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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살 아이를 다시 키운다면

일곱 살 아이를 다시 키운다면

(30만 부모 멘토 이은경의 초등 입학 전 반드시 짚어야 할 육아 원칙)

이은경 (지은이)
서삼독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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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살 아이를 다시 키운다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곱 살 아이를 다시 키운다면 (30만 부모 멘토 이은경의 초등 입학 전 반드시 짚어야 할 육아 원칙)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93904701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6-02-11

책 소개

30만 부모의 멘토이자 20년차 교육전문가인 이은경이 교실과 강연장에서 수많은 부모를 만나며 가장 자주 듣는 질문은 바로 “아이를 다시 키운다면 어떻게 키우고 싶으세요?”다. 교육 분야 전문가인데다 고등학생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니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면 최선의 양육법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호기심 어린 질문이다.

목차

들어가며

1장. 한없이 불안하고 불현듯 초조해지는 부모들에게

한글이 늦어서 국어 점수가 낮은 아이는 없다
호되게 밀어붙이지 않아서 다행이야
내가 아이를 키우며 가장 잘한 일
우리 집 저녁 8시 풍경
강남 고3 엄마들의 진짜 속마음
“왜 안 시켜?”
그만둘 수 있는 용기
점수가 아닌 인생이 될 수 있게
워킹맘이든 전업맘이든 상관없다

2장. 학교라는 새로운 세상에서 반짝일 수 있도록
부모의 태도가 곧 아이의 태도가 된다
1학년 교실에서 돋보이는 아이들의 비밀
너의 하루를 응원하는 마음
혼자 놀아도 정말 괜찮은 이유
하기 싫은데요?
엄마들 모임이 정말 중요할까
이번에도 그 애구나
반장 선거에 떨어져도 치킨을 먹는 집
네가 가장 반짝였으면 좋겠어

3장.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 해도 변하지 않을 것들
질문 폭탄 아이에게 소리 지른 날
점심시간마다 조용히 눈물 흘리던 아이
교실 속 싸움 대장의 속사정
이제 학교에 갈 일곱 살에게 정말 필요한 것
부모의 만족이 아닌 진정한 배움이 될 수 있도록
인생의 쓴맛을 보여 줄게
미운 일곱 살이 다정한 아이가 되기까지
나도 다 해 주는 엄마가 되고 싶었어
일곱 살 때 나눌 수 없는 이야기는 열일곱 살엔 꺼낼 수도 없다
늦을수록 좋은 것에 관하여

나오며

스페셜 Q&A
일곱 살을 키우는 부모가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25

저자소개

이은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15년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친 교사이자 현재는 교육 콘텐츠를 기획하고 집필하는 작가입니다. 유튜브 채널 '슬기로운초등생활'을 운영하며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독서, 문해력, 글쓰기, 자기주도학습에 관한 교육 콘텐츠를 전하고 있습니다. 교실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를 만나며 글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낯선 어휘에서 읽기를 멈춘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교과서와 신문, 논술,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한자어를 이해하지 못하면 내용을 알고도 문제를 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본격적인 학습을 시작하는 시기인 10대가 부담 없이 하루 한 글자씩 익히며 어휘력과 문해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초등 어휘 일력 365》, 《논리의 숲》,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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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국어 점수 안 나오는 이유가 한글이 늦었기 때문인 고등학생은 없다. 수능 국어 등급은 한글을 빨리 뗀 순서와 상관없다는 사실을 모르는 어른도 없고. 만약 그 순서로 등급이 결정되는 거라면 그날 우리 집 거실의 일곱 살 그 아이는 지금 이 등급이 나올 수 없을 텐데. 열아홉 살 아이의 엄마가 된 나는 그날의 삼국 전쟁을 잊기 어렵다. 되돌릴 수만 있다면 난 그날로 돌아가고 싶다. 이 글자와 저 글자가 도대체 뭐가 다른지 아직 구분하질 못하겠는데 왜 그걸 모르냐고 호통치는 아빠 앞에서 잔뜩 겁에 질린 표정을 짓고 있던 그 아이 앞으로. _〈1장. 한글이 늦어서 국어 점수가 낮은 아이는 없다〉


최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아이든 성적표만 보면 한숨 쉬는 아이든 그들의 부모 누구도 책을 덜 읽힐걸 그랬다는 후회를 하지 않는다. 오히려 더 읽혔으면, 더 일찍 시작했으면, 조금만 더 오래 읽히며 버텼으면 하고 아쉬움을 토로한다. (중략) 일곱 살에 푸는 문제집은 기껏해야 1학년에 입학해서 보는 단원 평가에 도움이 되지만 일곱 살에 친구가 된 책은 스무 살의 아이가 입학할 대학 이름을 바꿔 준다. _〈1장. 우리 집 저녁 8시 풍경〉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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