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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61292953
· 쪽수 : 748쪽
· 출판일 : 2025-02-21
책 소개
목차
발행인의 글
머리말
서론
서론: 생명생태신학의 개념과 이 책의 주요 관심
제1부 생태계의 위기상황과 그 원인들
I. 생태계의 위기에서 현대문명의 총체적 위기상황으로
1. 자연자원의 파괴, 쓰레기 폐기장이 된 자연
2. 대기오염, 지구 온실화, 이상기후
3. 자연재난, 산림파괴, 땅의 오염과 파괴
4. 땅의 사막화, 물 부족, 농경지 감소
5. 해수면 상승과 땅의 침수
6. 생물 서식지 파괴, 해저 사막화, 생물 종들의 사멸
7. 생명과 죽음의 갈림길에 선 현대세계
II. 뿌리 깊은 기독교 문화권의 인간중심주의, 그 신학적 근거와 역사적 발전
1. 창조설화에 대한 인간중심주의적 해석
2. 인간중심주의의 역사적 발전
3. 20세기 신학의 인간중심주의
4. 마르크스주의에 있어 자연의 소외
III. 생태계 위기의 진짜 원인들
1. 문제의 뿌리는 인간의 무한한 욕심이다
2. 세계화된 자유시장경제와 성장제일주의
3. “계산할 수 있는 것은 모두 계산하여라 ” - 현대 자연과학과 과학기술의 가능성과 문제성
IV. 생태계 위기의 숨은 원인 - 기계론적 세계관과 무신론적, 물질론적 세계관
1. 고전물리학의 기계론적 세계관
2. 무신론적, 물질론적 세계관
3. 기계론적, 무신론적, 물질론적 세계관의 문제점
제2부 자연은 상부상조와 상생의 유기체다 - 자연에 대한 신학적 이해
I. 자연은 하나님이 창조한 하나님의 것이다
1. 자연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것이다 - 하나님의 삼위일체에 근거한 만물의 상생의 본성
2. 자연의 중심은 하나님이다
3. “각 피조물은 자신의 삶의 세계를 가진다” - 피조물의 “있음” 자체의 가치와 존엄성
4. 창조의 완성은 만물의 상생이다 - 만물의 상생을 목적하는 안식일, 안식년, 희년 계명
5. 하나님이 세계를 창조한 목적은 무엇인가?
II. 빅뱅인가, 하나님의 창조인가? - 자연과학과 종교의 적절한 관계 모색
1. 빅뱅 이론의 내용과 문제성
2. 창조설화는 자연과학적 지식을 주고자 하는가? - 창조설화의 역사적 동기와 목적
3. 상호보완의 관계에 있는 자연과학과 종교 및 인문과학
III.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세계
1. 생명에 해가 되는 세계부정의 사상들
2.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세계는 어떤 세계인가?
3. 기독교는 세계긍정의 종교다
4. 새로운 생명의 세계를 향한 종말론적, 메시아적 언어로서의 창조설화
5. 하나님 나라의 광채와 약속으로서의 자연
6. “살고자 하거든 자연의 질서를 보고 배워라 ” - 자연계시의 가르침
IV. 자연은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의 집이다
1. 자연은 하나님의 집이다
2. 만물 속에 내재하는 하나님의 신성
3. 자연은 모든 생명의 집과 본향이다
4. 유일신론은 자연에 대한 죄악인가?
5. 범신론이 문제의 열쇠인가? - 하나님의 세계초월과 세계내재의 변증법
V. 만물이 결합되어 있는 상생의 생명 공동체
1. 살아 움직이는 유기체, 생명 공동체로서의 자연 - 물질에 대한 유기론적 해석
2. 만물이 하나님의 가족이요 형제자매다
3. “가이아” 가설의 생명생태신학적 의미
4. 자연의 진화를 통한 하나님의 계속적 개방성과 역사성에 대한 신학적 고찰
2. “자연의 무역사성은 시각적 착각이다” - 현대 자연과학에서 자연의 개방성과 역사성
3. 자연도 자신의 주체성을 가진다
제3부 자연 없이 살 수 없는 인간, 그 구원과 종말
I. 자연의 친족, 아주 특별한 친족인 인간
1. “우리 자신이 자연이다”(G. Böhme)
2. 자연 없이 살 수 없는 자연의존적 존재
3. 인간은 짐승에 불과한가? - 자연주의적 인간관의 위험성
4. 자연의 아주 특별한 존재인 인간
5. 이기적 본성과 공동체적 본성의 양면적 존재
6. 행복하게 사는 길은 무엇인가?
