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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지혜

즐거운 지혜

프리드리히 니체, 오광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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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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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즐거운 지혜 
· 분류 : 전자책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63222026
· 출판일 : 2026-09-10

책 소개

“신은 죽었다”, “아모르 파티, 운명을 사랑하라.” 한 번쯤 들어본 니체의 말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즐거운 지혜》에는 이 유명한 말들이 태어난 생각의 배경과 함께 삶과 사랑, 자유, 예술, 운명을 바라보는 니체의 깊은 사유가 담겨 있다.

목차

프롤로그 니체를 만난 날

첫 번째 산책 의미는 처음부터 없었다
태어난 이유 같은 것은 없다 │ 제대로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다 │ 손해 보는 열정 │ 악이 세상을 발전시킨다 │ 세련된 노예근성 │ 깊이 생각하는 사람이 사라졌다 │ 나도 모르는 나의 모습 │ 언젠가는 반드시 터진다 │ 고통 없이 행복도 없다 │ 선행과 악행의 뿌리는 같다 │ 사랑은 소유욕의 이란성 쌍둥이 │ 멀리서 보아야 아름다운 것들 │ 외나무다리 너머의 침묵 │ 결핍에 갇히지 않기를 │ 우리는 모두 노예 │ 거목을 키운 폭풍우 │ 이타심이라는 교묘한 이기심 │ 치유되지 않는 불만족 │ 살아있다는 것은 무엇인가? │ 가장 높은 곳을 향한 욕망 │ 뛰어난 재능의 치명성 │ 비겁한 거짓말쟁이들 │ 유명인들의 연극 무대 │ 끊임없이 의심하고 사악해져라 │ 우리도 주사위를 던져보자 │ 후회를 거부하라 │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 법은 이질적인 것에 가혹하다 │ 고통을 아는 자의 행복 │ 너희들이 고통을 알아? │ 소외감이 주는 두려움 │ 남들이 아는 나의 모습

두 번째 산책 삶은 아름다운 거짓말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창조자가 되어라! │ 우정에 대하여 │ 사랑이란? │ 설렘은 바람을 타고 │ 냉소 │ 헌신 │ 약자들의 생존법 │ 사랑의 기술 1 │ 사랑의 기술 2 │ 부끄러움은 개나 줘버려! │ 우리의 삶은 영웅 대서사시 │ 예술은 현실로부터의 이탈이다 │ 누가 가치를 결정하는가? │ 예술은 영혼을 달래는 수프가 될 수 있을까? │ 예술가의 허영 │ 배반의 진실 │ 진통제가 되어 버린 예술 │ 빛과 그림자 │ 남들에게 더 잘 보이고 싶은 마음 │ 시와 산문 │ 그러니까…. 도대체 왜 글을 쓰냐니까? │ 농담이 진실이 되는 순간 │ 냉정과 열정 사이 │ 작가들은 말이 참 많아!

세 번째 산책 자유로운 정신의 탄생
신의 그림자 │ 우주에 대한 오해 │ 논리의 기원 │ 세상을 바라보는 눈 │ 무리에 속하고 싶은 본능 │ 친절의 이중성 │ 나 혼자 설 수 있어야 해! │ 진실이 아니어도 괜찮아! │ 우리가 신을 죽였다 │ 가난한 자들의 가난 │ 시기심이 강한 사람 │ 위대한 사람 │ 불쾌한 질문법 │ 근면함의 절제 │ 현혹되지 말 것 │ 행복으로 가는 길 │ 이상과 재료 │ 내가 싫어하는 것 │ 처벌의 목적 │ 죽음 앞에 당당한 삶 │ 지식 또는 지혜 │ 진정한 친구 │ 예술가의 불행 │ 습관 │ 책의 가치 │ 가벼움의 즐거움 │ 영웅

