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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으면 귀신도 모른다

말하지 않으면 귀신도 모른다

양재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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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으면 귀신도 모른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말하지 않으면 귀신도 모른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65391539
· 쪽수 : 250쪽
· 출판일 : 2020-04-24

책 소개

말이 필요 없는 사회와 인간미가 없는 사회는 동일하다. 사람은 말을 하고 듣고 느끼며 살아가야 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상대의 생각을 듣고 공감을 얻고 위로받고 사랑하며 살아가야 사람이 살아난다. 감정의 교류가 답이다.

목차

차례

Part 1. 잘 사는 일체의 비결

거친 수건 8 / 길이 보이지 않을 때 9 / 열심히 말고 꾸준히 10 / ‘성취감’으로 성장하기 12 / 감정이라는 것이 16 / 앞이 막막하고 되는 일이 없다면 17 / 이제라도 했다면 그만이다 20 /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 22 / 누리는 삶, 그 일체의 비결 26 / 아빠, 기도해 줘 29 / 행복은 ‘태도’다 33 / 철학이 없다면 사라져라 37 / 당신은 이미 매력적이다 40 / 아내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 43 / 가족이라는 이름 46

Part 2. 사람에 관한 괜찮은 생각
밝은 얼굴, 맑은 생각, 멋진 인생 50 / 좋게 보는 능력 52 / <응답하라 1988> 정환이의 망설임에 관한 독백 55 / 버리는 것에 대하여 58 / 꿈이 있으면 이루어진다 61 / 두려워 말고 한 발을 내디뎌라 63 / 어떻게 살 것인가 68 / 탁 할아버지 73 / 생각을 어떻게 지워 75 / 다 통하네 77 /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며 79 / 시선 80 / 마중물 83 / 내게 오는 것 85 / 사랑은 버리는 것 86 / 품성, 행동, 즐거움 87 / 살아간다는 건 89 / “뒤로 돌아 가!”, 역전의 날은 온다 91 / 약밥 케이크 93 / 어느 베트남 아줌마의 말 94 / 장례식 95 / 초등학교 1학년 공개수업 날에 97 / 인정, 사람을 대하는 자세 99 / 금붕어는 아직도 살아 있었다 104 / 말이 필요 없는 시대 107 / 꿈, 내가 살아가는 이유 111 / 부모와 자녀 115 / 문제는 121 / 어른으로 125 / 제발, 그만 자신을 의심해라 130 / 절망은 자신만의 몫인가 134 / 내 맘 같지 않을 때 139 / 마음 알아주기 142 / 알아주기 143 / 품성이 먼저다 149 / 선한 영향력 152 / 아프냐. 나도 아프다 155 / 납량특집, 웃지 않는 사람 160 / 예의에 대한 소심한 생각 164

Part 3. 사람을 살리는 말하기
재미있게 놀다 와 170 / 위로의 말 171 /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는 대화법 173 / 말하지 않으면 귀신도 모른다 176 / 대화법, 알통(通) 스피치 180 / 표현력 185 / 공감 190 / 사과 194 / 감정 198 / 그 표정, 그 말투, 그 말 203 / 살리는 말 대 죽이는 말 207 / 죽는다 대 먹는다 211 / 믿음의 말 213 / 악한 말 217 / 말, 그 한마디의 차이 220 / 자존감 223 / 바른말 227 / 화법 231 / 밝음 236 / 까짓것, 한번 해 보지, 뭐! 241 / 말은 품성이다 244 / 말이 곧 그 사람이다 247

저자소개

양재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랜 시간 동안 스피치를 지도해 오면서 스피치와 사람에 관한 하나의 깨달음을 얻었다. ‘사람은 자신을 알아주고 마음을 알아줄 때 움직이고 반응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강의 주제와 스피치 코칭의 방향은 ‘알통(通)’ 스피치가 되었다. 알통 스피치는 ‘알아주면 통하는 스피치’다. 그러한 맥락에서 진정한 스피치는 ‘사람을 살리는 스피치’가 되며 제대로 된 스피치는 대인관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또한, 알통 스피치가 결국 목표하는 바는 자기효능감과 자신감 회복, 상대의 마음을 알아주는 마음과 말로 인한 부드러운 인간관계 형성이며, 더불어 자기 생각을 잘 정리하여 어떤 상황에서든지 술술 말할 수 있게 하는 ‘어디서나 즐거운 자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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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말을 한다. 말은 정보를 주고받는 기능뿐만 아니라 마음을 움직인다. 혼자서 다수를 향해서 하는 스피치라고 해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논리 정연하게 다 완벽하게 했다고 말을 잘한 것이 아니다. 일방적인 스피치도 대화의 한 선상인 만큼 상대가 수긍하고 통해야 말이다. 듣는 이들의 감정 상태와 수준을 고려해서 논리적이고 감성적으로 말함으로써 이해되고 인정받았을 때 감동하게 되고 통하게 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대화는 나를 드러내고 상대를 관찰하여 내 안으로 들이고 관계를 형성케 하며 상호 간에 서로의 마음을 알아달라는 직접적인 신호이며 관계를 맺는 최초의 방식이다.
영화 <오만과 편견>에서 배경이 되는 빅토리아 시대에는 말을 직접적으로 하는 것을 천박하다 여겨서 침묵이나 은유적인 표현으로 자기 생각과 마음을 전달하는 장면을 접하게 된다. 물론 지금은 중세 시대가 아니지만, 말을 한다고 해서 모두 말이 아니고 현대는 오히려 말들이 넘쳐나 피로감이 쌓이는 시대다. 말을 값있게 쓰자. 말이 제구실을 할 때 비로소 치유가 일어나고 관계가 회복된다.
말하는 것이 천박한 것인가, 말이 많은 것이 천박한 것인가, 말이 안 통하는 것이 문제인가.
문제는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핵심 없는 말을 많이 하고 상대를 피로감에 젖게 한다는 것이다.
말을 많이 하다 보면 실수하기 마련이라 해서 침묵을 중히 여기기도 하지만, 말을 하지 않고는 살아가기 힘들다.
그렇다면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가. 우리는 끊임없이 누군가와 대화하지만, 과연 제대로 된 대화를 하고 있는가. 나의 말에 누군가는 상처를 받고 말이 안 통해서 답답하고 어떻게 전달해야 할까 고민한 적이 있을 것이다.
‘알통 대화법’이란 자존감을 높여서 안정된 성품을 가지고 배려와 감성이 묻어나서 서로를 살리는 대화법이다. 지적하는 말이 아닌 포용하는 대화, 상대의 마음을 알아주어 따뜻해지는 대화이다.
내 말이 아무리 맞더라도 맞는 대화가 아닌, 상대와 통하는 옳은 대화를 하는 것이다.

- 대화법, 알통(通) 스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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