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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쓰레기를 그만 버리기로 했다

이제 쓰레기를 그만 버리기로 했다

(어렵지 않게 하나씩! 처음 시작하는 제로 웨이스트)

케이트 아넬 (지은이), 배지혜 (옮긴이)
미호
1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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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쓰레기를 그만 버리기로 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제 쓰레기를 그만 버리기로 했다 (어렵지 않게 하나씩! 처음 시작하는 제로 웨이스트)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살림/정리수납
· ISBN : 9791165795658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1-05-25

책 소개

영국에서 TV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해온 저자는 유튜브 채널을통해 자신의 에코 프렌들리 라이프를 쉽고 유쾌하게 전달해왔다. 그는 무엇보다 습관을 조금씩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생활 속 다양한 상황과 장소에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목차

프롤로그

Chapter.1 한 걸음씩! 제로 웨이스트에 한 발짝 다가가기
제로 웨이스트가 무엇일까?
제로 웨이스트를 위한 7가지 생활 규칙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면 좋은 점 6가지
제로 웨이스트에 대한 오해 5가지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

Chapter.2 도전! 제로 웨이스트 6주 플랜
‘1주차 - 버리기 & 거절하기’
간단한 것부터 시작하기
쓰레기통 점검하기
거절하기
조사하기

‘2주차 - 재사용 & 대체품’
재사용할 수 있는 제품 찾기
생활에 적용하기

‘3주차 - 욕실 & 위생용품’
욕실 관리하기
피부 관리 루틴을 간소화하기

‘4주차 - 청소 & 청소용품’
청소하기
적극적인 제로웨이스터 되기

‘5주차 - 정리하기’
버리기

‘6주차 - 썩히기 & 대응하기’
쓰레기 썩히기
대응하기

Chapter.3 일상을 바꾼다! 습관이 되는 제로 웨이스트
옷장 관리
사무용품
외식하기
가족 & 친구
행사 & 파티
여행
아기 & 어린이
반려동물

Chapter.4 내 손으로 직접! DIY 생활 레시피
주방에서
청소용품
화장품

마치는 글
참고 자료
인용
감사의 말

저자소개

케이트 아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방송인으로, 「데일리 메일Daily Mail」, 「CBBC」, 「BBC」 등 다양한 매체에서 칼럼니스트 및 진행자로 활동했다. [이케아], [피플 트리] 등의 브랜드와 협업하며 일상 속에서 쓰레기를 줄이는 생활 습관을 실천해 왔다. 2015년 유튜브 채널 ‘ECO BOOST’를 개설해 제로 웨이스트를 지향하는 마음가짐과 실천 노하우를 자신만의 유쾌한 에너지로 전하고 있다. 영국의 대표 유기농 인증기관인 영국 토양협회Soil Association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INSTAGRAM: @kate_arnell Youtube: https://www.youtube.com/channel/UC3pE1IqHqbdf3vqtaALL4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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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혜 (옮긴이)    정보 더보기
뉴욕 시립대 버룩칼리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유학 시절 재미있게 읽던 작품을 한국어로 옮기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고, 현재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한 뒤 바른번역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시체와 폐허의 땅〉, 〈워런 버핏의 위대한 부자수업〉, 〈1984〉, 〈그녀가 테이블 너머로 건너갈 때〉, 〈미키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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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백하건대 30년을 넘게 살면서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물건을 버려왔고, 쓰레기가 결국 어디로 갈지 그전까지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새로운 방법들을 모색하기 위해 머릿속에 있던 기존의 상식들은 모조리 바꿔야 했다. 몇 년 전만 해도 내가 사는 영국에서는 포장되지 않은 식재료를 파는 가게나 리필제품, 플라스틱 프리plastic free 제품을 구매하기가 까다롭고 쉽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나의 일상을 블로그와 유튜브로 공유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시작했다.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쓰레기를 줄이는 데 관심이 있거나 관심이 별로 없는 사람들에게도 재미있고 유쾌하게, 죄책감은 최대한 덜 느낄 수 있게끔 다가가고 싶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제로 웨이스트를 열심히 실천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일회용품을 대신할 물건을 손수 만들거나 식재료를 재배하는 경우도 많다. 수세미를 직접 기르고, 가루세제 대신 쓸 밤껍질을 주우러 다니고, 생리대를 만드는 과정을 즐기는 사람들도 분명 있다. 하지만 나는 사실 그런 시도를 해 본 적이 많지 않고, 가족들이나 주변의 친구들도 가까운 시일 내에 수세미를 기르게 될 것 같지는 않다.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한다고 해서 엄격한 생활 습관을 고수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그저 할 수 있는 만큼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책에서는 내가 실천하고 있거나 주위에서 조언을 얻고 경험을 공유했던 것들을 토대로 생활 속에서 적용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단계별 제로 웨이스트 가이드를 제시하고, 사소한 습관을 인식하고 바꾸는 데 집중하면서 일상 속 여러 상황에서 쓰레기를 줄일 방법을 소개하려 한다.
- ‘제로 웨이스트가 무엇일까?’ 중에서


매일 쓰던 일회용품을 줄이고, 재사용 가능한 물건을 사는 데 투자하면서 쓰레기를 줄이는 여정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고, 다음 과정이 훨씬 수월해졌다. 재사용 가능한 물건을 장만하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데 장기적으로 도움이 된다. 둘러보면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물건 대부분은 재사용이 가능하거나 썩힐 수 있는 원료로 만든 대체 제품을 찾을 수 있다.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꼭 필요한 물건을 점검하고 적당한 대체품을 찾아본다. 다음 페이지에서는 여러 번 사용할 수 있고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지 않은 물건 중에서 내가 유용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초기 투자 비용이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는 물건들도 있지만, 5년 동안 직접 사용해 본 결과로는 투자 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하고 싶다.
- ‘재사용할 수 있는 제품 찾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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