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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문해력의 힘

미디어 문해력의 힘

(청소년의 문해력을 키우는 미디어 활용법)

윤세민, 한희정, 김성재, 이완수, 강진숙, 이정훈, 오광일, 신종락, 백원근, 조정원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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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문해력의 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디어 문해력의 힘 (청소년의 문해력을 키우는 미디어 활용법)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63221197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3-12-20

책 소개

미디어 업계 현직 교수진 등 10명의 전문가가 문해력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대안을 소개한다. 뉴스부터 시사 칼럼, 웹콘텐츠, 교과서를 통한 읽기 능력 향상 방법과 미국과 중국, 일본 등 다른 나라에서 실행되고 있는 비판적 문해 교육의 현장까지 만나볼 수 있다.

목차

서문 문해력, 세상을 살아갈 능력과 지혜 6

1부 문해력 위기 시대의 현실과 대안

1장 우리나라 청소년의 문해력 현황 13
한희정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부교수

2장 뉴스 활용 방안 43
김성재 원광대학교 행정언론학부 초빙교수

3장 시사 칼럼 활용 방안: 세상을 해석하는 방법 75
이완수 동서대학교 미디어콘텐츠대학 교수

4장 웹 콘텐츠 활용 방안: 디지털 네이티브를 위한 교육 107
강진숙 중앙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5장 교과서 활용 방안: 문해력 중심의 교과서 개발 및 혁신 필요 137
윤세민 경인여자대학교 영상방송학과 교수

2부 문해력 증진을 위한 미디어 활용: 해외사례

1장 미국 비판적 사고 능력 키우기가 핵심 171
이정훈 대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2장 영국 사회적 약자 고려한 공공 캠페인 201
오광일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에디티지) 이사

3장 독일 디지털 미디어 활용도 높이기 227
신종락 제주대학교 독일학과 교수

4장 일본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추진 257
백원근 책과사회연구소 대표

5장 중국 사상 선전 도구로서의 리터러시 교육 287
조정원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 교수

