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예수를 보고 듣고 만진 요한이 쓴 복음 5

예수를 보고 듣고 만진 요한이 쓴 복음 5

(너, 원치 않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요한복음 17-21장))

옥성석 (지은이)
  |  
태학사
2019-05-08
  |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예수를 보고 듣고 만진 요한이 쓴 복음 5

책 정보

· 제목 : 예수를 보고 듣고 만진 요한이 쓴 복음 5 (너, 원치 않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요한복음 17-21장))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63950752
· 쪽수 : 348쪽

책 소개

충정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는 옥성석 목사가 부임 30주년을 기념하여 저술한 책이다. 주석가이자, 신학자, 명설교자인 옥성석 목사는 지난 3년여에 걸쳐 설교한 요한복음 강해를 통해 우리에게 올바른 믿음의 길을 제시한다.

목차

추천의 글
서문

1부 하나님의 뜻을 담는 기도
1장·무엇을 목표로 하는가 (요 17:1-5)
2장·주님의 꿈_ 1 (요 17:11-16)
3장·주님의 꿈_ 2 (요 17:17-19)
4장·주님의 꿈_ 3 (요 17:20-26)

2부 온 세상에 주시는 깨우침의 말씀
5장·‘기드론 시내’를 건넜는가 (요 18:1-11)
6장·당신의 ‘완장’은 무엇인가 (요 18:10-14)
7장·‘다른 제자’가 ‘다른 제자’가 되다 (요 18:15-18)
8장·내 안에 ‘안나스’는 없는가 (요 18:19-24)
9장·그날 새벽, 닭 울음소리 (요 18:25-27)
10장·예수, 과연 행악자였던가 (요 18:28-32)
11장·바라바냐, 예수냐 (요 18:38-40)

3부 죽음을 깨치고 부활하신 주님
12장·너, 십자가 곁에서 뭘 하느냐 (요 19:23-25)
13장·보라, 네 어머니라 (요 19:25-27)
14장·‘부활의 삶’을 살아가는가 (요 20:1-10)
15장·당신의 신앙고백을 보이라 (요 20:11-18)
16장·시선 옮김 (요 20:11-18)
17장·요한의 오순절 (요 20:19-23)
18장·‘사죄사역’으로의 부르심 (요 20:19-23)
19장·나는 ‘부활’을 믿습니다 (요 20:24-31)

4부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
20장·디베랴의 아침 식사 (요 21:1-14)
21장·‘풍덩’ 뛰어내려봤는가 (요 21:1-14)
22장·이제는 답할 때가 되었다 (요 21:15-18)
23장·예수, ‘진실로 진실로’ 하시다 (요 21:18-25)
24장·욕심나는 별명 (요 21:20-23)

