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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두 시

새벽 두 시

(마음도 아픈 상처를 회복하는 휴식의 시간)

장지연 (지은이)
바른북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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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두 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새벽 두 시 (마음도 아픈 상처를 회복하는 휴식의 시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5455484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22-06-10

책 소개

몸과 마음이 쉬는 시간, 새벽 두 시, 휴식을 통한 편안한 이야기를 전하다. 제2의 사춘기를 앓는 엄마, 아내가 오십 즈음에 여자로서, 한 인간으로서 자아를 회복하며 노래한 시를 모았다. 시집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유명한 성우들과 시인의 음성으로 들려주는 낭송시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목차

서문
시인의 말

#1 사랑과 꽃의아리아
우야꼬│나는 꽃을 담고 그대는 나를 담고│거리를 둔 봄│찔레꽃 순정│떨림│딸 꽃│사랑은 어려워│바람이 머물 때 나무는 춤춘다│견디는 일은 쓰다│반달 배 나온 가슴곰 달│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그리 말해 줄래?│들켜 버렸어│허투루 꽃은 피고 지지 않아│아침 그 고즈넉한 울림│커피랑 너랑│빨간 머리 앤│특집 기사 ‘사랑과의 인터뷰’│비밀 이야기│4월의 유혹│하루치 사랑│아카시아│소중함에 대하여│그대와 나의 봄 하루│누비이불│너를 시집에 살게 하고파│별과 마주하기

#2 고독을 위한 재즈
그래서 눈이 내려│외로움에 취하다│가을 그리고 비애│세미원의 수련│고드름 1│고드름 2│정원을 거닐며 꽃에게│극복 DNA│참을 수 없는 차가운 유혹│그대 곁은 참 멀다│당신의 바다│그 바다│외로운 섬│한강의 가을│외로운 하늘│푸른 여백│단풍 애가(愛歌)│나무야 넌 아느냐│첫눈에 실려 올 당신│성숙의 시간│엘러지 여인│계절이 지나는 길목│비 오는 날 포에티│니체는 신이 죽었다고 했던가│버리는 중입니다

#3 이별 발라드
가을비의 눈물│꽃 유언│봄비│가을 사색│마루 돛단배 타고 가신 임이시여│별리│흔적 찾기│호수 애련(哀戀)│시월 마지막 통신│사랑처럼 내려 이별처럼 가네│흔들리지 마│광녀│바람의 운명│꿈에 비가 그대가 그리고 내가│11월의 비│불감증│장미 지다│접시꽃│동백 아가씨│해당화│당신의 곁│꽃이 될 우리

#4 한밤의 소나타
겨울과 밤과 사랑의 정의│지워도 비워도 그대│사위어간다│귀뚤귀뚤│고요의 외침을 듣는다│야화, 봄 피운다│맘대로 사랑한 죄로│연못에 들켜버린 속내│건배│어둠 속의 질주│물 따라 세월 따라│원치 않은 날이 와도│홀로 와인 테라피│장미 와인 그리고 고독│그러니까 웃어요│눈이 내렸고 그대가 쌓였다│기억을 줍는 밤│너는 누구냐│방랑자여│로그 아웃(Log out)│절대 이별하지 마│오고 가는 것에 대하여│잴 수 없는 마음│아시나요│그대는 갯바람│비가 내리면│비가 스민다│사랑이여, 꿈이여

#5 너와 나의 듀엣
내 안에 나│어기야 둥둥 어기어차│마닐라의 밤 달이 운다│가시│나의 노래(시)│보니파시오에서 분출하다│나는 타인이다│가루비│숲으로 가자│사랑 시들다│너에게로│겁쟁이 연필│민들레와 낙엽│돌고 도는 인생│미쳐야 꽃이 핀다│두견새 우는 밤│겨울을 견딘 꽃│엄마는 외계인│엄마 손│2월 30일│목련꽃 필 무렵│남자의 언어│한파 앞에서 최후 변론│그녀 가을이 되다│대나무숲에서 풍월│가을에 이별할래요│겨울꽃 나린다│영 시

저자소개

장지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수필가, 동화 작가, 사단법인)대한문인협회시 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학세계 (2018 겨울호) 등단, [활동]한국문인협회 회원, 아태문학총예술인연합회, 인사동시인들 회원, 한국시극협회, 수원FM 96.3MHz, “장지연의 에세이 산책” 진행. [수상] 대한문인협회 신인문학상, 2019년 서울시 지하철 안전문 공모시 “우야꼬” 선정, 시사랑문학회 한국인터넷문학상, 네팔 시화전 UNNGO 문학대상(아태문학총예술인협회), 윤동주 별 문학상, 효사랑실천 문학 장려상 외. [저서]·시집 「새벽 두 시」, ·동화 「인공지능 AI, 나나」, 「거북이랑 토끼랑」, ·동시집 「말놀이 동시집」 공저, ·동인지 「짧은 글 긴 호흡」, 「인사동시인들」, 「청개구리는 울보 너튜브」 외 40여권 [유튜브 채널] 장지연(은재) /시의 맛 tv /KOREAN POETRY https://www.youtube.com/@tvp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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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숨겨둔 마음/눈으로 새어 나오고

반가운 마음/미소로 새어 나오고

절절한 마음/심장 안에 감추었더니

두 볼에 살짝/홍조로 물들어 나오고
_〈우야꼬〉 전문


숲이 깨어나 꼬물거리면/퍼석한 땅의 각질을 뚫고/태동한 봄이 들떠 꽃이 된다

하얗게 노랗게 또는 붉게/저마다 숨겨둔 한을/저마다의 색으로 분출한다

초록을 이끄는 연두 위로/하얀 이 드러내어 미소 짓는 들/함께 피우고 싶은 꿈 그리며/연 홍조 빛 야리야리한 밤 벚꽃

이래도 안 떨려?/쉿~/남몰래 터져버린 춘심/수줍은 꽃술 풀어 어둠을 호린다
_〈야화, 봄 피운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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