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5398224
· 쪽수 : 242쪽
· 출판일 : 2022-01-0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01. 여자의 어디를 좋아하세요?
02. 중년 돌싱이 재혼을 꺼리는 이유는?
03. 남편과 애인은 이렇게 다르네요! 남편이 애인이 될 수는 없나요?
04. 이럴 때 남편과 이혼하고 싶다
05. 대물 좋아하고 남자 밝히다가 인생 바뀐 여자 이야기
06. 남자가 양다리일 때 나타나는 특징
07. 세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린 삼각관계의 끝
08. 여자는 언제 성에 대해서 눈을 뜰까요?
09. 재혼 5년 만에 타워팰리스가 날라갔네요
10. 연인일까요, 엔조이 대상일까요?
11. 여자도 참을 수 없이 욕구가 솟구쳐 오를 때가 있다
12. 나는 이렇게 양아치가 되었습니다
13. 밤일 잘하는 남자들의 특징
14. 여자는 쓰레기라고 하고 남자는 스치는 바람이었다고 하네요
15. 남자가 바람 피우는 심리는 왜 그럴까요
16. 바람기 많은 남자 꽉 잡고 사는 법
17. 바람기 많은 여자의 특징
18. 부부가 애인처럼 살 수는 없을까요?
19. 여자들도 이럴 때 이 남자와 자고 싶다
20. 인기녀로 보이지만 모임에 꼭 있는 꽃뱀녀를 아시나요?
21. 남자의 성욕을 사라지게 만드는 여자의 말과 행동은?
22. 갱년기 성생활이 건강에 좋은 이유 13가지
23. 오픈메리지를 아시나요?
24. 남자도 이럴 땐 혼자 살고 싶다
25. 정말 그렇게 불륜커플이 차고도 넘치나요?
26. 남자들은 잘 모르는 여자를 흥분시키는 남자의 신체 부위는?
27. 이럴 때 미치도록 연애하고 싶다
28. 남자가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하는 여자는 어떤 여자?
29. 여자의 몸이 평생 잊지 못하는 최고의 남자는?
30. 중년 여자들이 꿈꾸는 일탈과 S 판타지
31. 중년에 달라져야만 하는 잠자리 맛!
저자소개
책속에서
중년의 돌싱들이 재혼을 꺼리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볼까 합니다. 우스갯소리로 결혼은 판단력 부족이고 이혼은 인내력 부족이며 재혼은 기억력 부족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결혼을 생각하는 중년의 싱글들에게 지인들은 걱정하는 눈빛으로 “결혼을 왜 해? 먹고살 만하면 절대 다시 결혼하지 마.” 등등 충고를 합니다. 물론 결혼하지 말라고 말리는 분들 대부분은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나이 들어가며 점점 늘어나는 주름과 두리뭉실해 가는 몸매에 근력도 줄고 자신감도 잃어가며 더 늦기 전에 재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자유롭고 홀가분한 지금의 생활도 그리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하는 분도 많습니다. 그럼 혼자라는 외로움에도 불구하고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좋은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는 소망에도 불구하고 중년들이 재혼을 꺼리는 이유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 중년 돌싱이 재혼을 꺼리는 이유는?
두 번째, 잠자리할 때 의무 방어전이라고 생각하는 남편과 만족시켜 주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애인. 남편은 섹스를 할 때 전희 같은 건 귀찮나 봅니다. 잠시 애무해주나 했는데 곧바로 들이댑니다. 끝나고 나서도 피곤하다며 돌아누워 버리고 할 일 다했다는 식입니다. 혹 아내가 절정을 느끼기라도 하는 날이면 의기양양하여 나 같은 남편이 어딨냐, 최고의 남편 아니냐고 허세를 부립니다. 애인은 여자가 흥분될 때까지 전희를 해주고 관계를 하면서도 여자가 만족했는지 살핍니다. 여자가 오르가슴을 느끼면 신이 나서 또 하자고 보채고 자기를 남자로 다시 태어나게 해주었다면서 선물을 안깁니다.
- 남편과 애인이 이렇게 다르네요! 남편이 애인이 될 수는 없나요?
열 번째, 말꼬리 잡고 늘어지고 모든 것을 아내 탓을 하는 남편입니다.
아내가 뭔가 지적하면 “너는 그런 적 없냐”면서 예전 일까지 끄집어내어 말꼬리 잡고 늘어집니다. 그러면서 살면서 문제가 생길 때마다 자기는 잘못한 게 없고 모든 원인을 아내가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아내는 답답해서 화병이 걸릴 지경입니다. 이외에도 상습적인 폭행이나 빨래를 아무데나 집어던져 놓는다거나 화장실을 더럽게 쓰고 뒤처리도 안 하는 남편 등이 아내가 이혼하고 싶은 순간으로 꼽았습니다.
- 이럴 때 남편과 이혼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