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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61656991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9-08-26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성경에서 찾은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
1부 구약에서 찾은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
1. 아브라함, 죽음에서 읽어야 할 삶 - 믿음의 자취 남기기
삶의 마지막을 위한 준비│아브라함의 특별한 준비│믿음의 자취를 남기길 원한 아브라함│고인을 기억하는 장소, 묘지│죽음에서 읽어야 할 삶
2. 요셉, 삶을 닮은 그 사람의 죽음 - 온유한 마음으로 마무리하기
삶을 닮은 죽음, 삶을 담은 죽음│깨끗한 마음으로 용서하는 요셉│하나님의 사람으로 기억되길 원한 요셉│삶의 마지막을 생각할 때│마지막 매듭 풀기
3. 모세, 다가오는 죽음에 말 걸기 - 지난 일들을 감사하기
모든 세대가 준비해야 할 마지막│지난 일에 전적으로 감사할 수 있다면│분노의 숨겨진 뿌리, 교만│후회와 아쉬움도 감사로 받아들인 모세
4. 다윗, 죽음을 앞둔 이의 마지막 당부 - 신앙생활에 대해 유언하기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다윗│죽음을 앞둔 다윗의 소원│다음 세대로 이어가야 할 유산│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당부
5. 솔로몬, 죽음을 기억할 때 선명해지는 삶 - 나는 어떻게 기억될까
나의 부고 상상해보기│너무도 아쉬운, 생의 마지막│시간을 놓친 솔로몬│죽음을 기억할 때 선명해지는 삶
6. 욥, 죽음 속에 감춰진 은혜 - 다가오는 죽음 맞이하기
하나님이 천국으로 부르시는 그때│고통 중에 드러나는 인간의 본 모습│죽음 속에 감추어진 은혜│또 다른 시작을 위한 아름다운 마무리
7. 아담의 계보, 죽음이 없다 하는 이들에게 - 좋은 죽음 준비하기
낳았고 낳았으며 죽었더라│아담의 계보가 전하는 삶과 죽음│삶과 죽음의 현실│죽음이 없다고 말하는 이들에게
2부 신약에서 찾은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
1. 예수 그리스도, 죽음 앞에서도 변함없는 사랑 - 주변 돌아보고 살피기
예수님 생애의 마지막 나날│끝까지 사랑하신 예수님│가장 큰 후회는 더 사랑하지 못한 것│죽음 앞에서도 변함없는 사랑
2. 세례 요한, 일상에서 시작하는 좋은 죽음 - 오늘 제대로 살기
세례 요한의 안타까운 죽음│죽었으나 여전히 살아서 말하는 세례 요한│일상에서 시작해야 할 삶의 마지막 준비│어떤 사람으로 기억될 것인가
3. 어떤 부자,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울 때 - 영혼의 부요에 집중하기
인생의 마지막에 무지한 사람│죽음 이후 시작될 영생에 무지한 부자│영생을 향한 첫 걸음과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제일 먼저 해야 할 영혼을 위한 준비
4. 베드로, 죽음이라는 낯선 곳으로의 여행 -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삶의 마지막에 앞서 경험하게 되는 것│죽음이라는 낯선 곳으로의 여행│끌려갈 때에도 순종한 베드로│끌려가고 넘겨지는 삶의 시기│삶의 완성을 위해 지나야 할 마지막 문
5. 스데반, 죽음 이후를 주목하다 - 죽음 이후 생각하기
스데반을 덮친 끔찍한 죽음│죽음도 무너뜨리지 못한 평안│죽음 이후의 천국을 주목한 스데반│죽음의 두려움을 넘어 평안히 잠든 스데반
6. 가룟 유다, 욕심에 이끌린 죽음 - 삶의 자리를 미리 정리하기
돈의 욕심에 사로잡힌 가룟 유다│그 무엇도 가지고 갈 수 없는│버리고 나누는 데서 시작되는 좋은 죽음│참 자유인으로 죽음을 맞이하려면
7. 바울, 품위 있는 삶과 죽음 - 주어진 사명에 끝까지 순종하기
떠나갈 날을 준비한 바울│헌신된 삶으로 이끈 바울의 소명│아름다운 죽음으로 이끈 바울의 소명│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가 증거되길
해피엔딩을 위한 메모
나의 비문(묘비명), 자녀에게 남기고 싶은 성경말씀이나 찬송│
내가 생각하는 ‘장례식’, 나를 만나러 온 이들에게 전하는 마지막 인사말│
내가 살아온 ‘인생 그래프’│나의 ‘마지막 유언’│내가 생각하는 ‘품위 있는 죽음’│
사랑하는 이들에게 남기는 ‘마지막 편지’│내가 소개하는 ‘우리 가족’│
‘삶의 감사’ 목록│내가 생각하는 웰빙(Well-Being), 웰다잉(Well-Dying)│
내가 쓰는 나의 부고(訃告)│나의 마지막 48시간│나의 버킷 리스트(Bucket List)│
나의 데스 클리닝(Death Cleaning)│지나온 나의 ‘일과 소명’
에필로그│지금, 죽음을 공부할 시간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좋은 죽음’(Good Death)이란 개념은 영국에서 나온 보고서 ‘생애말기 돌봄 전략’(The End of Life Care Strategy)에서 처음 등장했다고 합니다. 영국 정부는 2008년, 고령화가 심각해지는 반면 죽음에 대한 사회적 준비가 부족한 것을 인식하고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좋은 죽음은 ‘익숙한 환경에서’ ‘존엄과 존경을 유지한 채’ ‘가족·친구와 함께’ ‘고통 없이’ 죽는 것을 가리킵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죽음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는 일, 자신과 가족의 정체성을 기억하게 하는 공간 준비, 형제와의 오래된 갈등을 푸는 화해의 시간, 자녀를 축복하고 당부하며 남기는 유언 그리고 일상의 삶이 죽음과 죽음 이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좋은 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동시에 물질을 좇느라 죽음을 잊고 살아가는 어리석은 삶의 결과가 보여주는 안타까운 죽음 역시 좋은 죽음에 대한 필요성을 더욱 역설합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