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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91165702007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23-02-24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상징이 뭘까?
1부 왜 이런 상징이?
천둥의 신 토르는 왜 망치를 휘두를까?
사람을 살리는 구급차에 왜 뱀이 있을까?
잠이 안 올 때 왜 양을 셀까?
최초의 흑인 여성 부통령은 왜 흰옷을 입었을까?
쥐띠 해에 태어난 사람은 왜 부자가 된다고 할까?
비둘기는 왜 평화의 상징이 되었을까?
2부 어쩌다 이런 상징이?
금은 어쩌다 이렇게 사랑받게 되었을까?
숫자 4는 어쩌다 미움받게 되었을까?
소는 어쩌다 성실함의 표본이 되었을까?
새벽을 알리는 닭이 어쩌다 풍향계에 올라가게 되었을까?
여자 화장실은 어쩌다 붉은색 기호로 표시하게 되었을까?
사랑하는 사람을 어쩌다 허니로 부르게 되었을까?
우리 할머니는 어쩌다 머리를 싸매고 눕게 되셨을까?
3부 이 상징에 이런 의미가?
검정이 재난을 막아 주는 색이라고?
돼지고기를 먹으면 안 되는 사람들이 있다고?
이렇게 예쁜 꽃이 허무함을 상징한다고?
개가 있는 집에는 천사가 들어오지 않는다고?
요즘에도 말을 타고 다닌다고?
초승달이 우주를 항해하는 배라고?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지다고?
4부 어떤 상징이 같고 다를까?
블루와 푸른색은 무엇이 다를까?
사자왕은 있는데 호랑이왕은 없는 까닭은 무엇일까?
용과 드래곤은 무엇이 다를까?
토끼와 여우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한 번은 우연, 두 번은 필연, 그렇다면 세 번은 무엇일까?
5부 가장 ○○한 상징은 뭘까?
저 하늘에서 가장 따기 어려운 것은 무엇일까?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원숭이는 누구일까?
역사상 가장 유혹적인 과일은 무엇일까?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리움을 가장 잘 상징하는 색은 무엇일까?
다양성의 가장 중요한 상징은 무엇일까?
참고 문헌
이미지 정보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옛날 그리스 사람들은 같은 신을 믿는 사람끼리 서로 알아보게 해 주는 말이나 표시를 상징이라고 불렀습니다. 두 개로 나뉜 물건을 서로 맞추어 보고 그것이 온전한 하나가 되면 ‘아, 이 사람도 나와 같은 신을 믿는구나.’ 생각했던 것이지요.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상징을 잘 모른다면 문화권이 다른 사람들 사이에는 오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결국 상징을 알아야 서로의 문화를 더 잘 이해하고 의사소통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상징을 알면 알수록 세계와 문화, 인간을 이해하는 시야도 넓고 깊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