네 번째 산책 아모르 파티
아모르 파티(Amor Fati), 운명을 사랑하라 │ 우연은 신의 뜻이 아니다 │ 죽음에 대한 생각 │ 성좌의 우정 │ 지성의 걸음걸이 │ 필수적인 단 한 가지 │ 짧은 습관 │ 고정된 평판 │ 반박하는 능력 │ 삶의 시인이 되자! │ 사유하는 자의 힘 │ 행복한 두 사람 │ 하는 것이 하지 않을 것을 결정한다 │ 그 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 의지와 파도 │ 나의 개 │ 회상 │ 새로운 다짐 │ 삶의 한가운데에서 │ 영혼의 의사들이 하는 거짓말 │ 귀먹은 척하는 법 │ 자연의 인색함 │ 가장 무거운 짐 │ 짜라투스트라의 하강

다섯 번째 산책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새로운 세상의 시작 │ 안다는 것은? │ 행동의 원인 : 엔진과 핸들 │ 남자와 여자의 사랑 │ 기분 좋은 느림의 시간

저자소개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세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음악가, 문학가이다. 1844년 독일 작센주 뢰켄의 목사 집안에서 출생했고 어릴 적부터 음악과 언어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집안 영향으로 신학을 공부하다가 포이어바흐와 스피노자의 무신론적 사상에 감화되어 신학을 포기했다. 이후 본대학교와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언어학과 문예학을 전공했는데 박사 논문을 제출하기 전에 이미 명문대인 스위스 바젤대학교에 초빙될 만큼 뛰어난 학생이었다. 1869년부터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고전문헌학 교수로 일하던 그는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교수직을 그만두었다. 편두통과 위통에 시달리는 데다가 우울증까지 앓았지만 10년간 호텔을 전전하며 저술 활동에 매진했다. 겨울에는 따뜻한 이탈리아에서 여름에는 독일이나 스위스에서 지내며 종교, 도덕 및 당대의 문화, 철학 그리고 과학에 대한 비평을 썼다. 그러던 중 1889년 초부터 정신이상 증세에 시달리다가 1900년 바이마르에서 생을 마감했다. 니체는 인간에게 참회, 속죄 등을 요구하는 기독교적 윤리를 거부했다. 본인을 ‘망치를 든 철학자’라고 부르며 규범과 사상을 깨려고 했다. “신은 죽었다. 우리가 신을 죽였다”라고 한 그는 인간을 끊임없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창조하는 주체와 세계의 지배자인 초인(超人)에 이를 존재로 보았다. 초인은 전통적인 규범과 신앙을 뛰어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인간을 의미한다. 니체의 이런 철학은 바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로 집대성됐고 철학은 철학 분야를 넘어 실존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에까지 영향을 크게 미쳤다. 《비극의 탄생》(1872)에서 생의 환희와 염세, 긍정과 부정 등을 예술적 형이상학으로 고찰했으며, 《반시대적 고찰》(1873~1876)에서는 유럽 문화에 대한 회의를 표명하고, 위대한 창조자인 천재를 문화의 이상으로 하였다. 이 사상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1878~1880)에서 더 한층 명백해져, 새로운 이상에의 가치 전환을 시도하기에 이른다. 《여명》(1881) 《즐거운 지혜》(1882)에 이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1883~1885)를 펴냈는데 ‘신은 죽었다’라고 함으로써 신의 사망에서 지상의 의의를 말하고, 영원회귀에 의하여 긍정적인 생의 최고 형식을 보임은 물론 초인의 이상을 설파했다. 이 외에 《선악의 피안》(1886) 《도덕의 계보학》(1887)에 이어 《권력에의 의지》를 장기간 준비했으나 정신이상이 일어나 미완으로 끝났다. 니체는 1889년 1월 3일 이탈리아의 토리노에서 발작을 일으킨 뒤부터 어머니와 함께 예나에서 거주했다. 어머니가 죽자 여동생 엘리자베트가 니체를 바이마르로 옮겼고, 그는 1900년 8월 25일 바이마르에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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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니체와 쇼펜하우어 철학을 사랑해 이들 책을 오늘의 언어로 번역하고 있다. 쇼펜하우어의 행복론을 우리말로 옮긴 《쇼펜하우어의 행복 수업》 등을 대표작으로 한다. 학술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스타트업 ‘미디어 얼라우드’ 대표인 그는 대학에서 교육학과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영국 옥스퍼드 브룩스 대학교에서 MBA와 출판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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