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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들의 운명 2

영혼들의 운명 2

(삶과 삶 사이의 새로운 사례 연구)

마이클 뉴턴 (지은이), 김도희 (옮긴이)
  |  
나무생각
2024-01-10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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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들의 운명 2

책 정보

· 제목 : 영혼들의 운명 2 (삶과 삶 사이의 새로운 사례 연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종교일반 > 종교문학
· ISBN : 9791162182741
· 쪽수 : 332쪽

책 소개

《영혼들의 여행》으로 전 세계에 알려진 마이클 뉴턴 박사의 두 번째 책이다. 뉴턴 박사는 내방자로부터 삶에서 풀리지 않는 문제들을 최면 요법을 통해 치료하면서, 그들이 이야기하는 삶과 삶 사이의 생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되었다. 즉, 죽은 후의 우리의 삶에 대해서다.

목차

서문

6. 원로들의 의회
7. 공동체 역학
8. 나아가는 영혼들
9. 운명의 링
10. 우리들의 영혼이 가는 길

역자 후기

저자소개

마이클 뉴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LBL(Life Between Lives) 최면요법을 연구하는 〈마이클 뉴턴 연구소〉의 설립자이며 삶과 삶 사이 영혼의 기억을 이끌어내는 LBL을 통해 영계의 신비들을 밝혀내는 선구적인 최면요법가다. 40년 넘게 최면요법가로 활동해 왔으며, LBL 요법을 시행한 것은 30년이 넘었다. 《영혼들의 여행》 《영혼들의 운명》(전2권) 《영혼들의 기억》 《영혼들의 시간》 등 그의 저서들은 100만 부 가까이 판매되었고, 30개 이상의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상담 활동에서 한발 물러나 강연과 훈련에 전념하다 2016년 작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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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 동래에서 태어나 대학 2학년 때 북미로 건너가 36년의 세월을 미국과 캐나다에서 거주하다 1989년 귀국했다. 서울대학교, 미주리주립대학교,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대학 연구실과 정신병원 연구실에서 근무했다. 20대부터 소설을 썼으며, 몇 권의 작품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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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영혼들의 운명》은 강물 따라 여행을 떠난 여행자들이 겪게 되는 부수적인 경험들을 세세히 밝혀보려는 의도로 쓰였다. 이 두 번째 여행을 하는 동안에 나는 독자들이 여행 전체를 조감해볼 수 있도록 숨겨진 길의 양상을 《영혼들의 여행》 때보다 더 벗겨보려 노력했다. 영혼 여행의 시간과 장소를 순서적으로 따르기보다는 화제 중심으로 책의 형태를 잡았다. 그래서 영계의 장소와 장소 사이를 옮겨가는 영혼의 기본 움직임을 시간대와 겹치도록 했다. 영혼이 하는 경험들을 충분히 분석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 나는 또한 읽는 이들이 영혼의 삶에 있는 공통 요소들을 여러 사례를 통해 알아보게 하고 싶었다. 인류에게 도움을 주려 존재하고 있는, 믿을 수 없도록 신비스런 삶의 질서와 섭리에 대한 이해를 이 책이 넓혀주면 기쁘겠다. _〈서문〉 중에서


영혼의 세계는 질서가 정연한 곳이고, 의회의 원로들은 그런 질서의 좋은 본보기이기도 하다. 그들은 성스러운 권위의 원천은 아니지만 지구로 환생하는 영혼들을 마지막으로 돌보는 책임을 지닌다. 그 원로들은 인간의 약점에 대해 커다란 연민을 갖고 있다. 또 인간들의 잘못을 도와주러 무한한 인내를 발휘하기도 한다. 또 앞으로 살아나갈 인생에서 많은 다른 기회를 베풀기도 한다. 그들은 쉬운 인생을 선택하게 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영혼들이 지구에 가도 아무것도 배우는 것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인생의 모험과 지구의 질서는 죽은 후에는 어떤 고통도 계속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


내가 기다리던 때가 왔습니다. 나는 그 성스러운 분들을 뵈러 가야 합니다. 나의 안내자, 리닐이 와서 나를 데려갑니다. 우리 그룹이 있는 곳을 떠나 긴 복도를 걸어 다른 그룹의 교실을 지나서 갑니다. 우리는 대리석 원주가 늘어서 있는 넓은 홀로 갑니다. 벽은 여러 빛깔의 불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부드러운 합창과 현악이 들려옵니다. 불빛은 부드럽고 황금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평안합니다. 너무 그러하여 매혹적이기조차 합니다. 하지만 나는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아름다운 초목과 분수로 장식된 안마당에 이르렀습니다. 그곳은 대기실입니다. 얼마 뒤에 리닐은 나를 둥근 방으로 데리고 갑니다. 천장이 높고 돔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빛줄기가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성스러운 분들은 긴 초승달 모양을 한 긴 탁자를 앞에 두고 앉아 있습니다. 나는 방의 중앙에 있는 탁자 앞으로 걸어갑니다. 리닐은 나의 뒤쪽 왼편에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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