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포워드

주로 1990년대 마블 관련 타이틀의 각본을 쓰며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당시 쓴 작품으로 <언캐니 엑스맨>이 대표적이고 크리스 배첼로와 함께한 <제너레이션 X> 등이 있다. 그 외에도 <판타스틱 포>, <알파 플라이트>, <어드벤처스 오브 사이클롭스 앤드 피닉스> 등 마블의 주요 작품에서 실력을 뽐냈다. 2011년 DC에서 뉴 52! 대규모 리런치를 단행했을 때 롭델은 레드 후드 및 틴 타이탄즈 관련 타이틀을 맡아 각본을 썼다.

25년간 만화계에 종사해 온 베테랑 만화가. 와일드스톰에서 《와일드코어》, 《백래시》(짐 리 공저) 등의 작품을 냈고, 마블 코믹스에서 《히어로즈 리본: 판타스틱 포》 외 엑스맨 등의 작품을, 그리고 DC에서는 《틴 타이탄즈》, 《플래시》, 《나이트윙》, 《타이탄즈》,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 등의 작품에 참여했다.

코믹 북 잉커. 1992년 이미지 코믹스의 <브리게이드>를 그리며 데뷔했다. 1998년 <틴 타이즈>를 그리면서 DC 코믹스에서 작업을 시작해, <슈퍼맨>, <슈퍼보이>, <영 저스티스>, <액션 코믹스> 등의 작품을 담당했으며. 2014년 잉크웰 어워드 최고 인기상, 2021년 잉크웰 어워드 다재다능 잉커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