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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에디션 바이오 패권경쟁

MK에디션 바이오 패권경쟁

(대한민국 재도약의 갈림길)

매일경제 국민보고대회팀 (지은이)
매일경제신문사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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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에디션 바이오 패권경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MK에디션 바이오 패권경쟁 (대한민국 재도약의 갈림길)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시니어/바이오헬스
· ISBN : 9791164847716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5-05-07

책 소개

K-바이오가 세계를 선도하기 위해 어떤 전략이 필요하고, 또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명쾌하게 제시한다. 바이오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통찰하고, 한국이 글로벌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향을 탐색하고 전망하는 것이 핵심이다.

목차

머리말 K바이오 육성 전략, 더는 늦출 수 없다

1부 넥스트 칩워, 바이오워

1장 바이오 전쟁, 방아쇠는 당겨졌다
-불붙은 美 바이오 패권주의
-거세지는 유럽의 추격
-첨단 산업 정조준한 中 바이오 굴기

2장 절대 강자 미국
-세계 최대 시장, 바이오 판도 움직인다
-글로벌 톱10 절반 독식한 ‘파워하우스’

3장 미국 맞수 유럽
-바이오 ‘팍스 아메리카나’의 도전자
-비만 치료제 금맥 캔 노보 노디스크
-론자, 글로벌 CDMO 산업 독주
-코로나19 종식 이끈 백신 강자들

4장 신기술 쌓는 아시아
-“美 내가 잡는다” 몸집 불리는 중국
-문샷 ‘게임 체인저’ 일본
-세계의 제약 공장, 인도
-토착병 퇴치 틈새시장 노린 동남아

5장 패권국 추격 나선 K바이오
-“한국은 좁다” 내수서 해외로 태세 전환
-차세대 먹거리 돌진하는 대기업
-국가바이오委 출범, 정책 속도전

6장 글로벌 거대기업 속속 참전
-바이오와 융합하는 빅테크
-전통 산업의 담대한 도전
[인터뷰] 패트릭 호버 노바티스 인터내셔널 사장 “한국 인재 잠재력 커…5년 내 바이오 강국”
[인터뷰] 김흥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센터장 “협력 생태계, 디지털 전환이 K바이오 성패”

2부 맞춤형 바이오가 뜬다

1장 일상 속으로 들어온 디지털 바이오
-2025년 CES 휘어잡은 디지털 헬스
-시간·장소 초월한 ‘메드 테크’의 진화
-더 빠르고 더 정확해진 진단 AI
-웨어러블 의료기기 ‘퀀텀점프’
-“게임도 약이 된다” 디지털 치료제 세계

2장 데이터로 증식하는 꿈의 바이오
-현실로 걸어 나온 상상 속 기술, 휴먼 디지털 트윈
-AI 의사가 온다…수술 로봇의 시대
-니치마켓 잡는 치료제 러시
-글로벌 빅딜 가속, 판 키우는 빅파마

3부 왜 K바이오인가

1장 저성장 vs 성장엔진 확보, 갈림길 선 한국
-전통 제조업으로는 답 없는 한국
-이제 바이오가 경제 판도 바꾼다

2장 한국 성장 경로, 바이오에 달렸다
-제네릭에서 바이오텍까지 양적 성장
-세계 무대 선 우물 안 개구리…中에도 밀리는 경쟁력
-제2삼성전자 확보하려면 바이오만이 해법
[인터뷰] 김민지 크로스보더 파트너스 대표 “K바이오 글로벌 네트워킹 강화 필요”
[인터뷰] 김지수, 배진원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中企 경쟁력 갖춘 후 亞 슈퍼 클러스터 구축을”

4부 바이오 패권 Victory 전략

1장 속도(Velocity) - 데이터 빅뱅, 산업 속도전
-세계 첫 정부 인증 데이터 거래소 구축하자
-‘빅5’ 병원 스타트업 산파로 변신
[인터뷰] 백민경 서울대 생명공학과 교수 “단백질 연구 박차…신약 개발 AI 도전”
[인터뷰] 존 할람카 메이오클리닉 플랫폼 대표 “AI 드리븐 병원이 온다”
[인터뷰] 김덕호 존스홉킨스 의대 교수 “인공 장기로 임상 시간 30% 단축”

2장 도전(Venture) - 잭팟 신약 승부수
-한국판 ‘바이오 스타게이트’…민관 신약 개발로 돌파
-‘바이오 원아시아’…한국이 통합 임상 주도권 쥐자
-기초과학 잭팟 펀드 조성, 원천 기술 파격 지원
-갑갑한 신약 출시 병목 현상…심사 인력 두 배로
[인터뷰] 홍석명 특허청 심사관 “국가전략기술, 인허가 패스트트랙 도입을”
[인터뷰] 토마스 베가 어그멘탈 창업자 “‘꿈의 기술’ 디지털 바이오로 인간 생산성·경제적 잠재력 깨워야”
[인터뷰] 조주희 삼성서울병원 임상역학연구센터장 “심해지는 건강 격차…디지털 의료 문맹 메워야”

