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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

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

(방송국 헤르미온느 이재은의 삶을 빛나게 하는 마법의 주문)

이재은 (지은이)
  |  
비즈니스북스
2021-12-17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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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

책 정보

· 제목 : 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 (방송국 헤르미온느 이재은의 삶을 빛나게 하는 마법의 주문)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시간관리
· ISBN : 9791162542569
· 쪽수 : 288쪽

책 소개

MBC 뉴스데스크 이재은 아나운서가 10년간 실천해온 자기계발법. 챕터 도입부마다 나오는 ‘잰느미온느의 타임터너’를 통해 저자는 자신의 일상으로 독자들을 초대한 후, 그 안에서 10년간의 커리어를 쌓는 데 밑바탕이 됐던 자기 관리의 모든 노하우를 여섯 가지 키워드로 나눠 전한다.

목차

프롤로그 | ‘시간이 없어’가 말버릇이 되어버린 사람들에게

첫 번째 주문, “멈추지 않으면 언젠가 꿈에 닿아”
: 쉼 없는 도전으로 꿈을 낚아채다


[잰느미온느의 타임터너] 내가 유일하게 멈춘 순간
꿈을 향해 내달린 시간, 헛된 순간은 없었다
진짜 두려운 건, 도전이 아니라 설레지 않는 것
도전의 다른 이름은 기회다
어떤 꿈이든 기다림과 인내가 필요하다

두 번째 주문, “새벽 5시 따뜻한 차로 하루를 시작해”
: 오늘을 기대하게 만들어주는 모닝 루틴


[잰느미온느의 타임터너] 새벽 기상부터 출근까지
새벽에 눈 뜨니 보이는 것들
무기력은 이제 안녕, 내 하루는 내가 주도한다
새벽은 도전하기 참 좋은 시간
즐겁게 눈뜨는 나만의 모닝루틴 만들기

세 번째 주문,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내가 만드는 거야”
: 나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들


[잰느미온느의 타임터너] 출근 이후 스케줄 짜기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고 싶다면
만족도 200%의 일상을 사는 첫걸음
매일이 빛나는 나만의 플래너 만들기
문구 덕후의 잇 아이템
죽은 시간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잘 쉬는 것도 중요한 하루 루틴

네 번째 주문, “같이 공부할래?”
: 나를 성장시키는 매일의 공부


[잰느미온느의 타임터너] 엉덩이 무거운 건 내가 1등
끊임없이 공부하는 이유
한 번쯤은 미친 듯이 몰입해보자
정보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법
아나운서가 하는 신문 스크랩은 무엇이 다를까
공부하는 마음은 늙지 않는다

다섯 번째 주문, “잘했어. 애썼어. 그만하면 잘하고 있어”
: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마음의 힘


[잰느미온느의 타임터너] 퇴근 이후 휴식과 잠들기 전까지
타인의 말이 나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지 않도록
나다움을 무기로 만드는 법
비교하지 말고 나만의 속도를 찾자
비판에 흔들리지도 칭찬에 춤추지도 말라
슬럼프는 열심히 살고 있다는 증거다
나만의 리듬을 즐기자
가끔은 혼밥으로 내적 에너지를 충전하자
새로운 내일을 위해 제대로 리셋하자

여섯 번째 주문, “가벼운 한 걸음부터 시작해”
: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하는 사람이 이긴다


[잰느미온느의 타임터너] 멈추지 않으니 나의 때가 왔다
모든 위대한 일은 작은 일에서 시작된다
반복되는 일상은 나의 한계를 깨는 과정이다
작은 말버릇이 많은 것을 바꾼다
사소한 습관이라도 유지하는 게 힘이다

