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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왜 노벨상이 힘든가?

한국에서는 왜 노벨상이 힘든가?

김동화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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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왜 노벨상이 힘든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국에서는 왜 노벨상이 힘든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62995990
· 쪽수 : 434쪽
· 출판일 : 2019-03-29

책 소개

일본이 24개의 노벨상을 수상하는 동안 왜 한국은 단 하나에 그쳤을까? 노벨상 대국이 하나 같이 대학 교육과 교수의 수준이 높다는 데서 답을 찾았다. 한 대학교수가 세계를 발로 뛰며 밝혀낸 노벨상 수상의 원천과 그 비결을 담은 책이다.

목차

책을 읽기 전에 · 5

제1부 대학 선택은 21세기에서 살기 위한 첫 단추를 끼우는 것이다

내 아이도 21세기 지도자가 될 수 있다 · 15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사는 법, 대학에서 배운다 · 24
유럽의 역사는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잘 알려준다! · 30
스페인이 움직이면 전 세계가 두려워했던 적이 있다 · 37
헝가리 최초 노벨상 수상자 배출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나? · 40
동유럽(비세그라드 그룹), 유학 갈 만큼 가치 있는 곳인가? · 44
필리핀은 자원이 없고 국토가 적어 후진국이 되었을까? · 49
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을 아는가! · 54
분열된 서발칸 국가들의 비운! 청소년들에게는 기회일 수도 · 57
한국은 중국으로부터 역습당하고 있다 · 62

제2부 21세기 지식산업 사회에서 대학의 역할

현명한 지도자는 국가 생존권 차원에서 직접 교육 개혁을 추진하였다 · 70
대학의 핵심 가치! 청소년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나? · 72
왜 좋은 대학을 나와야 하나! · 76
불변하는 명문대 브랜드 · 82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되어 가는 대학 브랜드 · 86
21세기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명문대 브랜드는 계속될까? · 91
미국 패권! 어떻게 이루어졌고, 대학들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 94
다양한 방법으로 지식을 창출하는 대학을 가진 국가만이 리더 국가로 남을 수 있다 · 99
70년대 공대 육성 정책이 오늘의 한국을 만들었다 · 103
한국 대학의 현주소와 우리의 미래 · 106
교육 정책도 이념에 의해 오락가락하는 나라! · 108
우리의 지식산업은 어디쯤일까? · 110
한국에서 명문대에 가지 못할 바에는 해외 대학을 노려라! · 119

제3부 21세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각국의 인재 양성 전략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대학의 역할 · 126
시장 경쟁 원리에 충실한 미국 · 128
부시 대통령은 이라크를 공격하여 비난받았으나 교육 개혁만큼은 극찬을 받았다 · 129
한국, 일본, 중국 모두 대학 교육 개혁을 추진하였으나 한국만 용두사미가 되었다 · 132
일본의 인력 양성 핵심 전략은 시장 경쟁, 국제화이다 · 134
프랑스 국립대학도 혁신적으로 개혁을 단행하였다 · 142
호주는 교육을 국가의 최우선 지식서비스산업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 147
영국은 총리가 바뀔 때마다 취임 초기에 교육 개혁을 최우선으로 추진하였다 · 150
덴마크가 작지만 가장 좋은 복지 국가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교육 덕분이었다 · 155
중국은 국가 전략에 맞춰 대학 개혁과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 158
유럽의 최빈국 아일랜드가 가장 잘사는 나라가 된 것은 혁신적인 대학 교육 덕분이었다 · 163
위기를 극복하고자 대학 개혁을 서두르는 대만 · 166
대학 개혁을 통해 동남아 교육 허브를 구축하는 말레이시아 · 168
노벨상 수상자만 27명을 배출한 스위스 ETH(연방 공과대학)도 고급 인재가 모이도록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 172
독일 대학도 미국식 경쟁 원리를 도입하고 있다 · 179
냉전이 끝난 1990년대에 21세기를 준비한 핀란드 · 184
다양한 언어 능력 인재를 육성하는 네덜란드 · 187
사막에 세계적인 명문대학촌을 건설하여 21세기를 준비한 두바이 국왕 · 190
인도는 인재 양성 교육 선진국이다 - 인도의 IIT는 어떻게 다국적 기업이 노리는 인재 양성의 메카가 되었는가! · 195
싱가포르는 국가의 최우선 정책이 교육 허브 구축이다 · 200
대학 교육 특화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이 모이도록 한 에스토니아 · 203
동경 대학교가 해외 43개소에 사무소를 설치하여 신입생을 유치하는 작전을 펼치는 것은 신입생이 모자라서 하는 것일까? · 205

제4부 선진국들은 국가의 리더를 어떻게 육성하는가?

