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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세계의 종교 > 천도교
· ISBN : 9791166292279
· 쪽수 : 412쪽
· 출판일 : 2025-03-25
책 소개
목차
발간사 _천도교여성회 회장 박징재
축사 _천도교 교령 윤석산
제1부 천도교여성회 지부사의 연원과 활동의 흐름
천도교여성회와 지부 활동
1. 창립기(1924-1936)의 지부 활동
2. 시련기(1936-1956)의 지부 활동
3. 여성회 재건기(1956-1968)의 지부 활동
4. 준비기(1968-1980)의 지부 활동
5. 성장기(1980-2001)의 지부 활동
6. 개화기(2001-2019)의 지부 활동
7. 전환기(2019-현재)
제2부 천도교여성회 지부별 연혁
Ⅰ. 서울지역
1. 강남지부 2. 강서지부 3. 공항지부(김포지부) 4. 관의지부 5. 당산지부
6. 도경지부 7. 도봉종로지부 8. 동대문지부 9. 동서울지부 10. 마포지부
11. 서울지부 12. 영등포지부 13. 한강지부
Ⅱ. 경기지역
14. 동두천지부 15. 성남지부 16. 송탄지부 17. 수원지부
18. 시흥지부 19. 양주지부 20. 여주지부 21. 의정부지부
22. 인천지부 23. 안중지부
Ⅲ. 강원지역
24. 정선지부 25. 춘천지부
Ⅳ. 충청지역
26. 대전지부 27. 아산지부(온양지부) 28. 청주지부 29. 한밭신도지부
Ⅴ. 경상지역
30. 경상도연원회 여성연합회 31. 경주지부 32. 고성지부 33. 고현지부
34. 남해지부 35. 대구대덕지부(남대구) 36. 대구시지부
37. 대동지부(동부산지부) 38. 마산시지부 39. 부산남부지부 40. 부산시지부
41. 부산여성연합회 42. 부산연합합창단 43. 북부산지부 44. 사천지부
45. 삼천포지부 46. 선구지부 47. 영산지부 48. 용담지부
49. 울산지부 50. 진주시지부 51. 창녕지부 52. 천도교연합봉사회(남해)
53. 통영지부 54. 포상지부 55. 포항지부
Ⅵ. 전라지역
56. 광주지부(유덕) 57. 부안지부 58. 임실지부 59. 전주지부
60. 일본신호지부
휴면지부
제3부 여성회 기사 목록
천도교여성회 회보 수록 지부-회원 기사 목록
『천도교회월보』 여성회 관련 기사 목록
『신인간』 수록 여성/여성회 관련 기사-여성 필자 기사
『당성』 소재 여성회/지부/여성 관련 기사
제4부 부록
1. 역대 여성회 창립기념식 수상자 명부 _창립 50주년 이후
2. 천도교여성회 창립 100주년
기사 / 천도교여성회 창립 100주년 기념식 사진 / 천도교여성회 창립 100주년 기념 성금록
저자의 말 _박길수
후기 _편찬위원 고윤옥
저자소개
책속에서
“천도교여성회는 포덕 65년(1924) 4월 5일 ‘천도교내수단’이라는 이름으로 창립된 이래 내성단. 내수회, 부인회 등으로 이름을 바꾸어 오면서, 포덕 109년(1968)에 ‘천도교여성회’로 개편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작년 천도교여성회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면서 『천도교여성회100년사-본부편』을 발간하여 봉고식을 거행한 데 이어, 1년 만에 다시 『천도교여성회100년사-지부편』을 발간함으로써 2권, 합계 1천 쪽에 이르는 방대한 ‘천도교여성회 100년사’의 완간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시대를 흔히 여성의 시대라고 말합니다. 즉 모든 사회 변혁의 중심에 여성이 자리하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오늘의 모습은 여성들이 대거 정치나 사회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오늘이 여성 시대임을 증명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여성이 고유한 장점을 십분 발휘하여 오늘 생명의 위기에 처한 시대의 변혁을 이끄는 것, 좀 더 근본적으로 이 시대가 여성 중심의 시대임을 증명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천도교여성회는 여성 중심의 활동을 위한 계획을 마련하고 본부는 본부대로, 지부는 지부대로 나름의 계획을 통해 활동하면서 나아가 상호 협력과 지지의 관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그 기대와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천도교여성회100년사-지부편』은 ‘열린 결말’의 형식을 취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부 편도 마찬가지지만, 지부편의 내용, 즉 천도교여성회 전국 각 지부에서는 매주 새로운 기록들이 만들어지는데 그것을 어느 시점(165.12.30)으로 마감하는 것이 아쉬움이 컸기 때문 입니다. 무엇보다, 지난 100년 동안 각 지부에서 성경신의 신앙생활을 하면서 여성회 활동은 물론이고 교구 살림을 안팎으로 살아오신 여성회와 회원들의 활동을 1, 2년의 자료 조사로 모두 담아내기에는 너무도 버거웠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열릴 결말’이란 보통 미래를 향해 열려 있다는 의미이지만, 여기서는 과거로도 열려 있다는 의미를 띱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