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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62990322
· 쪽수 : 294쪽
· 출판일 : 2018-03-23
책 소개
목차
서문
PART 1 결혼을 해야 할까, 하지 말아야 할까
01 남자는 신중을 기해 선택해라 … 14
02 오랜 연애로 남자의 정체를 파악해라 … 26
03 좋은 엄마가 될 준비를 해라 … 43
04 결혼에는 정답이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라 … 50
05 행복이 무엇인지 알고 결혼해라 … 54
06 결혼계약서에 대해 의논해라 … 61
07 인문학 독서로 남자의 심리를 파악해라 … 67
PART 2 여자들이여, 이런 남자를 만나라
01 독서하지 않는 남자와의 섹스는 재미없다 … 74
02 여행의 행복을 아는 남자는 매력적이다 … 83
03 남을 배려하는 인성을 가진 남자가 좋다 … 89
04 나와 가치관을 공감하는 남자가 행복하다 … 95
05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 감성적인 남자와 사랑하자 … 99
06 요리하는 남자와 같이 살자 … 103
07 운을 부르는 남자를 가까이하자 … 106
08 좋은 관상觀相을 지닌 남자를 구분하자 … 115
09 돈을 여자만큼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자 … 124
10 속궁합이 맞는 남자와 결혼 생활이 오래간다 … 130
PART 3 여자들은 왜 불행한 남자들 곁으로 갈까
01 경제적 능력을 여자에게 의지하는 남자 … 138
02 불륜의 마지막은 비극 … 141
03 중독의 문제 … 146
04 이유 없이 헤어지는 젊은 부부들 … 150
05 섹스리스sexless 부부의 이혼 … 154
06 발기부전 남성의 문제 … 157
07 여자를 신용불량자로 만드는 남자 … 160
08 고쳐지지 않는 병, 의처증疑妻症이 심각한 남자 … 163
09 남편의 폭력에 자살을 시도한 여자 … 169
10 고학력 여자, 저학력 남자 … 172
11 나이 차이가 큰 부부의 문제 … 174
12 한량閑良으로 일생을 사는 무책임한 남자 … 180
13 결혼 후에 알게 된 남편의 정체 … 182
14 아내를 성 노리개로 생각하는 남편 … 184
15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인성 … 187
16 기러기 부부와 주말 부부의 비극 … 190
17 딸을 버리고 아들을 얻고자 했던 남자의 비극 … 193
18 사기 결혼 … 195
19 며느리와 시댁의 관계는 남편 하기 나름 … 199
20 1년 살아보고 혼인신고와 아이 출산 결정하기 … 205
21 배우자의 메신저 내용은 비밀 … 207
22 부부간에도 성관계 동영상 촬영은 절대로 하지 않기 … 210
23 아내의 화장 … 213
24 남자의 장래성 … 217
25 위기의 부부들 … 219
26 동거인이 아니라 가족 … 223
27 회식의 불편한 진실 … 227
28 부부싸움의 승자와 패자 … 231
PART 4 인연이 아니면 이별을 받아들여라
01 이혼에 대해 철저하게 준비하기 … 236
02 과감하게 먼저 이별 통보하기 … 245
03 또 다른 인생 행복하게 살기 … 248
04 잘못 살아온 인생은 없다. 자책하지 않기 … 253
05 불행한 운명을 행복으로 바꾸기 … 258
PART 5 그럼에도 행복은 당신이 만들어야 한다
01 자존감과 꿈을 만들어라 … 264
02 홀로 여행해라 … 269
03 고전古典 독서로 마음을 치유해라 … 273
04 글쓰기로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라 … 278
05 행복한 사람, 좋은 사람 그리고 친구를 멘토mentor로 두어라 … 282
06 버킷 리스트bucket list 10가지를 작성하고 실천해라 … 286
부록
저자소개
책속에서
행복하고자 했던 결혼이 고통으로 이어지면서, 불행하게 인생을 마감할 수도 있다. 확실히 이혼하고 혼자 사는 사람들이 주변에 넘쳐나고, 이혼이 부끄러울 것도 없는 시대가 왔다.
이혼의 원인은 다양하다. 성격 차이, 시댁과의 갈등, 부부 갈등, 직장, 아이 양육, 경제적 원인 등. 점점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측면이 부각되면서, 요즘의 여론은 그냥 혼자 살아야 한다는 분위기로 사회적 분위기를 몰아간다. 결혼을 꼭 해야 하는 사회적 제도로 보지 않는 것이다.
한국 사회에는 남편이 아내를 소유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아내를 동동한 배우자로 대접하지 않는다. 내가 마음대로 함부로 할 수 있는 존재로 본다. 지금도 한국 사회에서는 남자는 직장 중심의 생활을 하면서 술이든, 담배든, 취미 생활이든 당연하게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일부에서는 남자의 불륜은 당연시하는 경향도 있다. 그렇지만, 여자는 워킹맘(Working mom)이라도 집안에서 살림을 전담하고 남편의 내조까지 해야 한다고 당연히 받아들인다. 남성 우월주의는 많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한국 사회에 남아 있다.
- 서문
요즘 시대는 많이 변했다. 주변의 권유로 인해 억지로 결혼하는 여자는 없다. 결혼도 빨리하지 않는다. 더욱이, 자기 인생에 확고한 목표가 있고, 성취감을 이루겠다는 신념이 확실하다면 혼자 사는 것도 좋다. 저자는 여자들이 “혼기가 다되어서”라는 주변의 강요에 의해 서둘러 하는 결혼은 반대이다. 그런 결혼을 해서 후회하고, 자책하고, 상처받는 여자들을 너무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결혼에서 ‘대충 이 정도 조건이면’이라는 건 없다. 적당한 조건의 결혼은 절대로 없다고 생각해라. 이런 경우도 정말 많다. 성공 가도를 달리는 한 직장 여자가 있다. 승진을 목전에 두고 있고 모든 사람에게 한창 인정받고 있다. 그런 여자가 사랑보다는 남자의 외부적인 조건이 좋다는 이유로 서둘러 결혼했다고 가정해 보자. 직장에서의 성취감을 뒤로하고 주변의 강요로 남자의 학벌, 직장, 집안, 외모만을 보고 결혼했다. 그런데 탈이 났다. 남자의 됨됨이를 보지 못한 것이다. 서로 간에 삶의 방식이 너무나도 다르다. 후회가 밀려오지만 때는 늦었다. 이런 결혼이 과연 행복할까?
- PART 1. 결혼을 해야 할까, 하지 말아야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