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장수하는 뇌

장수하는 뇌

(120세까지 젊고 건강하게 사는 법)

시라사와 다쿠지 (지은이), 정연이 (옮긴이)
  |  
매일경제신문사
2023-11-10
  |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2,600원 -10% 630원 10,710원 >

책 이미지

장수하는 뇌

책 정보

· 제목 : 장수하는 뇌 (120세까지 젊고 건강하게 사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두뇌건강
· ISBN : 9791164846207
· 쪽수 : 260쪽

책 소개

어느 날 저자 시라사와 다쿠지는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지금까지 쌓아온 연구 성과와 환자들을 진료할 때 좋은 결과를 가져온 조언을 결합해서 120세라는 벽을 열심히 공략하면 인간이 두뇌와 신체 모두 건강한 채로 120세까지도 살 수 있지 않을까?

목차

머리말: 과학적으로 뇌를 젊게 되돌리고 수명을 늘리는 인생 전략

제1장 장수하는 뇌: 12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방법
인간은 정말 120세까지 살 수 있을까?
평균수명 파악하는 법
‘장수하는 뇌’란 무엇인가?
120세 시대의 근거, 텔로미어란?
인생의 마지막 장, 어떻게 막을 내릴 것인가

제2장 장수 뇌 실제 사례: 100세 넘게 장수한 사람이 먹은 식단
진정한 건강장수의 조건
100세 넘게 장수한 사람들이 실제로 먹던 식단
통닭을 틀니로 뼈까지 먹고 101세를 산 스키 선수의 식단
― 압력솥 통닭찜
― 장수 음료 초란
청어와 오렌지 식단으로 115세를 산 네덜란드 여성
― 멸치와 레몬 마리네이드
매일 스키야키를 먹고 105세를 산 성악가의 식단
― 양파 스키야키
세계 장수 2위를 차지한 119세 여성의 식단

제3장 식사를 바꾸면 뇌가 장수한다
뇌는 당질이 없어도 일할 수 있다
― 발아현미와 검은콩, 잡곡으로 짓는 현미밥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비타민 섭취가 현저히 부족한 현실
― 아보카도 연어 김말이
― 돼지고기 여주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볶음
인간의 뇌도 오일 교체가 필요하다
무를 강판에 갈면 가장 건강한 방식으로 먹을 수 있다
― 강판에 간 무
뇌에 영양 만점인 고기와 생선을 안전하게 먹는 법
― 해산물 수프카레
천연 소금이 맛있고 건강에 좋은 이유
― 김치와 낫토
안전한 물이란?
노화 스톱! 조심해야 할 음식들
장수 뇌를 만드는 건강식 가이드

[칼럼] 전자레인지 조리는 영양성분을 변질시킨다?

제4장 피로를 풀어주면 뇌가 장수한다
피곤하지 않게 사는 사람은 오래 산다
술・담배와 뇌세포의 깊은 관계
반려동물이 뇌에 주는 영향
이상적인 수면시간은 7시간일까?
운동과 식사는 둘 다 놓치면 안 된다

제5장 병을 멀리하면 뇌가 장수한다
건강한 120세에 다가가는 과정
생활습관병은 뇌에 해로울까?
수축기 혈압 200mmHg는 위험한 수치?
콜레스테롤이 높을 때, 약이 답일까?
칼슘을 맹신하면 동맥경화가 온다
알츠하이머병은 뇌의 당뇨병이다?
‘제2의 뇌’, 장이란?
치주질환균의 침투력
60대부터는 우울증과 치매를 구별하기 어렵다
120세 인생, 누군가의 도움 없이 살고 싶다면

제6장 치매 위험을 낮추면 뇌가 장수한다
치매라는 벽을 어떻게 넘어야 할까?
축구 경기에서 헤딩이 사라지고 있다
요통을 악화시키지 말자
간병이 필요해지는 원인은 성별에 따라 다르다
배우자와 사별한 아내와 남편, 누가 더 오래 살까?

