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보라 꽃의 단편소설

보라 꽃의 단편소설

전영민, 김승윤, 하지석, 김효정, 황시현, 강인영, 윤새품, 장아영 (지은이)
달꽃
12,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520원 -10% 2,500원
640원
13,3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000원 -10% 500원 8,500원 >

책 이미지

보라 꽃의 단편소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보라 꽃의 단편소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62674345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4-07-01

책 소개

달꽃 출판사에서 기획한 〈제6회 달꽃 단편소설 공모전〉에 선정된 8편의 단편소설을 수록하였다. 이번 단편소설은 ‘보라 꽃’에서 영감을 얻어 창작한 이야기들이다.

목차

라일락 인센스 5
물들어가다 33
꽃 문신 63
자작나무 숲에 피어난 보라 꽃 95
Cyclamen 125
심연의 꽃 153
성인용품 183
느린 우체통, 보랏빛 여름 223

저자소개

강인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상상놀이를 즐겨하고 글로 옮겨쓰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저서로는 『달콤한 사물함』이 있습니다.
펼치기
김승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이달의 장르소설 공모전에 당선되어 단편 「감점 포인트」를 출간했다. 앞으로도 쓰고 싶은 이야기, 써야 할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펼치기
전영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6년생. 작은 뿌듯함으로 하루를 채우는 쿼카. 2021년 『저널문학가 동행』 창간호에 단편소설 「나의 캐리어」로 신인상을 받았다. 2024년 달꽃출판사『보라꽃의 단편소설』에 「라일락 인센스」가 당선되었다.
펼치기
전영민의 다른 책 >
하지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크고 작은 아이디어들을 짧은 작품으로 탄생시키는 대학생 단편소설 작가입니다. 글의 영감과 아이디어를 받는 원천은 사진과 음악, 영화 등 다양합니다. 앞으로 더 다양하고 긴 작품들을 집필해 나갈 열망이 있으며, 아직 더 읽고 더 쓰면서 성장해 나갈 부분도 많습니다.
펼치기
김효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영남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 4학년 재학, 교육전도사입니다.
펼치기
황시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안녕하세요. 『보라 꽃의 단편소설』에 응모하게 된 24살 황시현입니다.
펼치기
윤새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윤해율 작가의 딸 윤새품입니다. 글을 쓰기를 바라셨던 부모님의 마음과는 반대로 제가 원했던 공부를 하다가 작가의 길에 서게 되었습니다. 멀리 돌아온 길이 아니라 가야 할 길을 걸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사랑하는 아빠의 딸로 저 자신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펼치기
장아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는 글쓰기를 좋아하는 법학과 소속의 대학생입니다. 다양한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며, 특히 일상에서 겪는 소소한 이야기부터 법학도로서 마주하는 경험까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글을 통해 일상 속 작은 기쁨과 공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 글이 현재의 시간선 안 여러분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를 소망합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라이터를 건네받아 불을 켰다. 향기가 인센스 스틱을 가져다 댔다. 불이 붙기를 잠깐 기다렸다가 붙은 불에 손부채질을 했다. 꼭대기 끝 빛나는 불씨에서 이윽고 연기가 폴폴 쏟아졌다.
<라일락 인센스> 중에서 _ 전영민


현준의 팔뚝에는 알록달록한 색들이 찍혀있었다. 빨간색, 초록색, 보라색. 오롯이 드러난 멍 자국들. 숨길 생각조차 없이 떳떳하게 햇빛을 마주하는, 남들과는 다르게 팔이 피어난 흔적들.
<물들어가다> 중에서 _ 김승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6267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