국가의 흥망성쇠는 곧 인재에 달려 있다 · 213
선진국들은 국가의 리더를 어떻게 육성하는가? · 222
일본은 국가의 리더를 어떻게 육성하는가? · 225
프랑스는 국가의 리더를 어떻게 육성하는가? · 230
싱가포르는 국가의 리더를 어떻게 육성하는가? · 234
메르켈 총리의 지도력은 어디서 나올까? · 239
영국은 국가의 리더를 어떻게 육성하는가? · 241
미국은 국가의 리더를 어떻게 육성하는가? · 245
미국 패권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 249
독특한 학제를 다양하게 운영하는 대학을 많이 가진 미국은 앞으로도 패권을 계속 쥘 것이다 · 253

제5부 탐방을 통해 살펴본 특성화된 외국 대학들

미국의 대학들 · 259
캐나다의 대학들 · 261
: 앨버타 대학,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오타와 대학, 맥길 대학, 구엘프 대학, 캄루프 대학, 매니토바 대학, 뉴브런즈윅 대학
영국의 대학들 · 270
: 워릭 대학, 옥스퍼드 대학, 케임브리지 대학, 러프버러 대학, 임페리얼 대학
일본의 대학들 · 276
: 아이즈 대학, 아시아 태평양 대학, 도요타 공업대학, 동경 공업대학, 쓰쿠바 대학, 나고야 대학, 호세이 대학, 주오 대학, 큐슈 대학, 홋카이도 대학, 교토 대학, 히로시마 대학, 오사카 대학, 도카이 대학
중국의 대학들 · 290
: 베이징 대학, 칭화 대학, 연변 과학기술대학, 헤이안 대학, 중국 과학기술대학, 중국 광저우 과학기술대학
: 홍콩 과학기술대학, 홍콩 시민대학
유럽 및 아프리카의 대학들 · 297
: 핀란드 알토 대학, 터키 빌켄트 대학, 이스탄불 과학기술대학, 헝가리 과학 고등학교, 예술 고등학교, 헝가리 부다페스트 공대, 코르비너스 경영대학, 헝가리 의과대학, 외트뵈스 로란드 대학, 체코 과학기술대학, 브르노 대학, 오스트라바 과학기술대학, 폴란드 바르샤바 대학, 크라코우 대학, 슬로바키아 브라시트라바 기술대학, 슬로바키아 코시체 기술대학, 에스토니아 탈린 공과대학,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 오슬로 대학, 독일 함부르크 대학, 스위스 로잔 연방 공과대학,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대학, 루마니아 티미쇼아라 공과대학, 루마니아 크루지나포카 대학, 불가리아 소피아 공과대학,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대학,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대학, 몰타 대학,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 아테네 국립 공과대학, 파리 대학, 빈 대학, 튀니지의 대학, 튀니스 대학, 탄자니아 넬슨 만델라 아프리카 과학기술대학, 케냐 나이로비 대학, 남아프리카 움폴로지 대학,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
아시아권의 대학들 · 360
: 인도네시아 국립대학, 인도네시아 잼버 대학, 인도의 구와하티 IIT, 아미티 대학, 캘커타 대학, 인도 첸나이 지역의 대학과 산업 시찰, 스리랑카 콜롬보 대학, 태국 쭐랄롱꼰 대학, 베트남 TDT 대학, 사이공 국립대학, 몽골 과학기술대학, 후레 대학, GMIT,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호주 국립대학, 피지 남태평양 대학, 미얀마 양곤 과학기술대학, 타이완 동화 대학, 말레이시아 UNiMAP, UMP, 두바이 대학촌의 대학들
방문 예정인 대학들 · 395

