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1門, 28채

1門, 28채

(집 속에 있는 생각들)

전연익 (지은이)
바른북스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5개 11,7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500원 -10% 520원 8,930원 >

책 이미지

1門, 28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門, 28채 (집 속에 있는 생각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한국학/한국문화 > 한국민속/한국전통문화
· ISBN : 9791165458881
· 쪽수 : 456쪽
· 출판일 : 2022-10-13

책 소개

한국 전통 건축 양식 속에 담긴 공간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 저자는 국내 1문 28채의 고택과 정자, 궁 등 다양한 집의 형태를 찾아보며 집이 가지는 인문학적 성찰을 이 책에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1부 의례의 집

의례의 집 | 궁(宮) 연민의 샘이 사랑의 우물 | 천진궁 | 전(殿) 주인 의식이 있어야 내가 된다 | 근정전 | 대웅전 | 당(堂) 의지가 내 뜻이 되고 | 자선당 | 묘(廟) 효는 정성과 같이 | 동해묘 | 사(祠) 효는 우리의 잠재된 민족혼 | 노산사 | 무(廡) 성현과 우리의 삶이 이어지는 공간 | 단(壇) 인내는 복된 터를 지키고 물려주는 수련 | 중악단

2부 민의의 집

민의의 집 | 합(閤) 인격은 사람을 사람답게 | 의두합 | 각(閣) 의무의 이행은 나를 키운다 | 보신각 | 청(廳) 신뢰는 더 큰 믿음과 화합 | 검서청 | 서(署) 자선은 선택하고 행하는 선의 덕 | 소(所) 나눔과 행동하는 직접적인 삶 | 원(院) 봉사는 사람을 완성시킨다 | 조령원 | 헌(軒) 검약의 결과는 청백리 문화 | 청녕헌

3부 유통의 공간

유통의 공간 | 창고(倉庫) 정직과 선의 학습 장소 | 점(店) 책임과 신용을 가르치는 집 | 판문점 | 문(門) 사랑을 지키는 문의 신 야누스

4부 오사의 집

오사(五事)의 집 | 대(臺) 용기는 잔여물의 흔적을 없애는 정신 | 수어장대 | 관(館) 경험은 부드러워지는 힘 | 송사지관 | 루(樓) 생각과 계획의 행동 | 죽서루 | 정(亭) 생각의 힘이 생기고 이어진다 | 금수정 | 장(莊) 행복은 편안함의 강한 뜻 | 심우장

5부 살림의 공간

살림의 공간 | 재(齋) 성격을 형성하는 터 | 산천재 | 사(舍) 절제의 미덕이 숨 쉬는 공간 | 빈연정사 | 실(室) 박애의 정신은 어머니 마음 | 향적실 | 방(房) 예술과 창조의 고향 | 일속산방 | 가(家) 가정은 사랑의 보석 | 택(宅) 삶의 인연을 맺어주는 이웃 | 동관댁 | 옥(屋) 태도는 모든 일의 스승 | 물애서옥

에필로그

저자소개

전연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5년 세상의 빛을 보았다. 어릴 때는 흙 속에서 살았다. 흙이 좋아 산과 들을 뛰어다니며 놀았다. 성장하여 벌집을 보고 건축을 공부하였다. 건축에서 부족한 것이 사람이 만든 인문학이어서 대학원에 진학하여 도시행정학을 공부하였다. 건축과 삶을 연결시키며 사람들의 삶이 환희와 함께 흐르길 바라면서 노후를 즐기고 있다. 저서로는 《1門 28채》, 《위하여(與), 위하야(野)》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보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다. 볼 열(閱)은 보다, 검열하다의 뜻을 가지고 있다. 볼 람(覽)은 바라보다의 뜻이다. 볼 감(監)은 살피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것이다. 볼 견(見)은 사람이 가진 눈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look이다. 볼 시(視)는 수동적으로 비치는 것으로 watch이며. 볼 관(觀)은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의미를 파악하며, 보는 것으로 insight이다. 볼 찰(察)은 ‘왜’라는 의문을 가지고, 지켜보는 것으로 observe같이 보면 될 것 같다. 볼 간(看)은 보다는 뜻에만 의의가 있는 것으로 하는 것이다.”

“보고 싶은 대로 봐도 안 되고, 봐야 하는 대로 봐도 안 되며, 보이는 대로 볼 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 건축물을 제대로 볼 수 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65459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