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선에 봄은 온다. 그리고 오늘, 너는 사라진다.

신세대 청춘 엔터테인먼트 『오니기리 스태퍼』를 카도카와 스니커 문고에서 발간하며 작가로 데뷔. 수다스러운 말의 나열과 시원한 템포로 반복되는 이야기가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다. 다른 저서로 『히토쿠이 맨 이터』, 『6호선에 봄은 온다. 그리고 오늘, 너는 사라진다.』, 『그대는 세계 재액의 마녀, 혹은 외톨이 구세주』 등이 있다.

노벨. 죄 많은 남자가 본의 아니게 ‘패배 히로인’과 ‘소꿉친구’라는 두 미소녀를 사랑의 수라장으로 밀어넣는 러브 코미디 소설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일러스트. Pixiv에서 활동 중인 작가로 웹코믹 제뇽에서 연재하고 있는 본 작품의 원작을 담당하고 있다. 《솔로몬의 위증》《이토미치》등의 커버 일러스트도 그렸고, 《생물 도감》이라는 4컷 만화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