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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성장/발달
· ISBN : 9791165349394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4-03-06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밥 먹이고 빨래 개며 거는 말로 충분했어요
1장 하루 한마디, 말 걸기의 힘
언어의 양보다 질로 승부한다
아이에게 필요한 언어자극은 아이가 알려준다
발달단계에 맞춘 말 걸기의 중요성
2장 우리 아이, 잘 크고 있을까?
우리 아이의 언어발달은 몇 걸음인가요?
• 한 걸음, 아직 말하기 전이에요(3~12개월)
• 두 걸음, 한 개의 낱말을 뱉을 수 있어요(13~18개월)
• 세 걸음, 낱말을 조합할 수 있어요(19~24개월)
• 네 걸음, 짧은 문장으로 말할 수 있어요(25~36개월)
• 다섯 걸음, 문장으로 대화할 수 있어요(37~60개월)
3장 하루 1분 일상 속 언어자극
[한 걸음 언어자극: 아직 말하기 전이에요] 아이와 사랑으로 교감하는 말 걸기
아이의 시야에 들어가 “우르르 까꿍!”
언어에 생동감을 주는 패런티즈를 사용해요
놀이의 가장 신나는 부분에서 멈춰요
얼굴을 마주 보고 다양한 표정을 지어요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눈앞에 놓아봐요
아이의 신호에 5초 안에 반응해요
재미있는 소리를 많이 들려줘요
아이의 제스처를 통역해서 말해줘요
아이 일상의 브이로거가 되어봐요
우리 아기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
[두 걸음 언어자극: 한 개의 낱말을 뱉을 수 있어요] 아이의 뇌와 언어신경을 깨우는 말 걸기
보고 듣고 만지는 것을 이야기해요
심부름 교육은 이렇게 시켜요
보물찾기 놀이를 해봐요
표현을 확장하는 선택적 질문을 던져요
같은 표현을 무한 반복해줘요
아이의 낱말에 다른 낱말을 더해요
‘할미’라고 말하면 ‘할머니’로 반응해요
[세 걸음 언어자극: 낱말을 조합할 수 있어요] 아이가 소통하는 즐거움을 깨닫게 하는 말 걸기
먹고 씻고 잘 때 표현을 확장해요
동작을 말로 표현하면 문법이 쉬워져요
짜증 대신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줘요
관련어로 어휘의 폭을 넓혀요
자연스러운 혼잣말을 들려줘요
조사를 더해서 문장을 완성해요
질문과 코멘트를 번갈아 하면 대화가 풍부해져요
[네 걸음 언어자극: 짧은 문장으로 말할 수 있어요] 아이가 스스로 어휘력을 쌓아가는 말 걸기
시간과 순서를 알려줄 수 있어요
사고력이 자라는 열린 질문을 던져요
문장을 완성하도록 천천히 기다려줘요
아이에게 수준 높은 낱말을 사용해요
더 자세히 묘사해줘요
아이의 감정을 말로 읽어줘요
범주어를 사용하면 아이가 어휘를 정리해요
[다섯 걸음 언어자극: 문장으로 대화할 수 있어요] 아이가 마음껏 생각하고 표현하게 하는 말 걸기
아이와 쌓은 추억에 대해 이야기 나눠요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해요
질문을 되물으면 논리적 사고가 가능해요
단어의 뜻을 정확히 설명해줘요
사회성을 넓히는 표현을 들려줘요
부록_영유아 기본 어휘 목록
참고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18개월에 아직 말이 트이지 않아 나를 찾아온 아이가 있었다.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하고 옆에 앉아서 말을 걸어도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가 버튼을 누르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었는데, 아이가 무심코 장난감의 버튼을 누를 때 “뿅!” 하고 재미있는 소리를 냈다. 그 순간 아이는 그 소리가 재미있었는지 내 얼굴을 보며 깔깔 웃기 시작했다. 상호작용을 계속해서 이어가기 위해 같은 행동을 반복하니 아이가 또 웃으며 반응했다. 잇따라 “또…”라고 덧붙이며 아이의 기대감을 올려주었다가 아이가 기대하는 표정으로 얼굴을 쳐다보며 재미있는 소리가 나기를 기다리는 순간 다시 “뿅!” 하고 소리를 내주었다. 그랬더니 이것이 하나의 놀이가 되어 어느새 아이도 함께 “뿅!” 하고 발화하며 적극적으로 놀이에 참여하게 되었다.
― ‘놀이의 가장 신나는 부분에서 멈춰요’ 중에서
아이가 관심을 공유할 때는 반복적으로 여러 번 표현할 때가 많다. 표현을 안 한 아이는 있어도 한 번 표현하는 아이는 없다. 그럴 땐 아이가 반복하는 만큼 꾸준히 반응해주는 것이 좋다. 아이들은 반복을 통해 새로운 개념에 대한 이해를 쌓아간다. (…)
아이들이 제스처로 표현하는 단어는 아이가 습득하게 될 단어다. 지나가다 ‘새’를 가리키며 부모에게 관심을 공유하는 아이는 새가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지만, 아직 ‘새’라는 단어를 모르기에 그것을 제스처로 표현한다. 관심도 있고 배울 준비는 되어 있다. 그때 “새! 새네.”와 같이 아이가 하고자 하는 말을 통역하여 들려준다면 아이는 그것을 바로 흡수할 수 있다. 현재 아이에게 동기가 가장 높은 표현이기에 다른 어떤 표현보다도 습득력이 폭발한다.
― ‘아이의 제스처를 통역해서 말해줘요’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