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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영어학습법
· ISBN : 9791160575170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19-05-15
책 소개
목차
‘인도식 실전 영어’, 체험의 목소리
프롤로그_‘인도식 실전 영어’를 습득하면 당신도 영어회화 고수!
1장_기존 영어 학습법의 5가지 오류
오류 1 : 영어를 무조건 많이 들으면 실력이 향상된다?
오류 2 : 단어를 많이 알면 영어로 말할 수 있다?
오류 3 : 시험 점수가 높으면 스피킹도 잘한다?
오류 4 : 발음은 원어민과 비슷하게 해야 한다?
오류 5 : 선생님은 원어민이 최고다?
핵심 톡톡 01 지금까지의 영어 학습법은 잘못되었다!
2장_참 쉬운 세계 표준 영어
영어로 말하는 사람의 수는 비원어민이 압도적으로 많다
세계 표준 영어는 쉽게, 더 쉽게 변하고 있다
인도 사람들은 흉내를 내지 않는다
세계 표준 영어가 쉬운 4가지 이유
쉬운 이유 1 : 발음에만 신경 쓰지 말고 문장으로 말하면 OK
쉬운 이유 2 : 관용 표현을 사용하지 않아도 OK
쉬운 이유 3 : 새로운 단어는 굳이 외우지 않아도 OK
쉬운 이유 4 : 영어에 자신 없는 사람도 사용할 수 있어 OK
영어로 말할 수 있으면 인생이 10배 풍요로워진다
영어 가능 여부에 따라 경제력이 결정된다
영어를 왜 배우는지 목표를 명확히 하라
핵심 톡톡 02 세계 표준 영어는 말하기 쉽다!
3장_'인도식 실전 영어'는 왜 효율적인 학습법인가?
인도의 영어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인도식 실전 영어'의 3가지 비책을 공개한다
기존의 영어 학습법이 당신에게 맞지 않았던 것뿐
핵심 톡톡 03 '인도식 실전 영어'를 자신 있게 추천하는 이유
4장_sound, find, give! 동사 3개로 말문이 터진다
한국인이 실패하기 쉬운 2가지 포인트는 이것이다
한국인을 위한 '인도식 실전 영어'는 이것이다
‘동사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 문장 형태
<A sound B>를 마스터하자
sound가 들어가는 영어 문장
at/with로 담는 추가 정보
<누구 find A=B>를 마스터하자
find가 들어가는 영어 문장
<누구/무엇 give 사람·사물>을 마스터하자
give가 들어가는 영어 문장
sound, find, give를 사용하면 어떤 말이든 술술
3개 동사로 하고 싶은 말을 연습하면 끝!
핵심 톡톡 04 sound, find, give로 하고 싶은 말 다 한다!
5장_영어회화 고수의 7가지 기술
이제 당신도 영어회화의 달인이 된다
기술 1 : 우물쭈물 말하지 말고 성량을 두 배로 키워라
기술 2 : 말끝을 흐리지 말고 분명하게 발음하라
기술 3 : 목이 아플 때까지 고개를 끄덕이며 리액션을 하라
기술 4 : 상대방과 시선을 맞춘다
기술 5 : 손짓 모양에 주의하라
기술 6 : 동사 뒤에서 끊어 말하라
기술 7 : 동사에 집중하면 다음 이어질 내용을 예측할 수 있다
하루 20분씩, 3개월만 연습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핵심 톡톡 05 영어회화 달인의 7가지 비법을 익혀라!
부록_트레이닝 파트
sound / find / give와 쓰임이 비슷한 동사 39개
sound / find / give의 친구들
sound와 쓰임이 비슷한 동사 10개
find와 쓰임이 비슷한 동사 11개
give와 쓰임이 비슷한 동사 18개
에필로그 | 원어민을 흉내 내지 않는 ‘인도식 실전 영어’의 확장성
리뷰
책속에서
이 책에서는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영어를 말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영어 학습에 있어서 실패하기 쉬운 포인트를 꼼꼼히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실패하기 쉬운 포인트를 효율적으로 극복해 나갈 방법을 마침내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영어를 문장 형태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능해지면 자신이 전하고 싶은 내용을 다양한 영어 문장 형태로 말할 수 있습니다. 즉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영어는 강한 나라의 언어를 흉내 내고 어떻게든 영국어와 미국어를 따라잡기 위한 것으로서, 소위 ‘원어민을 흉내 내는 수동적인 영어’였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영어는 ‘수동적인 영어’가 아니라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한 도구로서의 영어’입니다.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비원어민이 급증해 영국이나 미국조차 전체 속에서의 비율이 낮아져 어느 것이 표준 영어인지를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때 등장한 것이 어느 나라의 흉내도 아닌 세계 표준 영어이며, 이를 구사하기 위한 방법이 바로 이 책에서 가르치는, 영어를 도구로서 자유롭게 다루기 위한 ‘인도식 실전 영어’입니다.
세계 표준 영어를 말하는 데는 중학교 때 배운 단어만으로 충분합니다. 단어 같은 건 외우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어휘를 최대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영어 수업에서도 99%의 학생들이 ‘어휘력이 부족해서 영어로 말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영어로 말하지 못하는 진짜 문제는 ‘영어로 직역해서 말하려는 자세’에 있습니다. 직역하려 하면 자신이 알고 있는 영어로 바꾸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어휘력이 부족해집니다. ‘직역’이야말로 진짜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