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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더 행복해지는 미니멀 라이프

매일 더 행복해지는 미니멀 라이프

최의정 (지은이)
  |  
매일경제신문사
2023-09-25
  |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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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더 행복해지는 미니멀 라이프

책 정보

· 제목 : 매일 더 행복해지는 미니멀 라이프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정리/심플라이프
· ISBN : 9791164846016
· 쪽수 : 260쪽

책 소개

저자는 맥시멀 라이프를 벗어나 미니멀 라이프(Minimal Life)를 실천하면서 행운이 찾아왔다고 말한다. 불편한 사람과 멀어지고, 경력 단절을 끊고 예전에 다니던 직장에 다시 다니게 되는 등 정리를 통해 삶의 평온과 안정을 찾게 되었다고 한다. 복잡한 일상 속에서 바쁘게 생활하다 보면 크고 작은 인생의 문제를 만나게 된다.

목차

프롤로그 4

1장 | 나는 비우며 살기로 했다

신들린 것처럼 하루 만에 정리를 끝내다 11
사람들이 정리를 잘 못하는 이유 19
왜 진작 버릴 생각을 못했을까? 25
물건이 많으면 많을수록 편리하다고? 30
사람의 마음은 절대 물건으로 채울 수가 없다 37
나도 미니멀하게 살고 싶다 42
단순해지는 것은 결코 단순한 것이 아니다 49

2장 | 버리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컬렉션보다 셀렉션을 늘릴수록 집 안이 아름다워진다 59
물건으로부터 진정으로 자유로워지는 행복한 순간 65
비어 있는 것만으로도 아름답다 71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물건은 더 평온한 삶을 만든다 78
정리는 자신과 물건의 관계를 다시 설정하는 것이다 84
우리가 빚지는 이유는 소유하기 때문이다 92
버리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98

3장 | 비울수록 더 행복해지는 지혜로운 습관

매일 불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뺀다는 생각으로 정리하라 107
정리하는 것도 습관이다 115
아깝다면 이 물건을 다시 살 것인가, 질문을 던져보라 122
예쁜 쓰레기부터 버려라 129
1년 동안 쓰지 않았던 물건은 앞으로도 필요 없는 물건이다 138
마음도 비우기가 필요하다 145
완벽한 미니멀 라이프는 없다 151

4장 | 똑똑하고 센스 있게 비우는 7가지 기술

안 쓰는 물건은 중고로 판매하라 161
수납이 아니라 정리를 시작하라 169
망설임은 버리고 설렘은 두어라 175
버릴 수 없다면 지인에게 주자 182
마트를 대형창고로 활용하라 189
추억은 사진 찍고 기록한 후 버려라 197
버리지 못하는 물건은 박스에 넣어서 한 달만 보관하라 204

5장 | 심플하게 더 소중한 것에만 집중하라

완벽하게 정리된 삶이 아니라 행복한 인생이다 215
당신이 사는 곳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준다 224
내 삶에 진정 소중한 것들만 남겨두자 228
지금 나에게 소중한 물건 10개를 적어보자 235
내가 심플하게 사는 이유 243
심플하게 더 소중한 것에만 집중하라 249

저자소개

최의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 약수동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직장 생활 25년을 청산하고 제주로 이주해 새로운 삶을 살았지만 녹록지 않았다. 회사의 그늘이 크게 느껴졌을 만큼 세상 밖은 어지럽고 복잡했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날들이 시작되면서, 미니멀 라이프의 삶이 다시 나를 불러냈다. 비울수록 내 마음도 편해지고 덜어낼수록 인생이 행복해진다는 것을 다시 체험하게 되는 순간을 맞이했다. 힘들 때마다 실천했던 것은 정리와 청소였다. 비울수록 가벼워지는 인생은 내가 가야 할 길을 안내해주었다. 제주에서의 삶은 물건 쌓기 인생이 되었다. 단기간에 비울 수 없는 날들도 온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고, 그래서 몇 년째 비우기만 실천 중이다.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것만 가져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다. 집 안에 물건이 너무 많으면 불필요한 에너지를 쏟게 만들고 마음을 병들게 한다. 미니멀 라이프로 단순하게 사는 삶을 진정으로 배우는 중이다. 홀가분하게 떠날 수 있는 상태만이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우리가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너무도 많은 것을 떠안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비우고 덜어내며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찾아 떠나보자. 블로그 : blog.naver.com/huluobo 인스타그램 : instargram.com/choiui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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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의 처음 버리기는 완벽에 가까웠다. 책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나쁜 에너지는 모두 사라졌다. 지금까지 20년 넘게 버리기를 실천하며 사는 이유다. 일이 안 풀리거나 뭔가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 생길 때 나는 주위를 둘러본다. 그렇게 청소는 습관이 되었고, 버리기는 일상이 되었다. 하지만 인간의 본성은 원래의 자리로 회귀하려는 습성이 있다는 것을 나중에야 깨달았다. 언제부턴가 다시 쌓이기 시작한 짐들이 나도 모르게 내 주변을 감싸고 있었다.


커질수록 편리해지고 작으면 불편할까? 시대가 변하면서 휴대전화 사이즈가 더 작을수록 인기가 많았던 시절이 있었는가 하면, 지금은 클수록 더 많이 찾는 시대가 되었다. 많이 쌓아둔다는 것, 큰 것을 가지려는 소유욕, 우리는 모든 욕심에서 한 걸음 물러설 때 더 편리하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물건 속에 내가 있는지 내가 물건을 지배하는지는 집 안에 물건이 어떻게 정리되어 있느냐에 따라 삶의 방식도 분명 다를 것이다. 집 안에 커다란 물건이 많으면 그만큼 에너지 관리도 필요하다.


무소유는 소유하지 않는 삶이다. 미니멀 라이프가 하고 싶은 이유는 물건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기 때문이다. 없어도 되는 물건을 떠안아가며 인생의 짐을 만들고 싶지 않을 뿐이다. 정리의 차원을 떠나 아무것도 갖지 않는 삶을 꿈꾼다. 정리하는 것보다 어려운 것이 무소유지만, 정리가 끝나면 무소유의 경지에 이르는 삶도 한 번쯤 살아보고 싶다. 지금은 그렇게 살기에는 아직은 적잖은 것들이 필요하다. 덜어내고 또 덜어내도 먼지처럼 어느덧 쌓이는 물건과의 전쟁은 끊임없이 이어진다. 내 삶도 늘 미니멀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으며, 매일매일 외친다. 나는 미니멀하게 살고 싶다고. 당신도 충분히 미니멀하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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