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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나는 언제나 내게서 저만치 떨어져 있다 (봄이 오고 믿음이 피는 작은 시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1340340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18-11-2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1340340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18-11-20
책 소개
장주수 시집. 뿌리를 그리워하고 뿌리를 만나고 싶은 한 사람이 그 뿌리를 노래한 글이다. 나는 누구인지,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 나는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래서 시인의 관심은 온통 사람을 향하고 있다.
목차
작가의 말
제1부 기다림으로 산다
진짜
기다림
굴러간다
난청
어머니
서리
고속도로
무엇에 움직일까
어린이날
어버이날
상처
나무
해거리
하나를 이기지 못하고
목마름은
있습니까
기적
제2부 외로운 부활절
외로운 부활절
불은
있어야 할 것
당연한가
내가 아니다
썩고 낡고 늙고
떨어짐
봄바람
그림자
빚쟁이
밤하늘
배부른 기도
무시하면
달빛
자유에 매이다
더위
돌아가는 날
순서
제3부 사람이 보는 것
한 사람
사람이 보는 것
하지만
풀다
모순 1
모순 2
시간은
반대
믿음이란
버려야
진짜는
뿌리
청개구리
갈대
내 안의 봄
어떻게
가을이 오기 전에
제4부 스승이 없으면
스승 1
스승 2
스승 3
없으면
기독교
짐
여주동행(與主同行)
위(上)
여전히
피서(避暑)
그 사랑 아니면
어떤 이
늘
나(我)
죽으면
오병이어
언제나 죽을까
고향
제5부 눈물과 친하다
거저 1
거저 2
종교개혁
살아서
꿈꾸는 자
가시
숨어계신 분
대한민국
문고리
자유로 산다
주지 말라
어디에
사람은
꼭두각시
흐르는 것
말씀
시간을 거두다
새해에는
저자소개
책속에서
굴러간다
휘발유 차에
경유를 넣었다가
낭패를 봤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탐욕을 넣고
미움을 넣고
치정(癡情)을 넣어도
사람은
잘만 굴러간다
외로운 부활절
봄에 꽃은 저리 피는데
다시 피는 인생이 없다
부활절에
설교는 저리 하는데
다시 사는 사람이 없다
꽃만 폈다
꽃만 지고
예수만 죽고
예수만 산다
죽는 인생이 없으니
피는 사람도 없다
혼자 죽고 혼자 피는 예수
부활절은
언제나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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