3장 증식(Value-boost) - 바이오 영토 확장
-화이트 바이오 의무사용제로 석유화학 위기 뚫어라
-유전자 규제 완화해 그린 바이오 가속 페달
-기업 자금에 숨통, 기술특례상장 요건 완화
-바이오 안보전 격화…빈약한 원료 자급률 확대
[인터뷰] 가지이 야스시 다케다제약 R&D총괄 사장 “세계 최초 만능줄기세포 치료술 상용화 목표”
[인터뷰] 이승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합성생물학연구소장 “첨단바이오 시대 게임 체인저, 합성생물학 활용도 높아”

4장 활력(Vitality) - 항노화 파워
-전 국민 세포은행 설립, 세포치료 시장 선점
-성형 대국에서 항노화 대국으로, K의료 관광 업그레이드
[인터뷰]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고문 “항노화 치료 표방한 의료관광 산업 육성”
[인터뷰] 김동익 성균관대 의과대학 석좌교수 “노화 역전 치료제 2028년 임상 목표”
[인터뷰] 조승욱 모닛셀 대표 “지방은 줄기세포 보고, 의료 혁신에 활용해야”

참고자료
도움주신분들

저자소개

매일경제 국민보고대회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매년 매일경제 창간기념일 무렵에 개최하는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가 올해로 35회 차를 맞았다.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명쾌하게 제시하는 국가개조 프로젝트이자 미래 비전을 밝히는 등대 역할을 해왔다. 2025년 주제는 ‘바이오 패권경쟁’이다. 반도체산업의 뒤를 이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바이오산업을 집중 육성해 1%대 저성장 덫을 탈출하자는 각오를 담았다. 경제부처를 총괄하는 세종팀장 출신의 김정환 금융부 차장이 국민보고대회 팀장을 맡았고, 고민서 디지털테크부 기자, 김지희 과학기술부 기자, 김희수 글로벌경제부 기자가 팀에 합류했다. 모두 취재력을 인정받는 노련한 기자들이다. 황인혁 지식부장(부국장)은 프로젝트를 감수하는 데스크 역할을 수행했다. 국민보고대회팀은 K바이오를 진단하고 필승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전략컨설팅사인 PWC · Strategy&의 전문 컨설턴트들과 협업했고, 40여 명의 국내외 바이오 전문가들을 심층 인터뷰했다. 미국·일본·이스라엘 등 해외 취재도 병행했다. 3개월간의 집중적인 연구와 토론, 분석을 거쳐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 주제 발표와 단행본 발간이라는 소중한 결과물이 탄생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미국은 산업화 면에서도 공을 들이고 있다. 2020년에는 국방부 산하 연구기관인 미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에 합성생물학 제조연구기관을 신설해 2억7000만달러를 투입했다. 이듬해에는 미국혁신경쟁법을 통해 합성생물학을 10대 혁신 기술로 지정했다. 합성생물학을 ‘바이오 패권’을 잡기 위한 무기로 규정하고 법적 근거를 마련한 셈이다. 빅테크와 대형 벤처캐피털 자금까지 투입되면서 현재 미국 내 합성생물학 관련 기업은 80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세계 최대 시장, 바이오 판도 움직인다’ 중에서


오픈AI,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엔비디아 등 빅테크들의 최근 행보에서 눈에 띄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바로 ‘바이오’를 미래 먹거리로 삼았다는 점이다.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생성형 AI와 같은 원천 모델을 확보하는 데 성공한 빅테크들은 이제 AI로 소위 돈이 될 수 있는 산업 영역으로 바이오를 겨냥하고 있다.
이유는 명확하다. 인구 고령화와 만성 질환의 증가, 개인 맞춤형 의료 수요 급증 등 헬스케어 시장 확대가 필연적이라는 점에서 바이오는 빅테크에 매우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다. 또 바이오 시장 자체가 유전체 정보, 임상 데이터 등 대규모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산업이라는 점에서 빅테크가 갖고 있는 AI, 머신러닝, 빅데이터, 클라우드,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강력한 디지털 자산과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
- ‘바이오와 융합하는 빅테크’ 중에서


2025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한 혁신 기술들이 대거 등장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된 다양한 헬스케어 솔루션이 공개됐는데, 특히 ‘맞춤형 바이오’ 분야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CES 2025에서 가장 눈에 띈 흐름은 AI와 IoT를 융합한 예측형 헬스케어 시스템이었다.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해 질병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춘 기술들이 다양하게 공개됐다.
가령 스마트워치나 스마트링, 웨어러블 패치 등 몸에 착용할 수 있는 스마트 기기를 통해 심장 박동, 체온, 산소 포화도, 호흡수 등 다양한 생체 신호를 측정하고, 실시간으로 심혈관 질환 등을 예방하는 기술이 대표적이다.
- ‘2025년 CES 휘어잡은 디지털 헬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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