제7장 본연의 뇌기능을 따르면 뇌가 장수한다
외로우면 정말 불행할까?
사람들과 지내지 않아도 인지 기능이 유지되는 사람
80세가 넘으면 또래 친구의 절반이 사라진다
북유럽은 노인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채롭다
흥미 있는 일을 해본다
때로는 몸이 원하는 음식을 자유롭게 먹는다
뇌를 위해서라도 미소가 중요하다

맺음말: ‘장수하는 뇌’가 되려면

저자소개

시라사와 다쿠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가나가와현 출생으로 치바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의학연구과를 수료한 의학박사다. ‘도쿄도 노인종합연구소 노화게놈바이오마커 연구팀’ 리더 등을 거쳐 현재 준텐도대학교 대학원 의학연구과 가령제어의학강좌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본 안티에이징Anti-Aging 의학회 이사이기도 하며, 수명제어유전자의 분자유전학 및 알츠하이머병의 분자생물학 등을 전공으로 하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받고 싶은 수업> 등 일본 방송프로그램에서 알기 쉬운 의학해설로 정평이 나 있다. 주요 저서로는 《최고의 식사법》 《10년 젊어지는 1분 뇌활동》 《죽을 때까지 건강하게 사는 법》 등이 있다.
펼치기
정연이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어가 좋아서 일본에서 대학 생활을 보냈고 호세이대학원에서는 언어학을 전공했다. 어릴 적부터 꿈이었던 번역가가 되고자 대학원을 중퇴했고 현재는 바른번역에서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의 경험과 배움을 살려 자연스러운 한국말로 옮기려고 애쓰고 있으며 일본의 양서를 국내 독자에게 소개하는 것이 지금의 꿈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글에 재능이 없으면서도 매일 같이 컴퓨터 앞에 앉아 원고를 작성한다. 글을 쓸 때 워드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을 텐데, 나는 오히려 워드가 너무 불편해서 파워포인트를 이용한다. 슬라이드 안에 표나 그래프를 배치하고 난 다음 빈 곳에 글을 채우는 방식으로 써 내려간다. 일을 할 때에 특정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한다는 제한이 없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자료를 만들어야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 사람을 문과와 이과로 나누는 분류법은 옛날부터 있었다. 뇌의 개성을 요즘 스타일로 컴퓨터 작업 방식에 비유해 분류하자면 이렇지 않을까?
_ 제1장 '장수하는 뇌: 12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방법' 중에서


고기는 충분히 씹지 않으면 삼킬 수 없다. 때문에 스테이크를 먹으면 자연스레 씹는 횟수가 늘어난다. 나는 평소 ‘씹는 행위가 뇌에게는 조깅하는 것과 같다’고 표현한다. 잘 씹으면 뇌에서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라는 부위의 혈류가 개선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혈류가 개선되면 각종 영양소가 잘 전달되기 때문에 기억하거나 기억한 내용을 정리하는 등 기억과 관련된 능력이 활성화된다.
_ 제2장 ‘장수 뇌 실제 사례: 100세 넘게 장수한 사람이 먹은 식단’ 중에서


청소를 한다고 생각해 보자. 딱 달라붙은 기름때를 제거하기 위해 오히려 기름을 이용해서 녹여 없애기도 한다. 기계의 기름때도 기름으로 제거한다. 화장을 지울 때 쓰는 세안용품에도 오일 클렌저라는 제품이 있다. 기름얼룩을 제거하는 방법은 ‘기름에 녹여 없애는 것’이다. 이 방법은 뇌에도 적용할 수 있다. 기름진 뇌에 들어간 독을 빼내려면 계속해서 좋은 기름을 넣어주고, 오래되고 나쁜 기름은 빼내는 교환 작업이 필요하다. 따라서 좋은 기름을 섭취하는 게 아주 중요하다.
_ 제3장 ‘식사를 바꾸면 뇌가 장수한다’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