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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61290072
· 쪽수 : 408쪽
· 출판일 : 2017-04-20
책 소개
목차
인사말 _P. C. 케메니
서론: _P. C. 케메니
1. 로마 가톨릭 관점 _클락 E. 코크란
논평 : 고전적 분리주의
: 원리적 다원주의
: 재세례파
: 사회정의
2. 고전적 분리주의 관점 _데릭 H. 데이비스
논평 : 로마 가톨릭
: 원리적 다원주의
: 재세례파
: 사회정의
3. 원리적 다원주의 관점 _코윈 E. 스미트
논평 : 로마 가톨릭
: 고전적 분리주의
: 재세례파
: 사회정의
4. 재세례파 관점 _로날드 J. 사이더
논평 : 로마 가톨릭
: 고전적 분리주의
: 원리적 다원주의
: 사회정의
5. 사회정의 관점 _J. 필립 워거먼
논평 : 로마 가톨릭
: 고전적 분리주의
: 원리적 다원주의
: 재세례파
인명 색인
저자소개
책속에서
가톨릭 사회 교리가 인지하고 옹호하는 국가-정치의 긴장 관계는 일반 그리스도인의 삶에 이질적이지 않다. 실제로 기독교 신앙의 핵심 교리에는 “긴장” 관계가 가득하다. 기독교 신앙이 가진 다양한 역동성 사이의 긴장에 대한 이해는 교회와 국가의 경계 위에 놓인 삶에 대한 가톨릭적 접근을 특징짓는다. 자비와 정의가 하나님 안에서만 온전히 가능한 것처럼, 구제를 위한 임무와 정의를 수호하는 임무는 이 땅에 삶에서는 완전히 일치할 수 없다._1장 로마 가톨릭 관점 중에서
교회와 국가의 분리에 관한 고전적 견해는 종교개혁과 종교를 공적 문제라기보다는 사적 양심의 문제로 생각하는 인식의 부산물인 종교 다원주의에서 기인했다. 사람들은 중세와 종교개혁 시기에 벌어진 잔혹한 행위로 수십만 명이 목숨을 잃은 것은 정부가 종교 문제에 대해 너무 과도한 권한을 가진 것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생각했다. 개인의 권리에 대한 진보는 14세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적어도 서구 사회에서 인간이 만든 정부가 개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역할을 지지하면서 사람들이 단 하나의 공동의 신앙을 따를 것을 강요하는 정부의 이전 역할을 포기하도록 이끌었다._2장 고전적 분리주의 관점 중에서
그리스도인은 공적 생활에 참여하도록 부름을 받는다. 그리스도인은 이웃에 대한 그들의 의무와 책임을 저버려서는 안 된다. 또한 그들의 정치적 책임도 거부해서는 안 된다. 인간 생활의 다른 분야와 같이 정치의 영역도 타락 때문에 영향을 받지만, 하나님은 모든 생명에 대해 여전히 주권을 가지고 있고 모든 창조 질서를 구속하길 원하신다. 여전히 그리스도인은 공적 생활에 참여할 때, 정치적 겸양으로 행동하고, 그들이 반대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관용을 베풀며, 공동선을 이루기 위해 다른 이들과 협력하고, 원하는 정치적 결과물을 획득하기 위한 노력이 목표의 성취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타협하도록 부름을 받는다._3장 원리적 다원주의 관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