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자, 후에… 6

“이건 신선하고 고급스러운 과일과 얼음이 녹은 물로 만든 과실수입니다.” …………어음. “이건 고명한 파티시에가 만든 다과이니 한 번 드셔보세요.” …………비, 빛의 여신님? “무슨 일이 생기거든 사양하지 않고 불러주세요.” …………. …………대,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야?

1987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성대학교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모리 히로시의 『모든 것이 F가 된다』, 『웃지 않는 수학자』, 『환혹의 죽음과 용도』를 비롯하여 『사쿠라코 씨의 발밑에는 시체가 묻혀 있다』, 『날개 달린 어둠』, 『리코, 여신의 영원』, 『허구추리』, 『법정의 마녀』, 『에콜 드 파리 살인사건』, 『토스카의 키스』, 『악당』, 『거울 속은 일요일』 등이 있다.

최근에 날이 따뜻해졌네요. 슬슬 밖으로 나가서 운동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