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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청소년/사춘기/성교육
· ISBN : 9791165393861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0-09-17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사춘기 아버지들을 위한 희망
축시 – 어머니의 인생살이에 대한 그리움
제1부 사춘기 자녀 사랑
희망찬 내 인생
우리 자녀들의 아름다운 무지개를 보며
역지사지의 마음 갖기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부모와 자녀는 평행선
가정 밖 우리 아이들 생활
자녀를 이렇게 키우면 어떨까요
아프니, 아버지도 아프다
자녀와의 감정 상담은 이렇게
사춘기 자녀의 꿈
제2부 사춘기 자녀와 동행
가족을 위한 작은 배려
아빠와 함께한 추억 여행
우리 아들에게는 탁월한 리더십
아들아! 아빠는 너를 사랑한다
봉사는 아이들에게 큰 교육이다
사춘기 아들과 함께 간 목욕탕
나눔이 곧 행복
실바람 사춘기
아빠는 자녀들에게 바란다
제3부 사춘기 아버지의 삶
색소폰은 나의 행복
배움은 내 인생의 행복
행복의 씨앗을 뿌리는 농부
작은 봉사도 자주 하면 참 봉사
나를 더하고 곱하면 최고의 모습
사춘기 부모의 삶
무늬만 경찰!
이 시대 청소년들의 흔적
꿈은 날마다 꾸면서 살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
내 곁에 소중한 사람
내 인생 2막을 생각하며
에필로그 - 사춘기 아버지의 용기
감사의 글
저자소개
책속에서
자녀를 어떻게 키우면 좋을까요? 정답은 있을까요? 아니면 없을까요? 아들을 키우면서 많은 것을 기대하는 것은 부모로서 당연한 일이다. 자식에 대해 기대를 하지 않는 부모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우리 자식이 최고이며 우리 자식이 천재라는 소리를 하면서 자식을 위해 온 정성을 다해 키우시는 우리 부모님의 마음이야 한결같이 똑같을 것이다. 비가 오면 젖을까, 바람 불면 날아갈까 늘 마음졸이며 자식 잘되기만을 빌고 또 빌어 주신 분은 바로 부모님이다. 우리 부모님도 자식을 낳아 키우시면서 많은 정성을 다 주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의 내가 셋 아이의 부모가 되고 보니 늘 걱정이 되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저녁에는 꼭 가족 모두 단체 문자로 대화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아프지는 않은지, 혹시 다른 사람으로 인해 힘들어하지는 않는지 마음 졸이며 살아가는 것이 바로 부모의 마음이 아닐까 싶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