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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의 교육전략은 따로 있다

다문화가정의 교육전략은 따로 있다

(초등교육에서 대학입시 전략까지)

김만호 (지은이)
마음서재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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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의 교육전략은 따로 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다문화가정의 교육전략은 따로 있다 (초등교육에서 대학입시 전략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65340551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20-02-05

책 소개

현재 우리나라의 다문화인구는 200만 명에 이르고 있고 우리사회는 사교육이 공교육보다 강력한 위세를 떨치고 있다. 그런 까닭에 상대적으로 저소득층인 다문화가정의 부모들은 자녀교육에 큰 애로를 겪고 있다. 이 책은 다문화가정의 부모들이 안고 있는 자녀교육문제를 유아교육에서부터 대학입시교육까지 시원하게 한방에 해결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있다.

목차

추천의 글 / 4
프롤로그 / 학령기 다문화자녀의 학습 설계를 위해

● part Ⅰ 한국 다문화가정의 현실

다문화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 21
우리도 이주민의 후손이었다 / 28
차별 그리고 한국인의 DNA / 37
닭살 부부가 만드는 스위트홈 / 46
문제 부모가 문제아를 만든다 / |51
부모 노릇은 처음이라 서툴러서 미안해 / 57
어떻게 가정교육을 할 것인가 / 64
자녀의 우울증과 무기력증을 치유하라 / 73
회복탄력성이 높은 자녀가 위기에도 강하다 / 80

● part Ⅱ 사교육과 교육격차, 그리고 사회적 불평등

한국의 사교육 현황 / 89
사교육이 학업성취에 도움이 될까 / 98
사교육과 상위권 대학 진학 / 104
교육격차와 사회적 불평등 / 110
한국의 다문화자녀 현황 / 125
다문화가정의 사교육 참여실태 / 129
외국인 엄마에겐 넘사벽, 한국의 교육 장벽 / 136
다문화가정 유아와 초등학생의 생활습관 잡아주기 / 141
서울 시내 주요 13개 대학 합격률 / 153

● part Ⅲ 문제는 학습결손

학원을 맹신하면 호구가 된다 / 165
학습부진의 근본 원인은 누적된 학습결손 / 72
학습결손을 메우려면 자기주도학습부터 시작하라 / 183
과목별 공부 방법 터득하기 | 214
대학입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 236
역경을 딛고 서울대에 합격한 현일이 이야기 / 266
재수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 281
대학 등록금 알아보기 / 287

● part Ⅳ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진로와 직업교육

문재인 정부의 교육복지정책 / 293
자녀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지원 서비스 / 304
대학에 진학하지 않아도 성공하는 사회 / 312
사각지대를 없애야 진짜 교육복지 / 329
가난은 공부를 포기하게 만든다 / 343
왜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할까 / 353
영혼을 파괴하는 학교폭력은 이제 그만 / 360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유리한 다중언어 교육 / 365
글로벌 디지털 노마드시대에 걸맞은 자녀로 키우자 / 373
소프트파워를 좌지우지하는 유대인의 자녀교육법 /380

● 에필로그 | 다양함이 꽃처럼 피어나야 / 387
참고문헌 / 389

저자소개

김만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3년 전남 고흥에서 출생하여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미국 Unification Theological Seminary에서 종교교육학 석사와 명예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교육정책학과에서 〈다문화자녀교육연구〉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0년대 학생운동의 정점에 서서 이 땅의 민주화를 뜨겁게 외쳤으며, 1994년 도미(渡美)하여 14년 동안 오직 학문에 매진했고, 미국지도자연합 ALC 애틀랜타, 샌프란시스코 공동의장을 맡아 인종을 초월한 평화운동과 저소득층을 위한 구호활동을 활발하게 펼쳤다. 2006년 한국으로 돌아와 선문대 교수가 되어 강단에서 미래사회를 이끌 지도자를 육성하는 한편, 국회입법정책연구회 연구위원,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학자 총재 비서실장 겸 세계본부 본부장, 선학평화상위원회 초대 사무총장, 원모평애 재단 이사장, (사)자원봉사 애원 상임이사, 학교법인선학학원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반도정책연구원 상임이사, 한국지방교육정책학회 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인재양성과 정의사회실현, 한반도 평화를 위해 폭넓은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와 논문으로 《미래로 가는 나침반》과 〈한일미래협력과 독도해결방안〉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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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글로벌 시대의 다문화가정은 단점보다는 오히려 장점이 많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다른 문화에 대한 개방적 태도, 포용성, 다양성이 일반 한국인 가정보다 훨씬 높아 글로벌 시대에 걸맞다. 인종의 용광로라 불리는 미국에서도 외국인과 결혼한 한국동포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한국인과 미국인이 혼합된 ‘세계인(cosmopolitan)’이라고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미국인들은 어떤 사람을 만나든 편견이나 선입견이 그다지 없는 것이 장점이다.


1980년대 후반 한국사회는 빠른 속도로 다인종·다문화사회(multiracial and multicultural society)로 변모하고 있는 중이다. 공식적으로 개념화된 ‘다문화가정’이라는 용어는 내국인과 외국인의 국제결혼을 통해 생겨났다.


금융인 짐 로저스는 “이민자를 받아들이는 나라는 번영하고 거부하는 나라는 망한다.”고 했다. 건강한 미래는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 함께하는 생태계를 만들 때 가능해진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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