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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언어/외국어 교육
· ISBN : 9791163860051
· 쪽수 : 376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내 아이 영어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
Chapter 1 내 아이에게 맞춤형이라 가장 확실하다
진정한 엄마표 영어환경 만들기
엄마가 영어를 못해도 주눅 들지 말자
엄마표 영어환경 만들기가 좋은 이유
내 아이도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자
틀림없이 성공하는 비결이 있다
실패하는 요인만 피해가면 된다
영어의 벽 가뿐히 뛰어넘기 이해 편
우리 아이도 잘할 수 있을까요?
Chapter 2 공통된 흐름만 알면 모든 아이에게 효과적이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때
엄마표 영어환경 만들기의 공통된 흐름
영어환경 만드는 3단계 초기·중기·후기
내 아이 속도에 맞춰 스텝 바이 스텝
핵심이 되는 두 가지 진행방법
‘꾸준히’를 가능하게 하는 자존감 향상
영어의 벽 가뿐히 뛰어넘기 핵심 편
영어가 너무 싫대요
Chapter 3 책 읽기로 얻을 수 있는 장점 모두 챙기기
Step 1 책이란 물건과 친해지기
책이 가장 기본이다
책과 친해지는 과정
실천 노하우
Step 2 책 내용과 친해지기
책 내용으로 그냥 놀기
영어책을 읽어주는 법
영어책으로 놀아주는 법
영어책을 선택하는 법
영어의 벽 가뿐히 뛰어넘기 초기 편
첫 번째 벽, 남의 집 아이만 잘하는 것 같아서 불안해요
두 번째 벽, 영상물 노출이 염려돼요
세 번째 벽, 영어책값이 너무 비싸요
Chapter 4 ‘한글떼기’처럼‘ 영어 떼기’가 수월해진다
Step 3 음가 익히기로 제주 국제학교 따라잡기
국제학교 부럽지 않은 엄마표 영어환경
알파벳 음가 익히기
Step 4 리더스북으로 영어 읽기 독립
스스로 읽을 수 있게 ‘영어 떼기’
한글처럼 ‘영어 떼기’
리더스북 이해하기
영어의 벽 가뿐히 뛰어넘기 중기 편
첫 번째 벽, 독서 수준은 어떻게 높이나요?
두 번째 벽, 별종 취급하는 시선에 대처하는 자세
세 번째 벽, 아이와 사이가 나빠지면 어쩌죠?
Chapter 5 북레벨을 이해하고 때론 과감하게 때론 부드럽게
Step 5 챕터북으로 넘어서기
챕터북 이해하기
고비는 당연한 순서다
영어책 레벨은 내 아이에게 맞게
칼데콧 수상작 집중 분석
Step 6 영어소설도 자유롭게
영어소설로 실력 높이기
영어쓰기 걱정 접어두기
영어의 벽 가뿐히 뛰어넘기 후기 편
첫 번째 벽, 정체기인지 영어실력이 늘지 않아요
두 번째 벽, 단어 암기도 해야 하나요?
세 번째 벽, 아이의 영어발음이 이상해요
Chapter 6 엄마표 영어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마법이다
한글책 읽어줄 시간도 없을 때
마음은 굴뚝 같은데 몸이 힘든 순간
유지가 힘들고 자꾸 해이해질 때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우울할 때
아이 때문에 내 인생이 없어지는 것 같은 순간
에필로그 불안한 시간을 지나 결국 ‘엄마표 영어환경 만들기’다!
책 속 부록
칼데콧 수상작 위너 모음 80선(연도별) | 뉴베리 수상작 위너 모음 96선(연도별)
별면 부록
알파벳 음가 익히기 | 사이트 워드 100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영어 잘하는 법이 넘쳐나는데 내 이야기가 도움이 될까?”
수없이 고민했지만 내가 선배 엄마들의 이야기에 힘을 얻었듯 ‘지금 망설이는 어느 보통 엄마’에게 분명히 한 가지라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동안 엄마표 영어 방법들과 성공사례가 담긴 책은 많았지만, 정작 엄마의 마음 문제까지 다룬 책은 찾기 어려웠다. 그래서 엄마표 영어를 꾸준히 실천하게 하는 힘인 ‘엄마의 마음’까지 이야기하고 싶다. 영어책의 종류와 노출방법들만 아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영어실력과 마음이 성장하는 만큼 엄마의 마음도 함께 성장해야 진짜다.
-- ‘프롤로그’ 중에서
엄마표 영어환경 만들기를 하기로 마음을 굳게 먹고 영어책을 읽어주고 있는데도 아이가 갑자기 영어가 싫다고 선포하는 경우가 있다. 아예 영어 CD를 틀지 못하게 하는 아이도 있다. 아이의 영어 거부가 심할 때 부모는 당혹스럽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영어가 싫다는 아이의 말에 크게 반응할수록 영어를 싫어하는 마음은 더 강화된다. 아이가 영어를 거부하는 현상에 너무 크게 반응하지 말자. 엄청 큰일이 난 것처럼 부풀리지 말자. 그저 한순간일 수 있다. 그냥 넘길 수 있는 부분들도 아이의 말과 행동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해 예민하게 반응하면 진짜 큰일이 돼버린다.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 더 중요한 것을 놓칠 때가 많다. 아이의 말과 행동이 아니라 ‘마음’과 ‘눈빛’을 들여다보면 영어가 싫다는 표면적인 ‘말’은 큰일처럼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 ‘영어가 너무 싫대요’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