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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이 즐거운 92세 총무과장

오늘도 일이 즐거운 92세 총무과장

(66년째 한 회사,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고령 총무과장)

다마키 야스코 (지은이), 박재영 (옮긴이)
  |  
센시오
2023-07-24
  |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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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이 즐거운 92세 총무과장

책 정보

· 제목 : 오늘도 일이 즐거운 92세 총무과장 (66년째 한 회사,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고령 총무과장)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6571145
· 쪽수 : 244쪽

책 소개

66년째 한 회사에 출근 중인 세계 최고령 총무과장, 야스코 할머니의 유쾌하고 따뜻한 조언을 담은 책 《오늘도 일이 즐거운 92세 총무과장》이 출간됐다.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총무 부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야스코 할머니는, 오늘도 즐겁게 출근해서 까마득히 어린 상사나 후배들과 소통하며, 처음 접하는 새로운 것들을 신나게 배우고 써먹는다.

목차

시작하며
오늘도 신나게 출근해서 즐겁게 일한다

1장 총무과장 할머니, ‘오늘도 맑음’이시네요
오늘 열심히 하면 내일도 잘할 수 있다
할머니 총무과장이 출근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
영업도 청소에서 시작된다
상대방 입장에 설 수 있는 작은 습관
꼼꼼하게 일하면 자신감이 샘솟는다
철저한 행동은 습관이 된다
주인공이 되자
방법은 다 있다니까
쉬면서 기분 전환하는 것도 일이다
배움은 끝이 없어
답이 없어도 괜찮아 지금을 살면 돼
백 세까지 활기차게 일하기 위한 건강법 1 - 규칙적인 식생활

2장 슬기로운 회사 생활, 야스코 할머니에게 물어봐
과신하지 말고 마감을 앞당긴다
일을 처리하는 순서
정신없이 바쁘면 바로 진가를 발휘할 때
눈앞에 주어진 일에 집중하는 간단한 방법
집중하면서도 주변을 둘러보자
토끼와 거북이
익숙함을 조심해
20분 동안 훑어보는 세상만사
나도 주인이야
승진과 승급, 어느 쪽이 좋은 거지?
마지막은 늘 웃는 얼굴
바꿔야 하는 것과 바꾸면 안 되는 것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
백 세까지 활기차게 일하기 위한 건강법 2 - 매일 아침 30분 요가

3장 92세에도 말 좀 통하는 선배
먼저 인사하는 선배
덧붙인 한마디의 마법
하고 싶은 말 잘하기
말을 잘하는 사람은 남의 말을 잘 듣는다
업무 보고가 유쾌해지는 비결
상담에는 선후배가 따로 없다
‘미안해요’보다는 ‘고마워요’를
잔소리, 옛날이야기, 자랑하기는 꼰대의 지름길
뜨거움을 가슴에 담고
백 세까지 활기차게 일하기 위한 건강법 3 – 반야심경 외우기

4장 오늘도 손톱만큼 자라볼까?
착실하게 한 단계 위를 목표로 삼는다
성공 체험을 주위와 공유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며
월급이 적다고 느껴지면 성장할 기회
독서를 통해 배우자
회사 밖에서 인맥을 넓힌다
회사 안팎에 브레인을 구축한다
한자검정시험 1급에 도전한다
주위 사람은 모두 나의 선생님
험담하면 운이 달아난다
자연의 기를 듬뿍듬뿍
백 세까지 활기차게 일하기 위한 건강법 4 - BMW로 다리와 허리 단련

5장 해봐, 해봐야 알 수 있어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에 도전한다
꿈꾸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찾아온다
내가 잘하는 일을 소문낸다
정리정돈이 기회를 끌어당긴다
실패에서 배운다
내 탓이요 내 탓이요
바로 인정하면 성공한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다시 시작
잘 몰라도 일단 시도하자
백 세까지 활기차게 일하기 위한 건강법 5 – 짧은 시로 뇌 활성화

6장 오늘도 사람을 배우고 돕는다
나만 두고 도망간 직원들
후배가 성장하는 환경을 만든다
20퍼센트, 80퍼센트 법칙
회사와 부서에서 같은 비전을 공유한다
관리직은 영화감독 사원은 배우
좋은 점만 바라본다
배움에도 순서가 있다
잘하는 일을 하자
도움은 서로 주고받기
나이 어린 상사를 배려한다
어깨동무하고 가는 거야

