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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60571813
· 쪽수 : 300쪽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 _ 성과를 내는 회의는 시간과 말과 돈이 살아 있다
1장 | 회의가 바뀌면 성과도 바로 나온다
성과를 내는 회의, 당장 시작할 수 있다 | 논리적인 것보다 우발적인 것을 환영하라 | 조직이 주는 보상은 월급이 전부가 아니다 | 회의는 직장의 인간관계를 바꾼다 | 38개 프레임워크로 회의를 바꾼다
2장 | 원활한 회의의 절대 규칙
분위기의 토대가 되는 ‘5 그라운드 룰’ | ‘공정하게’의 의미를 명확히 하라 | 3인 1팀을 의식하라 | ‘한 번에 한 가지’를 철저히 지킨다 | 사고의 흔적을 남긴다 | 양과 질은 비례한다 | 브레인 라이팅을 한다 | 짧게, 여러 번 반복한다 | 개인과 그룹 차원에서 반복한다 | 발상?확산과 수렴?집약을 반복한다
3장 | 성과를 내는 회의로 바꾸는 프레임워크 발상.확산 편
절박하면 일단 전부 적는다 | 사고의 편견을 깨는 두 축으로 생각하라 | 고객 체험을 수집하려면 자신을 탐색하라 | 입장이 대립하면 다른 구조로 바꾸어라 | 가치를 확정하려면 숫자 데이터를 모아라 | 사각지대를 발견하려면 닮은 것을 찾아라 | 발상이 막히면 세분화하라 | 전례가 없는 것에 극단적으로 도전하라 | 매출과 이익 향상을 위해 ‘올렸다 내렸다’ 해보라 | 발상을 전환하려면 역사, 시대의 흐름을 조사하라 | 방향성을 맞추는 비전 모드를 만들어라 | 성공한다 치고 말하는 대화 스타일 | 주체성을 끌어내려면 말하는 법을 바꿔라 | 실행 단계에서는 비관적인 관점을 활용하라 | 사실과 감정을 파알해 어려운 지점을 고려하라 | 부가가치를 찾아내려면 다른 장소에 놓아보라 | 예상 밖의 상황을 방지하는 ‘일어나선 안 되는 일’ | 상식의 틀에서 벗어나려면 뒤집어보라 | 이미지를 연상하여 ‘고객’이 되어보라
4장 | 회의를 창의적으로 만드는 프레임워크 수렴.집약 편
지향하는 본질을 은유로 이야기하라 | 4P와 4C를 통해 고객 관점에서 재점검하라 | 행동 기준을 정하려면 말의 의미를 정의하라 |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 프로세스 | 아이디어를 활용하려면 그룹으로 나누어라 | 구체적이 것과 추상적인 것 조합하기 | 일의 질을 높이려면 시계열로 흐름을 파악하라 | 문제가 애초에 뭔지 최초의 발단을 생각하라 | 도박적인 요소를 줄이는 고객 접점 만들기 | 사고 패턴을 벗어나려면 고차원에서 생각하라 |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는 3방향의 질문 | 효율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는 ‘경계선 긋기’ | 이미지를 공유하기 위한 ‘포스터 만들기’ | 메시지는 에피소드와 증거로 구성하라 | 구현하기 위해서 4개축으로 정리하라 | DSC 리스트로 행동을 분류하라 | 활동의 축을 만들기 위해 ‘약속 생각하기’ | 문제를 발견하려면 갭을 그려라 | 인과관계와 상관관계를 나누어 목표를 의심하라
마치며 _ 잘 듣는 사람이 진짜 고수다!
부록 Ⅰ | 회의가 잘 되지 않을 때 상황별 대처법
부록 Ⅱ | 목적별 다양한 회의 스타일
부록 Ⅲ | 회의를 활성화하는 포인트!
리뷰
책속에서
회의는 이치에 맞는 주장을 과시하면서 자기만족으로 뿌듯해하는 곳이 아니며, 개인 비판을 되풀이하는 장도 아니다. ○× 채점을 하는 곳도 아니고 하물며 졸거나 몰래 다른 작업을 하는 시간도 아니다. 회의는 개인의 발상이 어우러져서 집단의 지혜로 승화하는 곳이다. 다른 사람의 견해를 배제하지 않고 다양한 시점으로 서로를 자극하는 곳이며 머릿속으로 ‘얼마든지 실패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의 장이다. 결국 참가자 전원이 깊이 생각하고 선명한 가설을 세우는 장, 자신만의 정답을 만들어내는 장이 회의다. 일의 목적은 조직의 이익을 내는 것이다. 회의의 목적도 조직의 이익에 공헌하는 것이다. 만약 회의에서 결과를 내지 못한다면 회의 시간에 들인 에너지와 시간이 제대로 조직에 스며들지 못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회의는 ‘정답을 만들어내고 이익에 공헌하는 대화의 장’이라는 근본으로 돌아가자. 이것이 성과를 내는 회의의 시작점이다. 이익 공헌이라는 목적을 향해 대화 프로세스를 디자인하면 회의의 구성은 모습이 바뀐다. ‘결과를 낸다=목표를 달성한다’가 되려면 ‘대화=프로세스’를 디자인해야 한다. 이것이 성과가 나오는 회의의 사고방식이다.
회의는 의논이나 대립의 장이 아니다. 다름을 활용하는 대화의 장이다. ‘다름’을 활용하려면 안심, 신뢰, 존중하는 환경과 토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대화 현장에 존중 사이클 ‘5 그라운드 룰’을 구축해서 철저히 적용하자. 5 그라운드 룰은 ① 칭찬한다 ② 듣는다 ③ 받아들인다 ④ 기다린다 ⑤ 즐긴다의 다섯 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