저자소개

옥성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9년 초여름, 트럭에 이삿짐을 싣고 잠수교를 넘어 충정교회에 부임했다. 그리고 2000년, 온 성도와 한뜻이 되어 서대문에서 일산신도시로 교회를 옮긴 후, 비약적인 발전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매년 난치병 어린이들을 돕는 ‘사랑의 바자회’ 때면 어김없이 한 권의 책을 출간한다. 출판 수익금은 난치병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이번 책은 솔로몬과 술람미의 사랑 이야기다. 포도원지기에 불과한 한 여인에게 왕이 찾아왔다. 둘은 몇 번의 위기를 맞기도 하지만 결국 가정을 이루고 지극한 사랑을 나눈다. 著者는 솔로몬 왕과 술람미 여인의 이야기를 통해 영적 술람미인 우리와 찾아오신 예수님이 어떤 사랑의 이야기를 펼쳐나갈 수 있을지 달달한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그 이야기는 ‘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만나 움츠려 있는 모든 이에게 잔잔한 미소와 자신감을 선물로 안겨주며, 신부인 우리가 어떻게 신랑을 맞을지도 넌지시 제시해 준다. 著者는 총신신학대학원(M.Div)과 풀러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학위를 취득했다(D. Min). 숙명여대 객원교수, 총신목회대학원 교수, 미래포럼 공동회장, 종교개혁 500주년기념위원장, 총회군선교 회장, 총신대 운영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교갱협공동회장, 총신대학평의회의장, 총신신대원총동창회장, CTS경기서북부이사장, 충정교회담임목사(1989~현재)로 섬기고 있다. 著書로는 『人間 야곱, 이스라엘 되다』, 『요셉을 배우다』, 『여호수아의 정복과 선택』, 『물맷돌보다 먼저 뚫다』, 『꿈의 회복』, 『하나님 앞에 무릎 꿇은 사람, 야곱』, 『어처구니를 붙잡은 삼손』, 『은혜의 타작마당에 누운 룻』, 『믿음 사용 설명서』, 『궁극의 힘』, 그리고 2019년에는 부임 30주년을 기념하면서 『예수를 보고 듣고 만진 요한』(전5권)을 발간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오늘 우리에게 가장 어려운 것이 무엇일까? 샤를 드 푸코(Charles de Foucauld)는 이렇게 답한다. “그것은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이다.” 진짜 향나무와 가짜 향나무는 언제 그 차이가 드러나는가? 도끼에 찍힐 때이다. 겉모습은 똑같다. 하지만 도끼날에 찍히는 순간 비로소 본색이 드러난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잘 믿는 자인가의 여부는 평소에는 알 수 없다. 오직 결정적일 때 드러난다. 내 건강, 내 재물, 내 생각, 내 뜻이 찍히고 떨어지고 빼앗기고 부서지고 깨어져나갈 때, 바로 그때 비로소 확인할 수 있다. 그 상황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며 붙잡는다면, 그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잔꾀를 부리고 있다면 진실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오늘 사회 구석구석에는 지나치게 ‘의인’인 체하는 자들이 많다. 그래서 모든 불의들을 다 깡그리 청산해야 한다는 식으로 분위기를 몰고 간다. 상대를 향하여 ‘행악자’라고 단죄하며, ‘죽여야 할 자’라며 정죄하는 일들이 너무 일상화되어 있다. 하지만 ‘내로남불’이다. 자신들은 더 냄새나는 일들을 자행하고 있다.
예수님은 과연 행악자였던가? 아니면 예수님을 행악자라 정죄하면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자들이 행악자들인가? 나는 내 믿음으로 다른 사람을 제물로 삼는 자인가? 아니면 내 믿음으로 기꺼이 다른 사람의 제물이 되기 원하는 자인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내 스스로 제물이 되기를 힘쓰며, 주님처럼 십자가를 향하여 나아가는 자들이다.


이것이 바로 오늘의 부활이다. 이 부활은 언젠가 죽음 후에 비로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부활 신앙은 그때 내 썩어진 육신을 신령한 몸으로 변화시키는 그 정도가 아니다. 지금 내 삶의 현장에 나타나는 것이다. 예수님이 부활하셨으나 여전히 상처를 가지고 계셨다. 우리 상식으로는 그의 상처 난 몸도 완전히 새로워져야 마땅할 것 같다. 하지만 그의 몸에는 창 자국과 못 자국이 여전히 남아 있었다. 부활 후에도 예수님의 몸은 상처투성이였다. 하지만 그 몸은 이전의 몸과는 확연히 달랐다.
오늘 우리가 부활을 믿으면 ‘오늘의 부활’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 오늘의 부활에 참여하면 죽음의 골짜기, 사방으로 둘러싸인 캄캄한 현실 속에서도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자가 된다. 주님이 사방으로 꽉 막힌 그 방을 뚫고 들어오셨던 것처럼 말이다. 희열과 기쁨, 감사와 만족, 평강이 넘치는 자가 된다. 도마는 지금 자신 안에 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주변의 상황은 전혀 바뀌지 않았다. 그러나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을 때, 이 모든 환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힘이, 변화가 나타남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