 정확한 순간을, 수진의 짧은 반곱슬 머리 밑으로 드러난 목덜미에 닿는 찬 기운이 알려주었다.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하다보면 어느새 몸이 자연스럽게 익히는 그런 것들. 그러나 바로 그 부분 때문에 혁범의 세련된 자상함은 수진을 못 견디게 만들었다. 저런 말을 하는 혁범이 참 못됐다고 생각했다. 밉기까지 했다.
그러나 미움은 사랑의 모습을 닮아있기도 하다.
애초에 사람과 사람 간의 만남은 첫 순간에 이미 사랑하는 역할과 사랑받는 역할로 정해져버리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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