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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부부생활/자녀양육
· ISBN : 9791165043179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2-05-03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나의 죄를 씻어내는 눈물의 은혜
한 알의 밀알
살아 있어줘서 고마워
학교 대신 자연 속으로
보물찾기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더욱 뜨겁게 사랑하기
CHAPTER 2
나를 변화시키는 눈물의 능력
영혼으로 바라보아라
복음 전하는 엄마
꼬마 선교사
사랑은 오래 참고
아이의 마음을 본다는 것은
우리는 자녀 선교사
하나님께 일러바치기
CHAPTER 3
하나님만 의지하는 눈물의 강력
아픔은 능력이다
물음의 영성
은혜에 의지하라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울어줄 부모가 필요하다
손바닥만큼의 위로
CHAPTER 4
더욱 말씀을 붙들게하는 눈물의 열매
울보 엄마의 유일한 소망
되는 교회
너희의 생명이니라
탁월함이 아니라 순종이다
부족하고 넘어지더라도 다시 말씀 앞에
무기로 빼 드는 말씀 암송
말씀 전수의 사명
CHAPTER 5
약한 데서 온전하여지는 눈물의 기적
함께 키우신다
함께 울고 함께 웃는 가정예배
이웃사랑이란?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아버지, 너무 불쌍하잖아요
눈물을 통해 일하신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프롤로그 중에서
하나님 앞에서 우는 엄마의 눈물은 능력이고, 사명이다!
세상의 울보 엄마들에게 나누는 눈물의 은혜와 소망의 메시지
“어머니, 두 번째 책 제목은 무조건 ‘울보 엄마’로 하세요!”
“맞아, 맞아! ‘울보 엄마’가 딱이야!”
“야! 그럼 어머니는 바보에다 울보냐? 너무하잖아~”
그런데 그 순간 아이들의 눈빛은 어머니가 속상해하셔도
그게 지금까지 자기들이 보아온 어머니의 모습이라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바보에다가 울보….’
이 말을 계속 되뇌는데 6남매의 엄마로 아이들을 키워오면서
어찌할 줄 몰라서 울고 또 울었던 지난 시간이 떠올랐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눈물’에 관한 이야기를 쓰고 싶은 마음을 부어주셨습니다.
자녀 양육에 관한 글을 쓴다는 것이 두렵기도 했지만,
다른 방법이 없어서 하나님께만 매달렸던 울보 엄마인 저에게
주님께서 친히 가르쳐주시고 깨닫게 해주신 것들, 그리고 가슴이 터질 것같이
저에게 외쳐달라고 부어주신 메시지들을 또 다른 울보 엄마들에게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눈물로 아이들을 키우는 은혜의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우리에겐 희망이 있다고, 소망이 있다고,
그리고 부족한 모습으로라도 감당해야 할 사명이 있다고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하나님, 저 잘 아시죠? 제가 웬만하면 하는데요, 집안일이 너무 많아서 제가 다 감당할 수가 없어요. 하나님, 너무 고되고 너무 힘들어요. 이렇게 계속 살아갈 자신이 없어요. 저 어떡해요? 엉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