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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 미국편

미중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 미국편

(개정증보판)

최병일 (지은이)
책들의정원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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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 미국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중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 미국편 (개정증보판)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64160105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0-05-30

책 소개

‘오사카 합의 불발’ 등 미중전쟁의 앞날을 가장 정확하게 예측한 전망서 《미중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미국편의 개정증보판이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2020년 1월 15일 공식 체결된 미중 1단계 합의 이후의 상황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경제가 패닉에 빠진 가운데 한동안 잠잠했던 무역전쟁이 어떻게 전개될지 분석했다.

목차

개정증보판 프롤로그 | 코로나바이러스가 열어젖힌 미중전쟁 제2막
초판 프롤로그 | 미중 관계, ‘경쟁적 협력’에서 ‘대립적 경쟁’으로

Ⅰ 침묵과 공포

코로나 팬데믹과 미중 경쟁: 더 선명해진 다층적 대립 구조
미중 1단계 합의: 불안한 휴전

Ⅱ 대립 그리고 긴장

전쟁 속 이상한 휴전
트럼프는 왜 중국과 무역전쟁을 시작했나?
중국의 WTO 가입은 미국의 실수?

III 총성 없는 싸움

미중 통상 갈등: 쟁점과 그 골
트럼프, 미국을 구할 것인가
트럼프 대 시진핑 ‘어공’ vs ‘늘공’의 시간싸움

Ⅳ 최후의 승자는 누구인가

미중 무역전쟁, 어떤 합의가 가능할까?
미중 무역전쟁은 끝나도 기술전쟁은 계속된다
미국은 중국을 제압할 수 있을까?

에필로그 | 보호주의와 경제민족주의 쓰나미가 밀려오고 있다

용어 정리
미주
참고 문헌

저자소개

최병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고등교육재단 전 사무총장,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법무법인 태평양 통상전략혁신 허브 원장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예일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제협상과 국제통상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학자이자 1992년 한미 통신 협상 및 1993년 우루과이라운드 서비스 협상의 주역이다. 세계무역기구WTO 기본 통신 협상의 처음부터 끝까지 한국 협상 대표로 활동하면서 한국 통신 시장을 독점 체제에서 개방과 경쟁 체제로 성공적으로 전환하여 IT 코리아의 초석을 쌓았다. 세계적인 협상교육가인 하버드대학교 로저 피셔Roger Fisher 교수와 함께 한국에서의 윈윈win-win 협상 교육을 개척하였고 갈등 해결에 대한 연구와 강의로 명성을 날렸다. 2023년 12월에는 스웨덴왕립공학과학 인터내셔널 펠로International Fellow로 선정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Northeast Asia in 2030: Forging Ahead or Drifting Away?(2030년의 동북아시아: 전진할 것인가, 표류할 것인가?)』 『트럼프 어게인』 『미중 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1%에 사로잡힌 나라』 『기로에 선 한미 FTA 해법』 『한국의 통상협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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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현재(2020년 4월 20일), 코로나19는 세계 216국으로 전파되었고, 감염자 227만, 사망자 15만 명을 넘어섰다. 3월 말 감염자는 70만 명, 사망자는 3만 명. 4월에 들어 증가세는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다. 초기에는 2003년 중국발 사스(SARS)와 비교되던 코로나19는 세계 인구의 2%인 약 3,900만 명을 죽음으로 내몬 치명적이던 스페인 독감에 비유되고 있다. 경제적인 충격은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를 훨씬 넘어 1930년대 대공황에 버금갈 것이라는 섬뜩한 경고마저 나온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되어 2020년 1월과 2월 내내 중국 전역을 극도의 공포로 몰아넣었던 바이러스의 공포가 어느 정도 가라앉기 시작하자, 중국은 방어에서 공세 모드로 전환했다. 중국의 목표는 두 가지. 코로나19는 중국발이 아니라는 ‘책임 회피’, 또 하나는 중국은 코로나19를 모범적으로 퇴치한 국가이며 세계는 중국에서 배워야 한다는 ‘국면 전환’. 초기대응에 미적거려 사태를 키운 중국은 상황을 통제하기 시작하면서 발 빠르게 움직였다.


중국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화웨이가 자신의 통신장비를 설치해도 보안문제가 없다고 해도 그 의혹이 가시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 사이버보안법 때문이라는 점에서 줌을 둘러싼 논란은 화웨이의 그것과 본질적으로 같다. 줌은 간판만 실리콘밸리일 뿐 서버·개발자가 모두 중국에 있는 사실상 중국 기업이라는 것이 업계의 판단이다. 그 때문에 아무리 해킹을 방지할 수 있는 보안 시스템을 갖췄다고 해도, 중국 정부가 정보 공개를 요구할 경우 줌이 이를 거부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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