II. 너희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
1. 하나님의 형상에 대한 인간중심의 해석
2. 모든 인간 생명의 평등을 말하는 하나님의 형상
3. 상부상조와 상생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
III. 자연의 정복과 다스림, 그 참된 의미
1. 자연에 대한 정복과 다스림의 참 의미
2. 참 통치자는 섬기는 자다
3. 정복과 지배를 목적으로 삼는 주객도식, 그 극복의 길
4. 사랑하는 만큼 인식한다 - 창조영성에의 길
IV. 인간의 영혼만이 구원의 대상인가?
1. “진리는 전체에 있다”(Hegel) - 몸과 물질과 자연을 포함하는 하나님의 총체적 구원
2. 자연의 구원자 “우주적 그리스도”
3. 상관관계 속에 있는 인간구원과 자연구원
4. 자연중심주의가 구원의 길인가?
V. 세계는 우주적 파멸로 끝날 것인가?
1. 세계의 종말에 대한 자연과학적 시나리오들
2. 만물의 상생이 세계의 목적이다 - 성서의 메시아적 종말론
3. 사랑은 폐기 대신 상생을 원한다
4. 블로흐의 무신론적 summum bonum의 종말론
부록: 양자이론의 생명생태신학적 의미
1. 양자이론의 기초를 준비한 막스 플랑크와 아인슈타인
2. 정신과 물질의 이원론의 상대화
3. 상호작용 속에 있는 실재의 세계와 인간
4. 결정되지 않은 개연성의 세계 -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의 이론”
5. 닐스 보어의 상호보완의 원리
6. 유기체적 관계 속에 있는 전일적 세계
7. 카오스 이론의 세계관
8. 양자이론의 생명생태신학적 의미
맺음말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은 모든 인간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 용서를 받고 “새 피조물”로 태어나 만물과 상생하는 세계가 시작하였음을 천명한다. 예수께서 시작한 하나님 나라는 만물이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
서 상생하는 세계다. 회개는 하나님 없이 살던 인간이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서 만물과 상생하는 새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말한다. 교회는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곧 상생하는 사람들의 공동체다. 성찬식은 인간의 생명에 기초적인 물질을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함께 나누며 상생하는 공동체의 회복을 가시화한다. 세계의 종말 곧 역사의 목적은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의 대파멸과 폐기가 아니라, 만물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와 평화 속에서 상생하는 세계의 완성이다. 한마디로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다. 사랑의 종교는 상생의 종교다. 어떤 종교는 무(無)에 이르는 것을, 다른 종교는 힘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 가진다면, 기독교는 만물의 사랑, 곧 상부상조와 상생을 목적으로 삼는다
_ “서론: 생명생태신학의 개념과 이 책의 주요 관심” 중에서
오늘 우리의 세계는 생태계의 위기 상태에서 생태계 재앙의 국면으로 전환하였다. 이제는 “지구온난화”의 단계를 넘어 “지구가열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학자들은 말한다. 세계 곳곳에 기상이변으로 인한 재난들이 일어나고 있다. 생태계 위기에 대한 경고는 오래전부터 시작되었다. 1968년 서유럽의 과학자, 교육자, 기업 경영자 등 70여 명의 인물이 로마에서 결성한 “로마클럽”(Club of Rome)은 1972년 “성장의 한계”(The Limits of Growth)라는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그 이후 수많은 학자와 연구기관들이 생태계 위기의 심각성을 계속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촉구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지금도 많은 사람은 위기상황을 인정하지 않는다. 지금의 상황은 자연의 역사에 속한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상황이 심각하다 할지라도 인류는 과학기술을 통해 그것을 극복할 수 있으리라고 낙관한다. 그러나 생태계 연구자들에 의하면 지구온난화, 가열화가 계속될 경우 인류 문명이 앞으로 63년 내지 75년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_ “제1부 - I. 생태계의 위기에서 현대문명의 총체적 위기상황으로” 중에서
오늘의 기후위기, 생태계 재앙의 가장 근본적 원인은 인간의 이기적 본성과 이기적 욕망에 있다. “일시적인 기후재앙도 마찬가지지만 총체적인 기후위기 문제의 근본 원인은 인간이다.” “불투명한 현대과학과 기술에 지배받은 인간의 폭주하는 욕망과 이 욕망을 충족하는 데 여념이 없는 소비 사회가 기후위기의 근본 원인이다.” 경제성장은 더 많은 소비와 더 많은 생산을 전제한다. 따라서 경제성장을 최고의 가치로 가진 사회는 “무제한적인 소비를 이끌어내기 위한 방편으로 인간의 욕망을 무제약적으로 추동하고 충동한다.
_ “제1부 - III. 생태계 위기의 진짜 원인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