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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창업정보
· ISBN : 9791166572111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25-10-22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_ “뭐 하러 안정적인 직장 두고 위험한 사업을 해?”
PART I. “전문직 할 재능은 없었고 돈은 전문직보다 많이 벌고 싶었습니다”
Chapter 1. 시급 받는 투잡을 원한다면, 지금 당장 책을 덮으세요!
직장인 김 대리에서 사업가 김 대리로
돈 버는 수많은 방법 중에 왜 하필 투잡이냐고요?
전문직보다 많이 버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회사에 다니며 받을 ‘평생 소득’을 계산해 보세요
워라밸 따위는 개나 주고, 미래의 나한테 인사받으세요!
극단적으로 인생을 살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껏 실패하지 않고 여기까지 온 나만의 비법
일을 ‘안 해야’ 돈이 벌립니다, 시간팔이 상한선
Chapter 2. 자기한테 맞는 아이템으로 누구든 성공하는 공식
공식 1: 남 따라 하지 말고 나의 스타일을 파악하세요
공식 2: 진입장벽이 낮은 곳은 경쟁도 심하다는 걸 잊지 마세요
공식 3: 루틴을 만들지 않으면 버는 금액에 한계가 있어요
공식 4: 제발, 제발, 제발 퇴사하지 마세요
공식 5: 이제부터 그 누구도 당신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공식 6: 1촌에게도 조언 따위 하지 마세요
공식 7: 서운해할 가족과 친구에게 양해를 구하세요
Chapter 3. 월 순수익 5백, 1천5 백, 5천 찍기까지의 실전 후기
입사 3년 차 I: 월순익 5백, 신입이 당당히 부장 달았습니다!
입사 3년 차 II: 직장인 투잡 1년 하면서 드는 생각
입사 5년 차 I: 월순익 1천5백, 꿈에 그리던 임원이 됐습니다
입사 5년 차 II: 투잡을 회사에 절대 걸리지 않는 비결
입사 7년 차 I: 월순익 5천, 드디어 연봉 10억 달성했습니다
입사 7년 차 II: 투잡하느라 양쪽에서 미움받지 않는 법
입사 7년 차 III: 도광양회, 아무도 모르게 돈을 버세요!
PART II. “제발, 퇴사하지 마세요. 회사 다니며 스몰 스타트 하세요”
Chapter 4. 전 아직도 110cc 스쿠터 타고 출퇴근합니다
사장의 돈 감각: 벤츠보다 더 좋은 걸 가질 생각입니다
사장의 인맥: 저한테는 끌어줄 인맥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사장 DNA : 사장이란 무엇이며 무엇을 하는 존재인가?
자영업자에서 사업가로 넘어가기 위한 액션 플랜
‘고냐 스톱이냐’, 사업화를 결정해야 할 때
Chapter 5. 회사 다니며 사장 되면 생기는 문제들? 닥치면 수가 생깁니다
돈이 벌리면 다니던 회사를 바로 퇴사해도 될까?
사업가로서 나의 빈약한 그릇이 한탄스러울 때
근로·주식·부동산·코인·사업, 다 해 보고 느낀 점
사장으로서 직원에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사장은 모든 화살을 온몸으로 맞아야 하는 사람입니다
‘지킬 것인가, 뛰어넘을 것인가?’ 법과 규제에 대한 고민
Chapter 6. 밀고 나갈 체력이 없으면 결국 실패합니다
몸이 따라줘야 머리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의 1주일 루틴을 소개합니다 – 평일 편
저의 1주일 루틴을 소개합니다 – 주말 편
사업하다 보면 책? 읽기 싫어도 읽게 될 겁니다
점점 퇴화하는 내 안의 야성을 깨우기 위해서
PART III. “김 대리, 사업을 통해 도달하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Chapter 7. 작은 회사도 A급 인재 모셔 올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과 함께 가야 하는가? 리더의 인용술
직원을 최고의 워킹 머신으로 만드는 방법
작은 회사가 대기업급 인재를 모셔 올 유일한 방법
직원들이 결혼하고도 다닐 수 있는 회사인가?
직원에게 성과급, 지분을 어떻게 주는 것이 효과적일까?
돈을 가지고 나면 인정을 받고 싶어지는 이유
내가 왕이 될 상인가? Feat. 마키아벨리 군주론
차승원 형님에게 듣는 ‘성공하기 위한 4가지 경쟁력’
Chapter 8. 레드오션 시장, 당당히 입장해서 성공할 방법이 있습니다
기업가치 1조, 진짜로 내가 이룰 수 있을까?
언제쯤 어느 정도 규모로 투자를 받는 것이 좋을까?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규모의 돈이 움직이는 곳
직영점이냐, 프랜차이즈냐? 규모 확장을 둘러싼 고민
국내를 넘어 세계로 가는 비즈니스를 어떻게 만들까?
언제쯤이면 다니던 회사를 나와도 아무 문제가 없을까?
언제 비로소 세상에 나를 밝히고 나설 것인가?
에필로그: ‘왜 사는가?’에 대한 나의 가장 후회 없는 대답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저는 돈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내 상사보다, 전문직보다, 우리 회사 임원들보다 많이 버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회사 다니며 사업을 준비하고 시작한 지 만 5년이 된 지금, 전 이 목표를 다 이루었습니다. 제가 살아가는 길이 옳은지 아닌지 증명하는 가장 분명하고 확실한 증거는 바로 제가 버는 돈의 액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특히 처음 오픈할 때 ‘단골’을 만드는 데 매우 집중합니다. 로열티 높은 고객은 매출만 올려주는 게 아니라, 자발적인 팬이 되어 매장의 홍보대사 역할까지 무상으로 해줍니다. 다이어트하려고 등록했다가 20kg 감량에 성공한 고객이 있다면, 주변 사람들이 절로 동화되어 따라옵니다. CLV는 2배, 3배, 10배… 끝도 없이 올라갑니다.
그런데 직원이 마음을 다해 열정적으로 임하지 않았다면 고객의 목표 달성은 가능하지 않거나 더 오랜 기간이 필요했을 겁니다. 물론 아직은 직원들보다 제가 더 많은 부분에 서 잘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그렇다고 모두 다 제가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나의 70% 정도 결과물만 내 줄 수 있는 직원을 양성해도 만족스럽습니다. 그 직원 덕에 제게 남은 여유분으로 70% 결과물을 내는 또 다른 직원을 복제해 양성한다면, 제가 할 수 있는 100%를 넘어 140%를 만들 수 있습니다.



















