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조직/인력/성과관리
· ISBN : 9791162541067
· 쪽수 : 328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최고의 리더는 단순하게 일한다
제1부 리더에겐 한 장의 종이면 충분하다
제1장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제2장 구구절절한 지시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가린다
제2부 리더는 자기 자신을 이끌 줄 알아야 한다
제3장 자신을 이끌기 위한 다섯 가지 질문
제4장 나는 왜 매일 아침에 일어나는가
[work to do 1 나를 움직이는 동기부여의 원천 찾기]
제5장 나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work to do 2 미래의 자신을 위한 목표 설정하기]
제6장 나는 어떤 인생 지침에 따라 사는가
[work to do 3 옳은 선택과 행동을 위한 기준 만들기]
제7장 무엇이 나를 일으켜 세우는가
[work to do 4 어떤 역경이든 극복하기 위한 버팀목 찾기]
제8장 나는 어떻게 책임을 다하는가
[work to do 5 능동적인 태도를 만드는 책임감 일깨우기]
제3부 팀의 변화를 위해서는 특별한 생각이 필요하다
제9장 팀을 더 나은 곳으로 이끌어주는 생각들
제10장 팀원들에게 기대하는 최소한의 요구를 제시하라
[work to do 6 업무 우선순위와 성과 기준 나타내기]
제11장 팀이 나아갈 경로를 명확히 하라
[work to do 7 팀이 가야 할 방향 제시하기]
제12장 현재를 의심하라
[work to do 8 혁신과 기회를 찾기 위한 생각 이끌기]
제13장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실행할지 결단하라
[work to do 9 현명한 결단을 위한 생각 이끌기]
제4부 모두의 성공을 위해 어떻게 구성원을 이끌 것인가
제14장 팀원을 이끈다는 것은 성공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
제15장 솔직하게 당신 자신을 말하라
[work to do 10 팀을 이끄는 자신의 스타일 확립하기]
제16장 팀원을 한 개인으로 대하라
[work to do 11 팀원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기]
제17장 제발 당신의 책상에서 벗어나라
[work to do 12 합리적인 업무 요청을 위한 현장 이해하기]
제18장 자주 상세하고 빠르게 피드백하라
[work to do 13 팀원 개개인의 성장 도모하기]
제5부 균형 잡힌 삶이 지속가능한 성공을 만든다
제19장 일을 즐기는 사람들의 비밀, 균형
제20장 지금 당장 그만둬도 후회 없는 일의 경계를 설정하라
[work to do 14 일과 삶의 균형점 찾기]
제21장 화산 같은 감정을 다스리는 한 줄의 주문
[work to do 15 평정심 되찾기]
제22장 당신 자신을 한 개인으로 대하라
[work to do 16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상기시키기]
제6부 한 장의 종이가 완성되면 모든 것이 변한다
제23장 현명한 의사결정, 즐거운 일, 울림 있는 삶
제24장 팀은 이제 리더의 지시를 기다리지 않는다
부록A 저자의 1page 혁명
부록B 당신의 1page 혁명
리뷰
책속에서
이 책에서 소개하는 종이 한 장으로 팀을 움직이는 기술의 핵심인 ‘리더의 1page 행동 원칙’(leadership maxim proach)은 이런 불일치와 혼란, 불신을 막아준다. 거창한 전문 용어, 인위적이고 의례적인 프로세스를 벗어나 리더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아가 리더의 철학과 소신을 종이 한 장에 분명히 나타낼 수 있도록 만든다. 리더의 철학과 행동이 일치하면 리더와 팀원 사이에 신뢰가 형성되고 리더의 기대와 기준에 대한 혼란을 줄일 수 있다. 결과적으로 팀원들은 리더의 본심을 파악하려고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대신 자신이 맡은 업무에 충실할 수 있다.
_〈프롤로그〉
좋은 행동 원칙은 당신 자신에게 다시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든다. 힘든 시기에 내게 도움이 되고 의지가 되었던 행동 원칙 하나가 있다. 이 원칙은 내가 두들겨 맞고 피를 흘릴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해준다. 나는 꽤나 불평을 늘어놓는 것으로 유명했다. 한껏 입을 쭉 내밀고 상황에 대해 투덜거리는 것이다. 어느 날 내가 주도했던 회의가 늘어지고 있었는데, 상사 중 한 명이 짜증 섞인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뭐 어쩔 수 없지. 어쩌겠어?”
강력한 한 방을 날리는 말이었다! 단 두 마디로 과거는 지나갔고 내가 할 일은 팀을 앞으로 이끌고 가는 것이라고 명쾌하게 지적했다. 나는 책상으로 돌아와 나의 행동 원칙에 그의 말을 추가했다.
_〈제7장 무엇이 나를 일으켜 세우는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벽 중 하나는 조직의 타성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우리가 항상 해왔던 방식’에 대해 만족하지 않는다. 조직이 어떻게 할 것이라는 설명을 들을 때마다 나는 “왜?”라고 다섯 번 묻는다. 이것이 나의 행동 원칙이다.
“왜? 왜? 왜? 왜? 왜?”
다섯 번째로 “왜?”라고 물을 때쯤이면 대개는 새로운 통찰이나 뭔가를 개선할 기회를 찾는다. 단지 다섯 번 이유를 묻는 것만으로도 현재 상황에 도전하고, 계속해서 배우고, 다르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찾게 되는 것이다.
_〈제12장 현재를 의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