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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조직/인력/성과관리
· ISBN : 9791164160778
· 쪽수 : 228쪽
책 소개
목차
추천의 말 | 일류 프로세스가 일류 기업을 만든다
― 인생과 경영은 모두 문제해결의 연속
― “삼성에서는 배울 것이 없다”는 말에 받은 충격
들어가는 말 | 오늘날 조직이 직면하는 위험들
― 경제·기술·환경… 모든 것이 변했다
― 픽사 사례: 과거의 결정이 미래에 끼친 영향
1장 어떤 상황에서든 최고의 성과를 내는 조직
1 업무란 결국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 구글이 지메일과 크롬을 만들 수 있었던 비결
― 구찌에 닥친 위기: 올드하다는 인식
― 아이디어는 무한한 힘을 가지고 있다
2 현재 상황과 바라는 목표 사이의 간격
― 회피하지 마라
― “그게 진짜 문제야?”
― 목표를 확인하기 위해 리더가 던져야 할 질문
3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면 완전히 다른 세상이 보인다
― 손님이 많아서 대기열이 길다 → 손님을 줄인다?
― 해결형 과제와 목표형 과제 구분하기
― 작은 불만도 감지해내는 예리함
― 이마트는 보지 못한 시장을 발견한 마켓컬리
― ‘미친 생각’이 벌어온 380억 달러
4 문제해결에도 기술이 있다
― 항해를 하려면 지도가 필요하듯이
― A4 종이 2장이 부르는 마법
― 당신의 조직은 어떤 사고법을 사용하고 있는가
5 때로는 창의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
― 우리는 왜 창의력 없는 사람들이 되었는가
― 반론에 맞서는 반론
6 “다 함께 해결책을 이야기해봅시다”
― 회의가 무의미해지는 10가지 원인
2장 모든 해결은 문제를 인식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1 1단계 - 목표 설정
― 만년 꼴찌 야구팀을 리그 승자로 만들 수 있을까?
― 목표를 세울 때는 리더가 나서야 한다
― 모두가 하나의 의견을 공유하라
2 2단계 - 문제 정의
― 허쉬 초콜릿을 온라인에서 구매하게 만들기
― 현재 놓인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려면
3 3단계 - 원인 분석
― 어디부터 잘못되었을까?
― 뛰어난 리더는 무의식적으로 2A4 기술을 사용한다
3장 실현되지 않은 계획은 무의미하다
1 4단계 - 방안 수립
― 고객의 말에 답이 숨어 있다
― 여러 선택지 중 한 가지를 고르려면
2 5단계 - 방안 실행
― 누가 언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 나쁜 문제는 없애고 좋은 시도는 늘려라
3 6단계 - 결과 점검
― 스스로 피드백을 얻기 위한 5가지 질문
부록 | 언택트 시대에 필요한 문제해결의 기술
― ‘비대면=비효율’이라는 편견
― 오프라인 회의와 온라인 회의의 차이점
― 코로나19 이후 더욱 중요해진 리더의 역할
저자소개
책속에서
해외에서 성공하고 검증이 완료된 새로운 혁신기법이나 방법론이 한국에 들어오면 죽음의 무덤 속에 빠져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식스시그마, 워크아웃 타운미팅, 트리즈, PI, TPS, 린스타트업 등 해외에서 성공했고 지금도 활용도가 높은 방법론들이 한국에서는 자취를 감추었다. 웬만한 혁신 방법론은 한국인들에게는 절대로 먹히지도 않고 감히 범접하기 어려운 난공불락이다.
우리들이 직면하는 문제에도 크기와 난이도가 있다. 작고 난이도가 낮은 문제는 쉽게 해결할 수 있지만, 크고 난이도가 높은 문제는 해결하는 데 수많은 노력과 시간, 시행착오, 실패 등이 뒤따른다. 아무리 여러 번 시도해도 좀처럼 풀리지 않는 문제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왜 여러 번 시도했는데도 불구하고 문제가 풀리지 않는 걸까?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서 고심하던 감독은 어느 날 경기력을 수치와 통계로 분석하는 업무를 담당한 스태프로부터 의견을 들었는데, 이 말을 흘리지 않고 되새기면서 무언가 새로운 돌파구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스태프에게 그의 이론과 분석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게 되고, 감독은 스태프의 논리에 따라 팀 운영 방식을 혁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