에필로그 | 오늘을 충실히 살아내는 것에서 시작하자

저자소개

이재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똑 부러지면서도 따뜻한 언어를 구사하는 아나운서계의 헤르미온느. 그의 이름을 따서 ‘잰느미온느’라 불린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 방송영상학을 복수 전공했다. 2012년 MBC에 입사해 라디오방송을 시작으로 스포츠 중계방송, 시사 프로그램 등을 거쳐 현재 MBC 간판 아나운서로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 ‘Jann 잰’을 통해 한마디 한마디 따뜻한 선물처럼 말하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전하는 그의 영상은 구독자에게 힐링과 응원으로 다가간다. 이 책에는 그가 수많은 사람을 마주하며 깨달은 언어와 인간관계, 그리고 삶의 자세에 대한 생각을 담았다. 12년 차 아나운서로 일하며 느낀 바는 하나다. 매일 마주치는 사람에게 온기 있는 말을 전할 때, 그리고 그 말이 상대에게 온전히 전달될 때가 가장 값진 순간이라는 것이다. 세상을 바꿀 만한 영향력 있는 말도 좋지만 작고 평범하더라도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선물 같은 말을 하는 게 더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하며 독자들에게도 다정한 한마디를 전하고자 이 책을 썼다. 전작으로는 《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이 있다. *유튜브 youtube.com/@mbclje *인스타그램 instagram.com/mbcl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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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게 도움이 되겠어?’ 싶었던 일들이 유용하게 쓰이는 경험은 그 후에도 이어졌다. 쓸모없는 일은 없었다. 내가 적극적으로 뛰어다니며 경험한 일은 단 하나도 헛되지 않다는 것을, 실제로 일을 하면서 더욱 절감했다.
꿈을 향해 달릴 땐 머릿속 계산기를 지우자. ‘지금 이 일을 하면 나중에 이런 식으로 도움이 되겠지?’라는 생각도 의미가 없다. 직접 경험해보기 전에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무모해 보여도 닥치는 대로 해보자. 그리고 시작했으면 끝까지 가보자. 그 상황에 충실했던 모든 경험은 어떻게든 어디서든 반드시 도움이 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문이 열린다. 그러니 삼진을 당하더라도 일단 타석에 서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온 힘을 다해 배트를 휘둘러보는 거다. 1등은 못하더라도 일단 트랙 위에 서서 끝까지 달려보자. 그 과정에서 자신의 가능성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_<첫 번째 주문, “멈추지 않으면 언젠가 꿈에 닿아”> 중에서


아무 목적도 없이 아침 일찍 일어나는 일은 고역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벌떡 이불을 박차고 일어날 수 있는 확실한 목표를 만들어두면 도움이 된다. 전날 밤 잠들기 전에 아침에 일어나서 어떤 일을 할 것인지 머릿속으로 그려보자. 줄넘기 100번 하기, 책 몇 페이지까지 읽기, 과제를 어디까지 끝내기처럼, 되도록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게 좋다.
아침에 일어나서 마실 향기로운 차나 신선한 커피를 미리 골라놓고 함께 먹을 달달한 간식거리를 준비해놓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모닝콜로 준비하는 것도 좋다. 혹은 하고 싶었던 공부나 읽고 싶었던 책을 책상 위에 올려놓는다. 어떤 걸 해야 할지 막막할 때는 아침에 일어나서 하고 싶은 일을 노트에 쭉 적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침대에 누워 다음 날 아침 나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해본다.
_<두 번째 주문, “새벽 5시 따뜻한 차로 하루를 시작해”> 중에서


만년필은 굉장히 섬세한 필기구다. 손이 많이 간다. 잉크도 자주 교체해줘야 하고 펜촉이 약해서 너무 힘을 줘서 써도 안된다. 또 꾸준히 사용하지 않으면 잉크가 금방 굳어버린다. 잘 번지기 때문에 종이 선택도 중요하다. 심지어 비행기에 가지고 타면 기압 차 때문에 잉크가 새는 처참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출장 갈 때마다 만년필을 하나씩 버리는 안타까운 경험을 한다).
이렇게 까다롭고 어려운 필기구인데도 만년필을 좋아하고 계속 사용하는 이유는 ‘길들인다’는 느낌 때문이다. 쓰면 쓸수록 내 손에 길들여지는 그 느낌이 좋다. 펜싱 선수들이 똑같이 생긴 펜싱 칼을 한 번만 들어봐도 자기 건 줄 안다고 하는데 그런 느낌인 것 같다. 펜을 드는 순간 내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있다. 매일 꾸준히 사용하고 함께하면서 서로에게 길들여지는 것이다. 그래서 애착이 간다. 다양한 만년필들을 쓰고 있지만 뉴스를 준비할 때는 늘 같은 만년필을 집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신기하게 이제는 잉크가 다 떨어지는 주기까지도 예측이 가능할 정도다.
_<세 번째 주문,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내가 만드는 거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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