제6부 노벨상 수상자! 한국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다

어느 대학에 가야 내 인생을 잘 설계할 수 있을까? · 399
21세기는 개성과 지식산업의 시대다! 차별화된 대학에서 전공을 선택하여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 · 403
나도 노벨상 수상자가 되겠다는 원대한 꿈을 갖고 대학을 선택하라! · 407
한국 대학에서는 절대 노벨상 수상자가 나올 수 없다 · 413
일본의 노벨상 수상 이야기와 정부의 전략 · 427

참고문헌(가나다순) · 434

저자소개

김동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 일본동경공업대학 컴퓨테이션 지능공학과 졸 (공학박사, TIT: Tokyo Institute of Technology, Dept. of Computational Intelligence and Systems Science, Interdisciplinary Graduate School of Science and Engineering) - 국립대학 교수역임 - 에티오피아 국립 아다마과학기술대 인공지능 교수 - 베트남 국립 TDT대학 교수(한-베트남특별센터장) - 캐나다 원자력 연구소 파견연구원, 알버타 대학 초빙교수, 헝거리 부다페스트 공대 초빙교수. 부다페스트공대 및 슬로바키아, 인도 대학들의 박사과정지도, 유럽연합 국가 조정관 (EU-FP ICT-NCP), 한-인도포럼 회장, 몽골 대학 대학원장 등을 역임 - 세계의 100여개 대학에서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에 대해 초청 강연 - 국제아인슈타인상, 21세기 지성인상 (IBC : 영국, ABI : 미국), 톱 100인 엔지니어상, IBC (영국), 3대 인명사전(ABI, IBC, - Who‘sWho) 연속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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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가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져 고급 인력 쟁탈전은 국적과 관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필자는 청소년들의 대학 선택 문제도 그 개념을 송두리째 달리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판단한다.
청소년들은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어떤 대학에 가야 이런 것들을 배울 수 있을까?
이는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님의 가장 큰 소망일 것이다.
명문대에 들어가 좋은 학점을 받고 잘나가는 직장에서 일하다가 국가나 사회의 지도층으로 가는 방법이 있다. 할 수만 있다면 인생을 설계하는 데 있어서 가장 좋은 코스일 것이다. 그러나 이들 명문대는 적은 수의 우수한 인재들만 들어갈 수 있다. 또, 다행히 부모님의 가업을 물려받는 경우는 좋은 대학에 가는 것 이상으로 가치 있고 보람도 있다. 그러나 그러지 못한 평범한 청소년들은 스스로 삶을 개척해야 한다. 청소년들로서는 다양한 조언을 듣지 않는 한 미래에 대한 큰 밑그림을 그릴 수 없다.

결국, 밝은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 중의 하나는 외국의 특화된 작은 대학, 개도국에 있는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이다. 필자는 한국의 젊은이들이 이런 대학을 나오면 한국에서 명문대를 나오는 것 이상으로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고 본다. 그렇지만 불행히도 이들 대학의 자료는 별로 없고 어떤 대학들은 웹사이트의 주소조차 없다. 그래서 직접 현장에 가서 보지 않는 한 이런 대학에 유학하러 간다는 발상을 하기 어렵다.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초등학교 시절에 미국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가 모두의 비웃음거리가 되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그러나 그는 이를 실천했다.
선진국의 대학들은 그 대학만이 가질 수 있는 독특한 핵심 가치를 가지고 대학을 운영하여 노벨상 수상자가 많고, 세계적인 지도자를 배출한다.
이들과 쉽게 교류를 할 수 있는 선순환 고리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21세기를 살아야 할 청소년들이 노벨상 수상, 세계의 지도자 등을 꿈꾸고 미국으로 유학하러 갈 것을 적극적으로 권장한다. 개도국 명문대 진학은 출신 대학으로 사람을 송두리째 평가하는 한국 문화에서 지방대를 나와 평생을 기 한 번 못 펴고 사는 것보다 훨씬 가치 있는 일이 될 것이다.

- 책을 읽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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