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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말 잘 들을게

엄마야 말 잘 들을게

김종배 (지은이)
한비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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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말 잘 들을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엄마야 말 잘 들을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4871483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24-10-20

책 소개

김종배 시인의<엄마야 말 잘 들을게>에 실린 시는 평범한 언어로 간편하게 쓰여 있다. 날 언어로 들려주는 삶에 대한 목표와 의지에 대하여 들려준다.

목차

제1부/웃음꽃 활짝

당신과의 인연에
맑고 순수한 마음을
곱게 접어 전합니다.

빈 둥지_12 선택한 길_13 내 가슴에 바다가 산다_14 우리 집 장미_15 엄마 생각_16 화병_17 고기 잡는 어부_18 세월이 가긴 가는 모양이다_19 낙원_20 보릿고개_21 백야_22 길_23 생일_24 무섭지 않다_25 달리는 인생_26 오일장_27 다시 꽃 피울 때_28 아침 이슬_29 봉선화_30 사랑 길_31 오래 사시소_32 연락선_33

제2부/달빛 연못 위

홀로 앉아
호수의 잔잔한 물결에 여울지는
바람의 이야기를 듣는다

풍년_36 화사한 봄꽃으로_37 계절은 가면 또 온다_38 태풍 지나고_39 춘삼월_40 달력_41 황태_42 가을 그 뒷자락_43 절망의 소유_44 야속한 세월_45 소리_46 고목 생화_47 봄이 오는 소리_48 이렇게 되었습니다_49 거울 속의 내 모습_50 꽃 마음_51 남호(후포)_52 운명_53 수심_54 낭만_55

제3부/시간의 벽

어디에 숨어 있느냐?
정녕, 너를 찾아 헤매는 발길은
너무도 허전하고 가슴 시려라

엄마야 말 잘 들을게_58 엄마 마음_59 초등학교 추억_60 꽃가마_61 명사 이십 리_62 불면의 시간_63 세월_64 붉은 작약_66 애련_67 하루_68 외로움_69 기다림_70 봄이 오는 비_71 바다에 내리는 비_72 보이지 않는 마음_73 오월의 장미_74 절망의 소유_75 파도_76 자책(自責)_77 상실 혹은 파괴_78 욕심_79

제4부/따스한 햇볕 아래

시인의 꿈이 꿈틀대며
가벼운 마음 담아
떠나는 여행

겨울나무_82 늙은 詩人의 午後_83 한가위 달_84 사랑해서 미안한 것들에게_85 꿈을 찾아_86 눈부심에 베이다_87 햇볕에 말린 이불_88 아카시아 향기에 붙여_89 울진 바다_91 후포에서_92 용궁암에서_94 길_95 후포항_96 살아간다_97 해변 풍경_98 시월의 밤_99 길_100 인생은_101

제5부/내일을 향한 꿈

무지개를 담고 있는
맑은 물방울에
지긋이 마음이 건너간다

옛정_104 지혜의 삶_105 까마득한 추억_106 선택_107 대게 축제와 풍파_108 만족_109 봄_110 주름_111 여행_112 후포에 가면_113 구름 병아리_114 자연 찬미_115 담쟁이_116 파도를 보면서_117 내 안에 집_118 때때로 그리운 사람을_119 서리_120 날개_121 소풍_122 산수유_123 바람아_124 모순_125

*작품해설(김영태)_126

저자소개

김종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5년 경북울진 출생, 월간한비문학 시 부문 등단(2015년)<<수상>>미당 서정주 시회 문학상, 윤동주 기림 문학상, 가오문학상 시 부문 대상<<저서>>시집_엄마야 말 잘 들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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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눈을 뜨면
이 걱정 저 걱정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돌아보면 하루가 지나고

이리가도 내 할 일
저리가도 내 할 일
가는 곳 마다 일은 태산 같고
해도 해도 끝이 없어
밤이 왜 생겼느냐 소리치며

일하다가 힘이 들면
쉬었다가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말
당신과 약속한
길을 걸어갑니다
<선택한 길>


정월 보름날 오곡밥 먹고
윷놀이하고
놀다가 가세

풍월 소리에 지신 밟고
춤도 추고 소리하고
놀다 가세

정월 대보름
달보고 올리는 기원
모두 이루어지고

집집마다
오곡밥 짓는
고소하고 구수한 냄새
<풍년>


나이가 들면 내는 소리가
아야, 아야…

앉아도
서도
아야, 아야…

내 몸은 종합병원
찾는 것은 약봉지
눈을 뜨면
제일 먼저 내는 소리
아야, 아야…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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