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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 속 하얀 마을

스카프 속 하얀 마을

(오늘도 내일도 지치고 힘겨운 삶이 이어지더라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한별 선유미 (지은이)
바른북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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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 속 하얀 마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스카프 속 하얀 마을 (오늘도 내일도 지치고 힘겨운 삶이 이어지더라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5456412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2-02-22

책 소개

한별 선유미 시집. 저 너머의 기억, 시간 사이의 풍경, 함께하는 일상이 재잘거린다. 부드러운 시선으로 골라낸 다채로운 시어가 마음에 스며든다.

목차

들어가는 글

자연의 아름다움

첫눈 내린 1월
신축년 새해 아침
봄을 기다리며
3월의 축복
유채꽃 피는 3월이 되면
4월의 숲에는
대금산 진달래꽃
숲길을 걸으며
오월의 장미
내 마음의 정원
오월의 숲에서
향기로운 마음은 젖지 않는다
산길에서 만난 개미의 왕국
금오산에서
진하 바닷가에서
울기 등대를 다녀와서
장맛비 오는 7월
수선화
주전 바닷가에서
여름 숲에는
가을의 추억
수변공원에서
여름 숲에서
9월의 호수공원에서
가을
가을이라서 행복합니다
가을은 깊어 가고
단풍나무의 아름다움
음악이 흐르는 가을날
보름달
겨울산에서
겨울 이야기
11월의 풍경들
동백꽃
눈 오는 풍경
겨울나무
겨울이 주는 귀한 선물

여행의 축복

낭만이 넘치는 베네치아
대한항공 비행기 안에서
로마에서 꿈을 꿉니다
로마의 풍경이 로마의 역사였다
라스베이거스의 춤추는 분수대
루체른 호수에서 백조를 만나다
보라카이섬에서
보라카이의 노을
스위스의 봄
수상마을 토렌사프 호수에서
여행은 창작의 모태가 됩니다
영국 런던에서
영국에서 아침을 보내며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취리히의 봄
카프리섬에서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추억이 담긴 기억들

담쟁이의 꿈
아침 산책길에서
4월의 숲길에서
3월의 봄
비 오는 1월의 풍경
비 오는 하루의 풍경
오늘 하루
내 마음의 별
꿈의 행진곡
손녀 만나러 가는 길
코로나 19가 주는 교훈
아름다운 첫사랑에게
친구에게 선물한 장미그림
글을 쓴다는 이해숙
편지
모자
우표 두 장
나의 사랑, 응봉 씨께
내가 살고 있는 전하동
술잔
축복
정신
숲으로 들어가면 어머니 향기가 난다
친구와 무룡산에 오르며
스카프 속 하얀 마을
북구청에서
5월의 이팝나무
벚꽃 핀 마을
어머니의 정원
아름다운 별 카노푸스
영화 써니를 보면서
삼산 커피빈에서
코로나 19를 겪으며
해바라기
오늘은 현충일
귀향
시간이란 세월 속에서
초복
여름 편지
아름다운 남이섬에서
추억의 해운대에서
단양 카페산에서
예당호 느린 호수길에서
천리포 수목원에서
태안반도 꽃지해변에서
가을날 숲길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늦가을 풍경

믿음의 일상들

새해에는
아침 산행을 다니며
동광교회 부흥을 꿈꾸며
삶이 꿈입니다
아름다운 성전에서
희망사항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하늘에도 호수가 있다
주님의 눈물
사모곡
예배당 가는 날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부활절 칸타타를 마치고
4월의 아침
지난밤 꿈속에서
겨울의 길목에 서서
12월을 보내면서

저자소개

한별 선유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남 출생 아호: 한별 문학지 《시학과시》 등단, 신인문학상, 동인지문학상 수상 한국문인협회 회원, 지구촌영상문학 회원, 토방문학회(동인), 인사동시인협회 회원 시집: 《스카프 속 하얀 마을》 《파리 세느강변에서》 출간 공저: 《시의 사계》 《한국시 평화의 날개 달다》 현재: 시인, 수필가, 자유 문학가, 여행작가 학원 강사, 화가, 교회 집사로 봉사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아직 포장하지 않은
스카프 속 하얀 마을에 첫눈이 내렸다
내 유년의 골짜기를 푸르게 젖고 있는
아름다운 저 눈길
일곱 난쟁이가 살고 있는 동화 속 작은 마을에도
첫눈이 내렸다
- 〈스카프 속 하얀 마을〉 전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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