참고문헌 312
저자소개 326

저자소개

한희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한희정은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부교수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를 졸업 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 석사 학위를, 성균관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과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시 교통방송(TBS)에서 프로듀서로, 국가인권위원회에서 홍보 담당 사무관으로 일했다. 저서로 《들뢰즈 이후 페미니즘》(2023)(공역), 《차별과 혐오를 넘어서》(2022)(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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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원광대학교 행정언론학부 김성재는 현재 원광대학교 행정언론학부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겨레신문사 경제부, 사회부, 문화부 기자를 거쳤으며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국회 보좌관, 국무총리실 공보실장 겸 대변인,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 이사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야만의 언론》(2010)(공저), 《예비교사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2023)(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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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책과사회연구소 대표, 책 생태계 연구자 현재 한국출판학회 상임이사, 출판도시문화재단 실행이사, 국립중앙도서관 한국문헌번호운영위원, 책의해 추진단 등으로 활동한다. 한국출판연구소 책임연구원, 문화체육관광부 정기간행물자문위원, 서울도서관 네트워크위원장, 경기도 지역서점위원장, 고양시 독서진흥위원장을 역임했다. 한국서점조합연합회, 서울시50플러스재단, 한겨레교육에서 서점 강의를 했고, 지자체 지역서점 컨설팅과 서점 관련 조사연구를 다수 수행했다.『도서정가제가 없어지면 우리가 읽고 싶은 책이 사라집니다』(2020) 등을 썼으며 <한겨레>, 일본 <문화통신> 등에 칼럼을 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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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주대학교 독일학과 신종락은 제주대학교 독일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독일 카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성균관대학교 정보관 리연구소 전임연구원(2009-2011)을 역임한 바 있다. 저서로는 《독일출판을 말하다》(2020), 《진화하는 출판문화》(2014), 《독일의 문학과 출판》(2010), 《해외서점과 출판》(2008)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작가와 출판인 갈등 연구》(2022), 《독립서점과 지역중소형서점의 운영 전략 연구》(2021), 《괴테와 출판인 연구》(202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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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부 강진숙은 중앙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 이션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독일 라이프치히(Leipzig) 국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을 역임하였다. 저서는 《질적 연구방 법론》(2016), 《미디어와 공동체》(2018)(공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2018)(공저), 《뉴미디어 사상과 문화》(2019), 《미디어교육》(2021)(공저), 《예비교사 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2023)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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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서대학교 미디어콘텐츠대학 저널리즘 전공 교수로 있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저널리즘 전공으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미주리대학교와 미시간대학교에서 초빙 연구자 자격으로 저널지즘과 심리학을 공부했다. 해럴드경제에서 17년 동안 정치, 경제, 기업, 국제문제 분야에 대해 취재했으며, 청와대 출입 기자를 거쳐 국제부장을 지냈다. 경제커뮤니케이션 분야 연구가 주된 관심사이며, 죽음에 대한 미디어의 사회적 구정에 관한 연구에도 관심이 많다. 최근에는 커뮤니케이션학과 행동경제학을 결합한 새로운 영역을 탐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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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인여자대학교 영상방송학과 윤세민은 성균관대학교에서 언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경인여자대학교 영상 방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월간 <빛과소금> 편집장, KBS와 JTBC 시청자 위원 (방송 패널), 한국간행물윤리위원, 교육부 국어교과서 심의위원, 한국출판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열린 소통, 성공 대화》(2023), 《역사와 문화로 읽는 출판과 독서》(2014), 《한국출판산업사》(2012)(공저), 《미디어정책론》(2010)(공저) 등이 있다. 현재 교수 및 시인, 평론가, 연극 및 뮤지컬 예술감독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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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 이정훈은 대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플로리다 주립대(FSU)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연합 뉴스TV 시청자위원(2014~ 2019), 방송학보 편집 이사(2020)를 역임한 바 있다. 저서로는 《저널리즘 다시 보기》(2022)(공저), 《컴퓨테이셔널 저널리즘: 새로운 뉴스 제작 기술》(2016), 《뉴스 리터러시: 새로운 뉴스 교육의 이론적 탐색》(2012)(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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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에디티지) 오광일은 학술출판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인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에서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영국 옥스포드 브룩스 대학교에서 MBA와 출판학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옥스포드 대학교 출판부 ELT 부서에서 근무한 바 있다. 역서 《과학개념을 익히는 몬테소리 자연 놀이》(2023), 《몬테소리가 말하는 몬테소리 교육》(2022)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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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원 (엮은이)    정보 더보기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중국인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연세대학교 미래사회통합연구센터 연구교수(2018.09- 2020.08)를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동북아시아의 생태위기와 공생: 연대와 협력의 길을 묻다》(2023)(공저), 《한중관계브리핑 11 시진핑 시대 위기 속 한중관계》(2023)(공저) 등이, 논문으로 《시진핑 시대 중국의 혐한: 현황과 원인, 완화방안》(2022), 《중국 출판정책의 특성과 변화 : 13차 5개년 규획, 14차 5개년 규획 기간을 중심으로》(202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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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심심한 사과’의 오독으로 인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 단어들이 인터넷에서 소개되면서 문해력 저조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었다. ‘금일(今日, 오늘)’을 금요일로 알거나, ‘명일(明日, 내일)’의 뜻을 미래로 아는 경우, ‘고지식(융통성이 없고 앞뒤가 꽉 막힌 사람을 지칭함)’을 높은(高) 지식으로, ‘무운(武運, 전쟁에서 이기는 운)’을 운이 없는 것으로 이해한다. 그 외에도 ‘떡을 친다’를 한가지 뜻(성관계의 속된 표현)만 알고 ‘양이나 정도가 충분함’이란 뜻을 알지 못해서 문맥을 이해 하지 못하는 경우도 알려졌다.


교사와 학생의 좋은 수업에 관한 인식 연구에 의하면 코로나 시기를 겪고 나서 문해력 교육과 독서교육의 중요성은 특히 강조되었다. 이는 코로나 시기 동안 비대면 수업이 지속되면서 학생들의 기초학력이 떨어지고 학습 격차가 심해진 점, 그리고 읽기 학습에 큰 손실이 있었던 상황에서 기인한다. 특히 초등학생들에게 기초 문해력 습득은 매우 중요한데 그 시기에 기초 문해력을 습득하지 못하면 평생을 통해 읽기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사실 청소년 시기에 갑자기 문해력이 부족해지는 것은 아니다. 기초 문해력은 초등학교 입학 전 아동기부터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해서 성장할수록 격차가 더욱 커지는데, 청소년 시기에 문해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아동기 이래 문해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필요한 지도를 받지 못하고 청소년 시기에 이르렀다는 것이고, 이는 청년기가 되어도 특별히 노력하지 않는다면, 평생 기초 문해력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산다는 것을 말한다. 주지하다시피 디지털 세대라고 기초 문해력이 중요하지 않은 것이 아니다. 디지털의 문자 정보를 읽고 이해하는 데 역시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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