끝마치며
백 세에는 수필가가 되리라

저자소개

다마키 야스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0년 5월 15일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몇몇 회사를 다니다가 25세에 현재 산코산업에 입사한 뒤 66년 동안 경리와 서무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회장보다 10년 연상이며 근속 연수도 길어서 회사의 역사를 잘 아는 이야기꾼으로서 신입사원 연수도 담당하고 있다. 2020년 11월에는 ‘세계 최고령 총무부원’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100세까지 회사에서 일하다가 퇴직하면 이곳저곳을 구경하면서 수필집을 내겠다는 소망을 품고 산다. 오사카에서 여동생과 둘이 살며 요가와 명상, 반야심경 외우기, 시 짓기를 취미로 즐긴다. 물론 무엇보다 즐거운 일은 BMW로 출퇴근 하기다. 세상 모든 회사원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를 책으로 펴낼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야스코 할머니는, 이 책을 읽고 사람들의 고달픈 회사 생활이 좀 더 편하고 즐거워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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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경대학교 일어학과를 졸업했다. 어릴 때부터 출판, 번역 분야에 종사한 외할아버지 덕분에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며 동양권 언어에 관심을 가졌다. 번역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알아가는 것에 재미를 느껴 번역가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분야를 가리지 않는 강한 호기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책을 번역, 소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사장을 위한 정관정요』『마음을 알면 물건이 팔린다』『팀장을 위한 회계』『브랜딩의 7가지 원칙』『사장자리에 오른다는 것』『1인 기업을 한다는 것』『중국발 세계경제 위기가 시작됐다』『경제학에서 건져 올리는 부의기회』『부자의 사고 빈자의 사고』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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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회사 업무에서도 호기심이 중요한 거 같아요. 어떤 일이든 호기심이 생기면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이리저리 빨리 해보고 싶은 마음이 동하기 마련이거든요. 그러다 보면 일상적인 업무에서도 꽤나 즐거움을 느낄 수도 있고요. ‘내일은 이런 방법으로 시도해야지’라는 마음이 생기면 내일이 무척 기다려지기까지 하죠. 나는 그랬거든요.
맙소사! 벌써 40년쯤 되었네요. 우리 회사에 처음 컴퓨터가 들어온 날이요. 1981년에 회사에서 컴퓨터를 처음 구입했을 때가 내 나이 쉰한 살이었어요. 내가 담당한 경리사무는 그때까지 수기로 장부를 작성했어요. 그 때문에 옮겨 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무엇보다도 합산 오차가 자주 발생했어요. 컴퓨터를 활용하면 그런 실수를 줄일 수 있다기에 이것저것 따질 게 없었어요. ‘이보다 더 좋은 건 없다!’는 기대감 섞인 호기심이 발동했죠. 그래서 컴퓨터가 들어온 날 갖고 싶던 예쁜 꽃신을 안은 어린아이처럼 컴퓨터를 만지고 누르고 하던 내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아흔둘인 지금까지 일할 수 있는 이유는 날마다 거듭된 하루하루를 꾸준히 맞이한 결과라고 말하고 싶었던 거 같아요. 세상에 처음부터 아흔이 넘을 때까지 일하겠다며 시작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나도 마찬가지였죠. 그저 오랫동안 지켜온 원칙이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거 같아요. 그 원칙은 바로 ‘오늘 열심히 하면 내일도 잘할 수 있다’랍니다.
50년 정도, 매일 아침 30분씩 꾸준히 요가를 하고 있어요. 요가를 할 때는 명상도 함께 하는데, 명상을 통해 매일 지금 이 시간을 살아가는 것에 집중합니다. 내일이 어떻게 될지 생각하기 전에 일단 오늘에 전념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하루를 잘 살아낼 수 있어요.


나는 업무를 릴레이 경기라고 생각해요. 선수가 호흡을 길게 갖고 다음 주자에게 바통을 연결해 주고, 바통을 받은 주자는 또 최선을 다해 다른 주자에게 바통을 전해주죠. 모든 출발선에 있는 선수들이 저마다 다음 주자에게 도달할 때까지 속도와 컨디션을 조절하면서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그렇게 보여요. 내 얘길 들어보니 일이라는 게정말로 릴레이 경기 같지 않나요?
내가 마감을 맞추지 못하면 다음 주자의 업무에 지장이 생겨서, 일이라는 경기는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할 거예요. 그러다 보면 도미노가 쓰러지는 것처럼 마침내는 고객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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