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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에게 배웁니다

사물에게 배웁니다

(오늘이 좋아지는 마법)

임진아 (지은이)
휴머니스트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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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에게 배웁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물에게 배웁니다 (오늘이 좋아지는 마법)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60804546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0-07-07

책 소개

익숙하고 평범한 생활에서 반짝이는 이야기를 채집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빵 고르듯 살고 싶다> 작가 임진아의 에세이집. "말이 없는 대상의 말을 듣고 배우는 마음을 갖는다는 건, 생활의 단면이 조금씩 너그러워지는 일"이라고 말하는 작가가 일상을 둘러싼 크고 작은 사물들에게서 발견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목차

01. (시작의) 사물들
(사물 씨)와 하이파이브
새로운 시작이 가능한 (양파)
(휴대폰)이 만든 창
개켜서 접은 (봉투)
내가 좋아지는 (사물들)
내가 싫어지는 (사물들)
약밥의 (대추)와 모카빵의 (건포도)
2부가 있는 (커피)

02. (생활을 키우는) 사물들
작은 마녀의 (칼과 주걱)
(테이블)의 시간
촘촘한 과정의 (아보카도)
어느 날의 (유리병)
(물)로 하는 일
(수박) 이야기
(방) 정리하는 법

03. (오늘의 나를 살리는) 사물들
4월에 도착한 (올리브유)
꿈을 그리는 (스케치북)
엄마의 (콩자반)
여행 필수품 (티 코스터)
(버터)에 웃었다
(우산)이 걸려 있던 곳
(사물)과 나, 기분이 건강한 쪽일 때

04. (행복이 담긴) 사물들
(양배추)가 맛있어지는 마법
(빵)집의 주인공
고마워 (섬초) 잘 부탁해 (줄기콩)
(가름끈) 한 줄
(생일 초)와 (하차 벨)
가장 좋은 (선물)
임진아라는 (티백)
(종이봉투)에 부는 바람

05. (시간이 머무는) 사물들
시간이 만든 (얼음)
겨울의 (디카페인 커피)
펼치면 소리가 나는 (카드)
(TV)의 기운
(황금향)이 알려주었다
지난여름의 (CD) 한 장
시간이 머무는 (종이)

06. (우리를 위한) 사물들
(포스트잇)이 사는 마을
기도를 담은 (쓰레기)
내가 고른 (천)
키키의 (리드 줄)
촉촉하지 않은 (디저트)
우리가 아는 가장 차가운 (물건)
투명한 (책) 한 권

저자소개

임진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삽화가, 에세이스트. 청자와 독자에 가장 가까운 사람. 노래 일지로 쓰기를 시작했다. ‘좋다’ 한마디로 끝날 후기를 뭉근하게 골몰하며 길게 써보기를 좋아한다. 취미는 옛 노래를 찾아 듣고 옛 노래 앨범을 찾아 나서기. 알아보는 마음은 사랑이라고 믿는다. 내게 좋을 노래를 기다리는 마음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를 좋아하기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지만
분명한 건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나를
더 좋아하고 싶다는 마음입니다.
매일의 과정을 사물을 통해 들여다보고 싶습니다.
그렇게 내일까지 향하고 싶습니다.
_「Prologue」


그런 하루 속에서도 긴장의 끈을 하나씩 놓게 해주는 것은 눈앞의 말 없는 사물들의 마주 보기다. 바라보기만 해도 귀여운 친구들을 가까이에 두거나, 말이 없는 사물 친구에게 장난을 치다 보면 마음이 조금씩 느슨해진다.
_ 「사물 씨와 하이파이브」


되도록 행동으로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말보다는 시간이 걸리지만, 은은한 기운을 상대가 알아차려야 하지만, 설령 닿지 않더라도 행동으로 보이지 않는 봉투를 부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렇게 주고받는 봉투가 서로의 마음에 쌓이는 장면을 즐거운 상상으로 삼고 싶다.
_ 「개켜서 접은 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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