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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

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

(어설픔조차 능력이 되는 시대가 왔다)

윤상훈 (지은이)
  |  
와이즈베리
2021-08-1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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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

책 정보

· 제목 : 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 (어설픔조차 능력이 되는 시대가 왔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4138722
· 쪽수 : 240쪽

책 소개

평범하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재능, 분야, 관심을 사람들이 반응하고 궁금해하는 상품 또는 콘텐츠로 변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아주 쉽게 그리고 강력하게 애매한 재능을 다져가는 과정에 대한 내용이다. 이것이 핵심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탁월한가가 아니다. 얼마나 궁금하게 만들 수 있는가다.

목차

Part 1. 애매한 내 능력이 무기가 된다
01 지금 필요한 건 애매한 재능
애매하면 좀 어때 | ‘탁월함’보다 ‘애매함’을 소비하는 우리들 | 해야 하는 일을 통해 하고 싶은 일을 해내는 방법

Part 2. 애매한 재능, 발견하고 장착하는 법
02 그럭저럭 쓸 만한 재주부터 찾아보기
연필 깎는 재주로 책을 내고 돈까지 번 사람 | 예술가로 살기 위해 직장인이 된 이유 | 핵심은 ‘전문화’가 아니라 ‘최초화’ | 그래서 애매한 재능이란 게 정확히 뭐야? | 애매한 재능을 찾아낼 수 있는 장치 | 나 자신보다는 데이터를 믿어야 한다 | 내가 가진 애매한 재능이 이렇게 많다고? | 쪼갤수록 깊어진다

03 애매함을 1%의 특별함으로 고쳐 쓰는 법
초간단! 가장 반대되는 거랑 연결하면 끝 | 포맷만 가져오자 | 내 애매한 재능을 사람들이 좋아하게 만드는 법

04 드레스업! 애매한 재능 활용법
체화: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들기 | 지방대 휴학생이 여행한다니 대기업에서 천만 원을 줬다 | 애매한 재능으로 군대에서 특허 출원

Part 3. 각오 없이 시작하고, 노력 없이 유지하도록
05 최대한 대충 할 수 있어야 한다
열심히는 그만, 제발 대충 하자 | 반드시 대충 해야 한다 | 끊임없이 할 생각하지 말자 | 절대 지지 않는 게임으로 설정해놓고 시작하기

06 애매한 재능 발현을 위한 아주 작은 조건들
서행하더라도 벨트는 매셔야죠 | 일과 일상을 섞어야 한다 | 나의 공간을 패스트푸드점으로 만들지 말자 | 단정 짓지 말자

Part 4. 애매한 재능 증폭의 기술
07 나의 애매함에 부합하는 카테고리는?
나침반이 되어 줄 플랫폼 지도 | 몰라도 되지만 알아두면 좋은 디자인 정보 | 알아두면 반드시 도움 되는 정부 정책 및 기관

08 어제보다 딱 1그램만 더 행복하게
10만 원으로도 가능한 내 사업 | 의외의 수확, 애매한 재능으로 직무능력 UP | 최단기간 수익에 도전한다 | 어제 보다 오늘 1그램 더 행복해지기

저자소개

윤상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매일 아침 사무실로 출근하는 직장인이자, 직티스트(직장인 아티스트)라는 부캐로 활동하는 설치미술 작가다. 롯데그룹 입사 1년 차 때 첫 전시를 준비해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갤러리 Palais de seoul에서 설치미술 개인전을 열었다. 이후 매년 작품 활동을 해오며 2020년에는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Garden City Space of Art에서 설치미술 개인전 ‘입사 4년차 돈키호테’를 2주 동안 진행했다. 이러한 활동을 계기로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의 연사로 무대에 서기도 했다. 예술과 전혀 관련 없는 공고, 지방사립대 경영학과를 나온 그는 이러한 활동을 할 수 있었던 이유를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애매한 관심과 어설픈 재능 덕분”이라고 말한다. 마냥 어중간하다고만 생각한 능력과 관심에 약간의 ‘양념’을 쳐보니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호응했다는 얘기다. 이 책을 통해 그 양념이 뭔지 모조리 공개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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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뭘 좋아하는지부터 알아내기]
우리가 찾아야 할 데이터는 무엇일까? 노트를 들고 다니며 기록하고, 또 밤낮으로 고민해 지금까지의 경험들을 하나부터 열까지 나열해야 할까? 아니다. 그러면 데이터 기술 관련 책을 사서 분석법을 익혀야 할까? 그것도 아니다. 그 해답은 우리와 매일 붙어 다니는 모바일 기기 안에 들어 있다. 애매한 재능은 세상의 다양한 분야와 주제 속에서 내가 조금 더 잘 아는 것, 조금 더 관심 있는 것, 좀 더 먼저 경험한 것의 교집합이다. 그렇기 때문에 애매한 재능을 찾기 위한 로데이터는 즐겨 듣는 음악, 즐겨 보는 영화 같은 제한된 영역 안에서 축적된 데이터로 끝나서는 안 된다. 마치 포털사이트 에서 검색어를 입력하듯 제한성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선택하고 사용한 데이터여야 한다. 두 번째는 매일 또는 지속적으로 축적되는 데이터여야 한다.
- Part 2. 애매한 재능, 발견하고 장착하는 법


[뉴욕 쓰레기는 뭔가 다르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저스틴 기그낙이란 아티스트이자 기업가가 있다. 그는 쓰레기를 줍고 투명 큐브에 넣어 사인을 하고 사진을 찍어 온라인에서 ‘뉴욕 쓰레기(Garbage of New York City)’라는 작품으로 판매했다. 내용물을 보면 스타벅스 컵, 브로드웨이 티켓, 과자봉지 등이 담겨 있다. 또 연말에 타임스 스퀘어에서 주운 쓰레기, 뉴욕 양키스 승리 퍼레이드 때 담은 쓰레기,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 때 주운 쓰레기 등 특별한 날 주운 쓰레기를 담은 한정판을 내기도 했다. 그는 버려진 쓰레기에 뉴욕 이야기라는 새로운 가치를 담아냈다. 사람들은 왜 이런 것을 사는 것일까? 도대체 이게 어떻게 가능했던 것일까? 이 또한 애매한 재능 활용법으로 충분히 분석할 수 있다.
- Part 2. 애매한 재능, 발견하고 장착하는 법


[제발 대충 하라]
대충 하는 것은 일을 시작하고 흐지부지하는 게 아니다. ‘대충 하다’라는 말의 사전적인 뜻부터 그것과 상반된다. 대충 한다는 것은 ‘대강 추스르는 정도’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추스르다’라는 말은 무슨 뜻 일까? 일이나 생각을 수습하여 처리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정리하고, 또 마무리 짓는다는 뜻이다. 즉, 대충 한다는 것은 무언가를 아주 가볍게 시작하고 부담 없이 완성해나가는 것이다. 책을 읽더라도 “그래, 오늘 이 책을 다 읽어보겠어!” 하고 두꺼운 책을 펼쳤다가 앞부분만 조금 보고는 “에이, 못 읽겠다.” 하고 덮는 것이 아니다. “취미로 읽는 책인데 부담 없이 하루에 반쪽만 읽어보자.”라고 생각 하고 실천해나가는 게 대충 하는 것이다. 이것도 노력인가 싶을 정도로 가볍게 진행해 완성하는 것. 그게 대충의 의미다. 그리고 대충 하는 것의 핵심은 힘을 빼는 것이다.
- Part 3. 각오 없이 시작하고, 노력 없이 유지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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