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새들러-스미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서리대학(University of Surrey) 경영대학원 경영개발과 교수. 전공은 조직 행동이다. 학자가 되기 전에는 영국 최대 에너지 기업인 브티리시 가스British Gas 인재개발부에서 일했다.
유진 박사는 의사결정과 경영, 리더십 개발 분야에서 직관적 판단력이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연구하고 있다. 저자는 기존 경영학에서 직관의 중요성이 간과되고 있다며, 직관이야말로 기업의 의사결정, 생산성, 팀워크, 기업 윤리, 리더십 등을 매우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능력이라고 주장한다. 《직관》은 저자의 이런 철학과 그간의 학문성과를 집대성한 대표 저서다.
책은 출간 후 비즈니스 전문가들과 기업 CEO들로부터 “직관의 잠재력을 다양한 학문으로 규명해 경영이 과학을 넘어 예술이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그의 직관 연구는 <타임즈>와 BBC 방송에도 소개돼 큰 관심을 모았다.
저서로는 《Learning and Development for Managers: Perspectives from Research and Practice》(Blackwell/Wiley, 2006)와 《Inside Intuition》(Routledge, 2008) 등이 있다.
펼치기
장영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대학원과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와 한국윤리경영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교수로서 후진양성에 힘쓰는 한편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위원, 한국조직경영개발학회 회장과 피터 드러커 소사이어티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케이스웨스턴 리저브 대학교의 데이비드 쿠퍼라이더David Cooperrider, 로널드 프라이Ronald Fry, 캐나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의 저비스 부시Gervase Bushe, 맥킨지 컨설팅 등과의 협력을 통해 긍정 탐구Appreciative Inquiry, 클리어 리더십Clear Leadership, 센터드 리더십Centered Leadership 등의 이론과 프랙티스를 연구하고, 이들의 국내 확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