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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과학 일반
· ISBN : 9791161950747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18-10-10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 발명은 어린이들도 할 수 있어요
추천사 / 어린이 발명왕 탄생에 밑거름이 되기를
1장 에디슨 씨, 발명이 뭐예요?
1. 발명이 뭐예요?
2. 이런 것도 발명이라고요?
3. 발명은 어른들만 하는 것 아니에요?
4. 발명! 어떻게 해야 하나요?
2장 발명! 나도 해 볼까?
1. 이것저것, 다 붙여 보자
2. 이것저것, 다 떼어 보자
3. 모양만 바꿔 보자
4. 크기만 바꿔 보자
5. 거꾸로 놓아 보자
6. 다른 용도로 써 보면?
7. 따라 해 볼까?
8. 재료만 살짝 바꿔서!
9. 자연에서 찾아보자
10. 불편하면 불편할수록!
11. 버려진 것도 다시 보자
12. 심리술사가 되자
3장 이제 나도 발명가!
- 어린이 특허 내기
1. 아이디어 정리하기
2. 나만의 아이디어가 맞을까?
3. 그림을 그려 보자
4. 설명서 만들고 자랑하기
5.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자
6. 더욱 완벽하게
7. 마지막 정리하기
8. 특허출원하기!
9. 출원 후 할 수 있는 일들
4장 호호샘, 도와주세요!
- 내 아이 발명가 만들기 프로젝트
1. 내 아이 눈높이 찾기
2. 누구와 함께하는 것이 좋을까?
3. 나무와 숲을 함께 바라보기
책속에서
발명은 전에 없었던 물건 또는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낸다는 뜻이에요. 그런데 사실은 전에 없었던 물건만 말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전에 있었던 물건을 살짝 바꾸기도 하고 여러 물건을 합치기도 해요. 아이디어도 어느 날 갑자기 ‘짠’ 하고 나타나는 것이 아니에요. 이미 있었던 여러 아이디어가 머릿속을 맴돌다가 새로운 생각으로 만들어지는 거랍니다.
제1장 에디슨 씨, 발명이 뭐예요? 중에서
“엄마, 발명은 베끼면 안 되는 거예요?”
민우는 시큰둥한 표정으로 말했어요. 발명품 중에는 비슷비슷한 물건들도 많으니 베껴도 괜찮다고 생각했던 모양이에요.
“민우야, 베끼는 것은 모방이란다. 특허를 낸 사람의 권리를 빼앗는 것이나 다름없어.”
엄마는 풀이 죽은 민우의 어깨에 살며시 손을 얹으시고는 웃으며 말씀하셨어요.
“하지만 남의 아이디어를 빌려서 새로운 발명을 하는 것은 괜찮아.”
“정말요? 그래도 되는 거예요?”
민우는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엄마를 쳐다보았어요.
“응, 그것을 실용신안이라고 해. 특허로 등록된 기술을 더 좋게 개선하는 거지.”
제2장 발명! 나도 해 볼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