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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의 위로

단어의 위로

(잘하고 있는 내가 자라고 있는 나에게)

시골쥐 (지은이)
행성B(행성비)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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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의 위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단어의 위로 (잘하고 있는 내가 자라고 있는 나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4712564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4-03-20

책 소개

평범한 단어에서 길어올린 특별한 위로가 담겼다. 감정, 성장, 관계, 회사, 가족 등 5개의 갈래에서 응원과 격려의 말들을 섬세하게 발견해낸다. 2행시, 또는 3행시 형식으로 재치 있게 정의한 아포리즘과 포근한 위로의 말들은 오늘을 이룬 일상의 단어들을 다시 생각하도록 이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감정의 단어
감정
아픔
불안
자학
우울
해소
고민
행복
불행
일탈
양심
자존심
욕심
의욕
힘듦
성취
휴식
의심
증오
소원
추억
고백
사랑


2부 성장의 단어
성장
성인
신념
고집
팔자
미숙
존재
선택
오늘
미련
겸손
특기
실패
좌절
끈기
고단
꾸준함
실망
소생
30대
지금


3부 관계의 단어
관계
인연
간격
인싸
돌봄
대화
좋아해
네편
관심
중압감
선물
갈등
배려
무례함
A.I


4부 회사의 단어
취업
동료
군계일학
다정다감
노고
학벌
월급
대출
가치
퇴사


5부 가족의 단어
가족
부모
엄마
아빠
결혼
부부
육아
식사

에필로그

저자소개

시골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음에서 일어나는 감정들을 머릿속에서 정리하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평생 “너는 너무 생각이 많아”라는 핀잔을 듣고 살았다. 몇 년 전부터 정리된 생각들을 글로 옮기고 있다. 오랫동안 안고 살았던 불안을 진정시키는 일이었다. 내친김에 케케묵은 상처들을 들춰냈다. 마음을 위한 문장들로 치유를 시작했다. 잘 쓰면 약이고 잘못 쓰면 독이 되는 것이 있다. 언어가 그렇다.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위로가 되기도, 상처가 되기도 한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단어로 처방전을 썼다. 깨고, 부시고, 갈아서 위로가 되는 모양으로 재해석했다. 그렇게 위로받다 보니 위로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썼다. 힘들 때마다, 상처받을 때마다, 울고 싶을 때마다 꺼내보라고.
펼치기

책속에서

[자]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는 사실을
[학] 학습하기 위한 고난의 과정
울면 안 되는 아이로 자라는 사람이 있다. 부모 혹은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했거나, 외면당했던 사람. 어린 시절부터 이런 경험이 누적되어 울어봤자 소용없다고 믿게 된 사람. 그래서 무엇이든 혼자서 이겨내기로 한 가여운 사람. 이런 사람은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 어른이 된다.


[행] 행복이란 커다란 것 하나를 이뤄내는 게 아니라
[복] 복습 가능한 작은 것들을 삶에 흩뿌려 놓는 것
행복은 유지하는 게 아니라 간직하는 것이다. 지금의 것을 붙잡기 위해 애쓸 게 아니라, 이 달콤한 행복을 동력으로 또 다른 행복을 찾아가는 것이다. 행복은 어떤 이유로든 반드시 끝난다. 시간이 그렇게 만들 수도 있고, 운이 없어서 그렇게 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이 당신의 탓으로 끝난 것이 아니며, 인생의 유일한 행복이 아니라는 것이다.


[성] 성숙한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인] 인간답게 살기에도 벅참
어른이 되면 그럴 수 있을 줄 알았다. 마음이 힘들 땐 소주 한잔 마시며 털어내고 처음 겪어보는 일도 의연하게 해낼 줄 알았다. (중략) 하지만 아직도 나는 힘든 일이 있으면 잠을 못 이루며 끙끙 앓고 ‘처음’이란 단어는 여전히 긴장의 신호탄이며 세상일은커녕 내게 주어진 일도 다 알기가 버겁다. 그런데도 이렇게 매일을 살뜰히 살아내니 얼마나 기특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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